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바시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오세아니아의 경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이상으로 열악한 '''오세아니아 최악의 최빈국'''이다. 1인당 GDP는 2023년 IMF 통계 기준으로 1,968달러(190개국 중 148위)로 2000달러에 못 미치는데, 이는 동남아시아 최빈국인 [[라오스]], [[캄보디아]]에 비해서는 근소하게 높긴 하나 [[파탄국가]]로 유명한 [[짐바브웨]], [[아이티]]보다도 못한 수치이다. 산호섬 특성상 농사를 지을 땅이 거의 없고 인광석 외에는 특별한 광물도 없는데, 그래서 독립하기 전까지는 [[나우루]]처럼 [[바나바섬]]의 풍부한 인광석 채광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무려 예산의 50%를 인광석 수출로 감당하고 있었지만, 1979년 완전히 고갈되면서 경제 자립 수단이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경제적 가치가 사라지고 나서야 영국은 이 지역을 독립시켜 줬는데, 이미 자원을 다 뜯어먹은 후이니 경제적으로 자립할 능력이 남아있을 리 없었다. 결국 약간의 관광 산업과 수산업, 어업권 임대 및 대외 자본 투자로 연명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여 대부분의 재정을 외국의 원조에 의지하고 있다. [[원양어선]] 관련 수익으로 벌어먹는 나라인데, 간혹 원양어선을 삥뜯기도 한다. 어선이 [[영해]]를 침해한다고 억지를 부려 나포하며 [[벌금]]을 내라고 협박하면서 안 내면 배를 압수하겠다며 돈을 뜯는 것. 90년대 후반 선장이 한국인이었던 자스민 9호의 납치 사건도 바로 여기에서 벌어졌다.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민들이 보내는 돈도 국가경제에 큰 기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