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네시스 (문단 편집) ====== 공략 ====== ※최대 난이도 기준에서 설명합니다. *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시그너스]]'''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가장 위협적인 공격 반사는 딥 임팩트로 쉽게 제거되고 어비스 토네이도는 윗점프로 쉽게 회피되며, 광범위 제네시스는 시그너스의 위치를 잘못 잡아도 에테리얼 폼과 에버사이킥으로 방호가 가능하다. 위협적인 잡몹은 불릿에 맥을 못추며, 오히려 사이코 브레이크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위한 양분(...)이 된다. 그리고 사이킥 인스팅트를 켜면 잡몹들의 데미지가 별로 아프지 않게 된다. 허나 공반 딜레이가 매우 짧으며 미하일의 경우 공반 이펙트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이킥 그라운드나 샷을 사용할 땐 주기를 재고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자쿰(메이플스토리)|자쿰]]''' 샌드백 1호. 팔을 잘 피해가며 무빙매터와 메테리얼로 한쪽 팔만 다 제거하면 그냥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매터를 잘 컨트롤해서 한쪽 팔만 공략하는 것이 관건. 키네시스는 모든 공격이 광범위 공격이라 데미지 손실이 거의 없다. 다만 팔을 전부 부수면 패턴이 다소 짜증나게 변하므로 샷이나 불릿, 토네이도 같은 범위기는 자쿰 본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시전해야 한다. 체력이 손실되어 팔이 없어진 자쿰은 마법무효화를 시전하는데, 딥 임팩트로 쉽게 제거된다. 이 상태에서 바인드를 걸고 극딜로 해치우면 쉽게 공략된다. 설사 종유석 때문에 내려찍기를 못 피했을 경우에도 에버사이킥과 에테리얼 폼이라는 든든한 무적기가 있다. 먼저 팔을 다 떼더라도 딥임팩트와 무적기의 존재 덕에 어느정도 공략이 가능한 편이다. * '''[[핑크빈]]''' 샌드백 2호. 고정형, 다개체라는 시너지는 무빙매터가 강력한 딜을 뽑아내는 원동력이 된다. 애초에 다량의 물약과 만통을 보유하고 공반만 신경쓰면 죽지 않는 보스라 큰 공략이 필요하지 않는다. 핑크빈 본체는 고기를 먹으면 체력 재생과 함께 딥 임팩트 저항도 초기화되기 때문에 공반패턴을 손쉽게 무효화할 수 있다. 다만 아리엘의 공반모션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화력이 낮을경우 어렵지는 않지만 끌고오기와 방향키 전환이 심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반반(메이플스토리)|반반]]'''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 중에서는 블러디퀸 다음으로 쉽다. 기본적으로 트리플 점프라 체공시간이 길어 에너지볼과 지진패턴에 잘 맞지 않는다. 시간조종 패턴이 나오면 검은색 시계로 유인한 뒤 바인드를 걸고 극딜을 퍼부어서 제한시간을 끌어모은 뒤 주기적으로 디버프를 묻히고 메테리얼 위주로 두들겨서 체력을 깎는다. 샷은 딜레이가 다소 길고 근접하다가 휘두르기에 맞을 수 있으므로 반반이 공격하는 딜레이 같은 안전한 시점에 쓰는것이 권장된다. [br][br]강제텔포 패턴이 나오면 반반의 패턴을 주시하고 반반이 텔포 이동지점의 반대방향을 보도록 어그로를 끈다. 텔포 이동지점에 에너지볼이나 내려찍기가 즉시 연계될 조짐이 보이면 반응속도가 빠른 사이킥 무브의 체공으로 피한다. 강제텔포로 반반 뒤로 이동했다면 다가가서 샷을 날려주자. [br][br]내면세계 패턴이 나오면, 만약 실패할 경우 무적기로 버틸 수 있지만 내면세계 분신은 약하므로 그럴 것 까진 없다. 분신의 근접타격은 봉인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샷보다는 메테리얼이나 불릿으로 처리하는게 권장된다. 내면세계 파훼 시 이동 딜레이 동안 버프를 다시 걸거나 스킬을 써서 PP를 채우고 그로기 상태의 반반에게 바인드와 무빙매터를 즉시 시전하는 것이 좋다. 내면세계의 재사용 주기가 생각보다 짧아 무빙매터를 나중에 시전하면 딜로스가 생길 수 있다. [br][br]발악 패턴 돌입시, 당장 밀려나면 운석에 죽을것이 아니면 슈퍼스탠스로 회오리를 버티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회오리 시전동안 반반은 고정이므로 원격에서 타격할 수 있는 무빙 매터와 트레인, 사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메테리얼과 불릿으로 딜링한다. 