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르기스 (문단 편집) === 종교 === [[파일:5F4C6019-FB13-4C1C-83B1-2F33C4DA11AE.jpg]] 19세기 키르기스 무슬림 유목민 가정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으며 [[하나피파]]에 속한다. 키르기스인들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특유의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다. [[히잡]] 같은 것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이다. 하지만 [[카자흐인]]보다는 보수적인 편으로 [[돼지고기]]는 가급적 먹지 않는다. 다만, 세속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경우도 적지 않고 [[크리스마스]]도 즐기는 경우가 흔하다.[* 중앙아시아 5개국의 크리스마스는 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회의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삼는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우에는 신비주의 이슬람으로 불교나 힌두교가 섞인 [[수피즘]]을 믿는 경우도 있어서 수피즘을 믿는 키르기스인들도 꽤 있다. 한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키르기스인들도 [[위구르인]]이나 키르기스스탄 본토와 마찬가지로 수니파 [[무슬림]]이다. 키르기스 철륵인들 중에서 [[몽골 고원]]에서 서역으로 이주하지 않고 계속 [[몽골 고원]]에 거주하여 오며 [[싱안링 산맥|흥안령]] 일대까지 간 [[하카스인|부위 키르기스인]]들[* 이들은 중국 동북부인 [[내몽골자치구]] 동부 흥안령 일대에 거주한다. 흥안령 일대는 사막과 초원뿐인 내몽골 본진이 서북지방으로 간주되는 것과 달리 산과 삼림이 우거진 곳으로 자연환경이 달라 [[만주]]로도 간주되는 곳이다. 이 흥안령 일대가 [[몽골 고원]]의 동쪽 끄트머리이다. 서쪽 끄트머리는 [[알타이]] 일대다.]은 [[티베트 불교]]를 믿는 사람도 많은 편인데 하카스인들의 경우 이슬람의 영향을 받을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 서부 [[간쑤성]] 일대에 사는 [[위구르 제국]]의 후손인 [[유고족]]이 서역의 [[준가리아]]나 [[타림 분지]]로 이동한 동족들과 달리 이슬람의 영향력에 놓일 일이 없어서 친척 뻘 민족으로 이웃에 붙어 있는 몽골의 영향을 받아 티베트 불교를 믿는 것처럼 친척 뻘 종족인 [[몽골인]]들의 영향으로 티베트 불교를 받아들였다. 물론 러시아 쪽 하카스인들은 [[정교회]]로 대부분 개종하였다. 러시아의 적극적인 소수민족 정교회 포교전략 덕분이다. 이들은 크리야센 타타르와 사하 공화국의 [[야쿠트인]], [[몰도바]]의 [[가가우즈인]]과 함께 정교회 신앙을 가진 튀르크계 종족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