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르기스스탄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중앙아시아의 경제)] ||<-3>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정보[* [[http://en.wikipedia.org/wiki/Kyrgyzstan]] ] || ||'''[[인구]]''' ||6,700,000 명[*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and_dependencies_by_population]] ] ||[[2022년]], 세계 108위 || ||'''경제 규모(명목 [[GDP]])'''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EO/weo-database/2022/April/weo-report?c=917,&s=NGDPD,PPPGDP,NGDPDPC,PPPPC,&sy=2020&ey=2027&ssm=0&scsm=1&scc=0&ssd=1&ssc=0&sic=0&sort=country&ds=.&br=1|90억 1,700만 달러]] ||[[2022년]], 세계 154위 || ||'''경제 규모([[PPP]])'''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EO/weo-database/2022/April/weo-report?c=917,&s=NGDPD,PPPGDP,NGDPDPC,PPPPC,&sy=2020&ey=2027&ssm=0&scsm=1&scc=0&ssd=1&ssc=0&sic=0&sort=country&ds=.&br=1|377억 9,200만 달러]] ||[[2022년]], 세계 137위 || ||'''1인당 명목 [[GDP]]'''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EO/weo-database/2022/April/weo-report?c=917,&s=NGDPD,PPPGDP,NGDPDPC,PPPPC,&sy=2020&ey=2027&ssm=0&scsm=1&scc=0&ssd=1&ssc=0&sic=0&sort=country&ds=.&br=1|1,327 달러]] ||[[2022년]], 세계 184위 || ||'''1인당 [[PPP]]'''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EO/weo-database/2022/April/weo-report?c=917,&s=NGDPD,PPPGDP,NGDPDPC,PPPPC,&sy=2020&ey=2027&ssm=0&scsm=1&scc=0&ssd=1&ssc=0&sic=0&sort=country&ds=.&br=1|5,561 달러]] ||[[2022년]], 세계 150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67.6%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 ||[[2020년]] || 중앙아시아 최대 금광인 쿰토르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 수출이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국가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쿰토르 금광의 소유권은 기존에는 캐나다 기업인 센테라골드가 가지고 있었으나, 2022년 4월 키르기스스탄 정부에서 국유화하였다. [[사막]]과 건조지역이 많은 중앙아시아에서 고지대에 위치해 [[빙하]]가 녹아 흐르는 깨끗한 [[물]]이 많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반대로 물이 부족한 이웃 자원부국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게 물을 [[수출]]하고 있기도 하다. [[우즈베크]]인 추방 및 민족 갈등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외교적인 갈등이 노골화되고 있지만, 키르기스스탄에서 수입하는 물이 워낙 많아 우즈베키스탄도 함부로 이 나라를 견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민주 정권을 이룬 점은 본받을만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민주 정권이 들어선 점이 주변국들에 비해 키르기스스탄의 경제가 도약하지 못 하는 원인이라 보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곳에는 개발독재가 필요하다"는 식의 극단적인 논리가 아니라, 키르기스인이 본래 유목민이었다는 점과 소비에트 연방 때에도 국민들의 생활상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비롯되는 특수한 문제다. 유목 생활은 21세기 현대 기준에서는 생산력이 매우 낮은 생활수단으로 여겨지지만 키르기스스탄의 경우는 아직 전통적인 유목 생활을 고수하기를 원하는 국민들이 많고 주변국들과는 달리 민주주의 체제이기 때문에 이들을 강제로 산업 체제에 편입시킨다는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사실 그렇다고 키르기스스탄이 주변국들보다 실제로 손해를 보고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게, 우즈벡이나 투르크멘 같은 곳이 산업 인구를 확보했다곤 해도 실제로는 국민들에게 [[우민화 정책|별다른 교육 없이]] 목화 농장에서 푼돈으로 일할 것을 강제한 것이다. 반면, 유목 생활은 국가 경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자급자족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은 경제적 수입이 적더라도 먹고 사는데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한국에서도 2017년 10월 19일경 EBS 특집 다큐멘터리로 키르기스스탄의 유목생활에 대한 다큐가 방영되기도 했다. 환율이 요동치다가 10년 전부터 안정되어 물가가 한국에 비해서 싸고 물가 상승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20년대에 [[코로나19]]로 다시 요동쳤고 물가가 폭등했다. 1대1로 보면 원화 가치가 올라가긴 했으나 물가상승이 더 높다. 한인들 사이에서는 "키르기즈 솜으로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 떠돈다. 이득을 내도 달러가치가 더 빠르게 상승해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수준은 아닌데 한번 환율이 요동치면 타격을 심하게 받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