회오리가 내 지점에서 예고되었는데 사방이 운석천지인 것과 같은 죽을 수 있을법한 상황에서는 과감히 무적기를 써야 한다. * '''[[블러디 퀸]]''' 샌드백 3호. 보스중에서 덩치가 매우 크고, 이동속도가 저열한 블러디 퀸은 무빙매터와 샷을 쉽게 맞힐 수 있다. 분노의 얼굴 상태에서는 거리조절을 하며 할퀴기를 피하며 브레스를 피하면 되고, 분신 패턴 때문에 좀 귀찮고 물약이 아깝다 싶으면 에테리얼 폼을 쓰고 일부러 맞으면 분신 스택이 초기화된다. 혹여나 할퀴기에 맞았을 경우 블러디 퀸 밑으로 들어가면 브레스를 하나도 맞지 않는다.[br]희열의 얼굴은 키네시스가 다소 유리한 패턴은 아니다. 트리플 점프의 이동거리가 짧아 빨아들이는 패턴이 나오기 전에 뒤로 넘어가기 어렵다. 얼굴이 바뀔 때 까지 빨아들이는 범위 밖에서 불릿으로만 견제하거나 거리조절을 잘 해서 딜링해야 한다. 혼란을 거는 할퀴기는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하자.[br]유혹의 얼굴은 제때 거울만 파괴한다면 대처하기 쉽다. 보통 사거리가 길고 할퀴기 범위 바깥에서 두들길 수 있는 불릿으로 거울을 깨트리는 편. 기본적으로 키네시스의 스탠스는 100%이고, 모든 공격이 다수기이므로 하트폭탄이 길을 가로막을 일이 없다. 허나 과도하게 움직이다간 하트에 얻어맞고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br]가장 위협적으로 알려진 비탄의 얼굴은 키네시스 입장에서는 가장 쉬운 패턴이다. 공격반사는 딥 임팩트에 의해 무용지물이며, 하드 힐라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에버사이킥과 정신정화의 짧은 쿨다운은 특수 언데드화를 공략하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또한 얼굴이 바뀔때마다 딥 임팩트 저항이 초기화되므로 비탄의 얼굴이 뜰때마다 프리딜 요건이 충족된 것이나 다름없다. * '''[[피에르(메이플스토리)|피에르]]''' 극딜기가 약한 직업은 기본적으로 분열 스킵의 허들이 높다. 키네의 경우 극딜 준비시간이 길고 바인드 극딜 화력이 약한 편이라 분열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 가장 최적의 분열 공략은 피에르가 파란 모자이고 자신이 빨간 모자일 때, 설치기와 디버핑을 미리 셋팅하고 바인드를 걸어 후속 딜링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순간 화력을 위한 적절한 도핑에 5차 공용기 오버로드 마나를 채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밖의 소소한 이점은 모자 투하 패턴을 사이킥 무브로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접 공격이 죄다 상태이상 유발기이기 때문에 샷을 사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고, 설치기를 쓸 때 모자가 같은색이 되면 그로 인해 피에르를 열심히 회복시켜 줄 수 있으므로 요주의. 분열시켜도 공략이 가능하나, 이 방법은 최소 1회 죽어야 하며 키네시스는 단일기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분열된 두 피에르를 어떻게든 떼어 놓아야만 한다. 무빙매터나 설치기는 당연히 꿈도 못꾼다. 그랩이나 bpm, 메테리얼로 조심조심 때려서 양쪽 피에르를 빨피로 만든 후 자살, 바인드로 묶어놓고 샷이나 불릿으로 동시에 죽이면 된다. 화력이 부족하면 모자가 다시 씌워질 때 쯤 에버사이킥을 쓰면 딜타임이 연장된다. 허나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2중으로 떨어지는 모자를 피하랴 어그로 끌랴 매우 정신없고 짜증나므로 대다수 유저는 분열 스킵을 택한다. * '''[[벨룸]]''' 극딜 화력이 낮아 그닥 유리하지는 않지만 샷이랑 매터 히트율이 좋아 딜링은 잘 뽑힌다. 파일럿의 컨트롤이 중요한 보스. 사이킥 포스의 디버프를 계속 유지하여 벨룸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면 내 종유석의 위치를 잘 확인하고, 원래 위치하던 화면 바깥으로의 과도한 이동은 종유석과 꼬리 분산 문제 때문에 삼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벨룸을 가까이에서 유인하듯이 움직이면서 벨룸이 솟아오르는 지점에서 살짝 떨어져서 대기한다. 벨룸이 튀어나오면 종유석 범위를 주시하고 접근하며 샷을 발사한다. 튀어나올때 효과음이 쿠앙- 하고 큰 파열음이 들린다면 화염구 패턴이므로 꼬리 예상지점을 파악하고 천천히 벨룸 방향으로 움직이며 딜링한다.[* 만일 벨룸의 뒷편이고, 이미 너무 근접했다면 벨룸에게서 멀어지는 뒷쪽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때가 깊은 숨, 독번개와 함께 표면으로 올라와 있는 시간이 가장 길기에 무빙 매터, BPM을 쓰기 좋은 타이밍이 된다. 근접에서는 샷으로 딜링하고, 멀어질 때는 메테리얼, 샷과 같은 사거리 있는 스킬이 사용된다. 만일 패턴이 끝나갈 때쯤 자신의 위치에서 바인드 사거리가 닿는다면 패턴 종료 직전에 바인드를 시전하여 딜링 타임을 더 늘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화염구 패턴 종료 후 다시 땅으로 들어갈 때의 피해는 즉사는 아니지만 키네시스가 최대 체력이 높은 편이라 방어력이 1만을 넘기지 않는 경우 한방에 사망하게 되므로 패턴 종료시 벨룸에게 붙어 있어서는 안 된다. 독번개 패턴의 경우 꼬리 패턴 예측만 잘 한다면 동선 유도가 쉽기 때문에 종유석만 주의해 주면 된다. 예측이 어렵다면 독번개가 떨어지지 않는 지점쪽에서 딜링하여 꼬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피하자. 깊은 숨 패턴은 기동성이 느린 특성상 대처가 까다로울 수 있다. 일단 벨룸이 자신 근처에서 숨은 후 포스의 도트데미지 표시가 아예 사라졌다면 깊숨 패턴이 나타난 것이다. 이후 깊은 숨 문구가 뜸과 동시에 벨룸이 올라오는 예고지점이 나타나므로 양 쪽 구석에 위치하고 있을 때 문구가 떠도 아무것도 없다면 재빨리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야 하고 어렵다면 안전하게 에버사이킥을 써도 좋다. 자신이 맵 중앙쪽에 있다면 문구 출력 이후 끌려가는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자. 종유석을 맞지 않는다면 늦지 않게 도착할 것이다. 패턴 종료 후 꼬리공격이 1회 날라오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도착했다면 최적의 딜링 타임이므로 무빙매터와 바인드를 연계하기 좋다. 딜타임이 적어 PP 고갈에 시달리기 쉬우므로 BPM은 공백기 동안 OFF 상태로 해두고 튀어나오는 꼬리에 드레인을 놓거나 그랩을 몇 회 두들겨 주는등의 센스가 필요하다. 그랩의 경우 꼬리 역시 보스 판정이라 1타당 PP가 2씩 차오른다. 아니면 공백기 동안 안정적인 상황일때마다 허공에 그랩을 틈틈히 쳐주는 것도 좋다. 지면 뚫기 패턴에서도 뚫고 나오는 지점에서 대기한다는 가정 하에 샷 한방정도 타격이 가능하다. *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매그너스]]''' 데미안, 루시드 2페이즈 까지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곤란한 상대. 칼 돌리기 패턴의 경우 슈퍼스탠스로 저지할 수 있고, 지속 무적기 에버사이킥 덕에 헬존 상태에서도 어찌저찌 피해를 줄 수 있긴 한데, 돌진으로 이리저리 움직여대는게 문제이다. 수면가스 때문에 최대한 돌진 패턴을 이용해서 매그너스를 오른쪽이나 중앙쪽으로 유인해야 하는데 회복 유틸리티가 없는 키네시스는 존밖 생존이 어려워 그마저도 쉽진 않다. 극딜 능력이 약해서 헬존에서 에버사이킥의 그 짧은 무적으로는 제대로 된 유효타를 먹이기 힘드므로[* 사망 후 무적기와 무빙매터의 쿨을 돌려 싸우는 전략도 있긴 한데, 굉장히 힘들고 시간소요가 매우 크다.] 30%나 50% 체력에서 바인드컷 스펙을 갖추고 도전하는게 더 낫다. 극딜을 넣을 때는 매그너스가 공중패턴을 시전할 때 무방비 상태임을 이용하거나 먼저 바인드를 걸어서 돌진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자. 바인드가 해제되면 패턴을 회피하며 후속 딜링을 해주고 피할 수 없는 패턴이 나오면 과감히 무적기를 사용해야 한다. 매그너스가 돌진으로 도망가지 않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것이다. 극딜 과정이 길고 난이도도 높으므로 시전 도중 운석과 같은 패턴에 의문사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 '''[[파풀라투스]]''' 파풀라투스의 보스 패턴은 더럽기로 악명높다. 각종 즉사패턴을 겹쳐서 사용하기 때문에 하드 매그너스와 하드 스우, 루시드와 같이 컨트롤 여부로 파훼할 수 없는 일명 가불기 패턴이 굉장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파풀라투스를 바인드컷나는 고스펙을 제외하고 최소컷, 권장컷으로 원할하게 잡기 위해선 그지같은 패턴을 한 차례 넘길 수 있는 지속형 무적기, 일정 체력비례 뎀감기, 쉘, 순간 무적기가 가장 필요한 보스다. 키네는 여기서 최대 7초간 무적이 지속되는 에버사이킥과 순간적으로 즉사를 회피할 수 있는 쿨 짧은 무적기 에테리얼 폼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들을 어렵지 않게 여기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즉사패턴 하나가 등장할 때는 직접 회피하여 피하고, 2개 이상의 즉사패턴이 겹칠 경우 무적기를 사용해 회피한다. 레이저 패턴을 공략하기 위해 파풀라투스 우측에서 공략하는 것이 권장된다. 게다가 파풀라투스는 대형보스라 샷 풀히트가 가능하며 움직임이 거의 고정형에 가깝기 때문에 키네의 설치기와 무빙매터, 토네이도를 전부 풀히트로 맞아주기 때문에 딜효율이 상당히 높다. 전용 의지인 정신정화의 쿨이 짧아 저주 패턴을 자주 넘길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다. 상성이 좋은편. * [[스우]] 하드난이도기준 지랄맞은 낙하물을 제외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보스 순간이동을 하지만 그 이외에는 천천히 걸어다니며 전선으로 밀치는 패턴이 B.P.M보다 짧아 거리유지만 잘하면 맞지않고 일방적으로 때릴 수있다. 또한 슈퍼스탠스스킬의 쿨이 없기때문에 발판위에서도 버티기가 용이하다 * '''[[데미안(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데미안]]''' --어느 직업에게나 X랄맞은 보스지만-- 딜을 넣기 위해 필요한 디버프와 설치기가 많은 키네시스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보스. 데미안은 잦은 순간이동과 공중으로 떠오르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순간 극딜기의 유무가 중요하지만 키네의 극딜 화력은 알다시피 최악의 시전시간과 최악의 딜링을 자랑하고 2페이즈에선 초월석이 말뚝딜을 계속 방해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느리고 설치형 딜링기 위주인 키네시스와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또한 순간이동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키네의 설치기에 묻어있는 디버프들과 딜뻥, 무빙매터의 히트율, 드레인을 이용한 P.P 수급이 모두 제한되어 딜효율이 절망적으로 떨어진다. 공중패턴에 관해선 점샷 무빙매터와, 트레인, 메테리얼, 로 오브 그래비티[* --점프샷이 불가능하므로 데미안이 위로 올라가기 전에 미리 묻혀놔야 한다.--패치 이후 점프샷이 가능하게 바뀌었다]로 어느정도 파훼가 가능하지만 상술되었듯 P.P 수급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짤딜 넣는것에 그치며, 초월석을 저 멀리 떨어려놔도 설치기, 디버프를 쓰는 동안 꾸물꾸물 기어와서 딜 불구자로 만들어 버린다. 낙인사를 하기 시작하고 파멸의 검이 여러개 꽂히는 순간 키네의 데미안 파훼는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키네의 저열한 기동력으론 검 폭발을 제대로 넘어가지 못해서 죽기 십상이고 말뚝딜 부분에서도 자꾸 검이 꽂히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하게 발생한다. 꽂혀있는 검을 피해가야 한다면 텔레포트 판정인 딥임팩트로 단번에 뛰어넘거나 물약을 써서 체력을 100%로 만든 후 넘어가야 한다.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선 무빙매터는 극딜타이밍 때보단 상단으로 올라갔을 때 쓰는 것이 좋으며, 설치기를 대충 데미안이 나타날 예상 지점을 파악하고 예측 샷으로 깔아두고 딜링을 준비해야 하며, 초월석이나 바인드 영역, 즉사영역등으로 동선이 제한되어 딜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불릿으로 깔짝이라도 거려야 그나마 딜 효율을 뽑을 수 있다. 이렇듯 딜을 온전히 넣을 수 있는 방안이 극히 제한되었으나 awake 패치로 추가된 신규 5차 로 오브 그래비티덕에 숨통을 조금 틀 수 있게 되었다. 이 스킬은 부착되는 디버프형 설치기로, 데미안이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이론상의 딜량을 항상 100% 발휘하는 덕분에 접근이 불가능한 수많은 패턴속에서 조금의 딜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쿨이 돌때마다 로오그를 틈틈히 시전해주며, 2페이즈에서 로오그를 건 뒤 초월석을 잘 피해다니기만 해도 그럭저럭 유효타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의외로 데미안전에서 만큼은 '''사이킥 불릿'''이 매우 효율적이다. 특히, 2페이즈때 불릿의 활용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보스전처럼 적과 붙어서 싸우게 되면 초월석 때문에 딜은 안나오고 데미안에게 얻어맞기만 하기 때문에 초월석과 데미안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불릿을 날리는게 매우 중요하다.[* 데미안에 유리한 직업이 바로 신궁, 캐논슈터처럼 장거리에서 초월석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데미안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도 불릿으로 유효타 내기 쉬우니 불릿을 적극 활용하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이외의 팁이라면 에버사이킥의 무적은 7초나 되며, 자유행동이 가능하고 설령 낙인이 7개인 상태에서도 해당 시간동안 죽지 않는다. 이를 통해 낙인제거를 확정적으로 할 수 있다. 컨트롤을 통해 잘 회피를 하여 무적기가 잘 관리된다면 써봄직할 팁. 짧은 쿨의 용사의 의지가 데미안전에서도 나름 괜찮은데, 이동을 방해하는 바인드 패턴을 회피하여 변칙이동이 가능해진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패턴 파훼는 쉽지만 평딜이 아주 좋은편은 아니고, 바인드 극딜 특화 캐릭임에도 극딜이 약한 애매한 직업군의 특성의 단점이 여기서 절실히 드러난다. 가장 큰 문제는 가엔슬의 그로기 시간은 '''15초'''인데 키네시스가 극딜에 필요한 무빙 매터, 로 오브 그라비티, 사이킥 토네이도의 지속시간은 모두 20초 이상, 무빙매터는 무려 '''30초'''이다. 결국, 그로기 내에 극딜을 다 못하게 되고 안그래도 극딜이 약한데 거기서 또 페널티를 받게 되니 딜적인 부분에서 손해가 매우 크다. 잡는 시간이 타직업들보다 더 걸리게 되기 때문에 가엔슬 솔격을 위한 무릉 층수도 타직업들보다 한층 더 높아지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평딜을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슬라임 위층에서 스매싱, 불릿, B.P.M, 샷 전부 넣을수 있다는게 위안거리다. * '''[[루시드(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하드 루시드]]''' 키네의 장단점이 잘 드러나는 보스다. 최고의 상성을 자랑하는 1,3페이즈와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2페이즈가 서로 겹쳐있는 보스기 때문. 1페이즈 경우는 노말 하드 가리지 않고 키네시스가 날 뛸 수 있다. 노말의 잡몹같은 경우에는 전부가 다수기에 타수가 준수하기 때문에 잡몹처리가 굉장히 쉬우며 하드에서도 잡몹처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은 사라지지 않는다. 1페이즈의 경우 고정형이기 때문에 무빙매터와 설치기, 드레인의 풀히트가 굉장히 쉬운 편이다. 그렇기 떄문에 잡몹처리와 딜 효율은 최상위권이며 소환수 패턴도 에버싸이킥이나 사이킥무브의 체공 후 에테리얼 폼으로 버틸 수 있으며 폭탄 역시 에테리얼 폼으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길 막는 골렘도 싸이킥 무브나 딥임팩트로 한번은 넘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딜 효율 좋고, 패턴 파훼가 용이하다는 면에서 상성이 좋다. 3페이즈 역시 마찬가지다. 무릉을 치면 알겠지만 동일 템, 유니온 대비 키네의 DPM과 이론상 딜량은 높은편이 아니다. 하지만 하드 루시드를 간다는 것은 꽤나 고스펙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유저고 동일한 층수에서 서로 파티딜을 넣기 때문에 40초 딜링과 말뚝딜에 최적화 되어 있는 키네시스는 상성이 좋을 수 밖에 없다. 고정형에 크기가 크기 때문에 샷, 메테, 토네이도, 각종 설치기들을 원 없이 넣어 볼 수 있다. 문제는 2페이즈다. 키네가 2페이즈에서 가지는 장점은 자체 바인드 하나다. 기동력이 저열하기 때문에 2페이즈에 패턴에 굉장히 취약하다. 로프 커넥트가 없이는 어버버하다가 죽기 십상이기 때문에 커넥트를 써서 어느정도 기동성을 보완해줘야한다.[* 노말 이하 난이도에서는 바닥으로 추락하더라도 아무 패널티가 없지만 하드에서는 꽤 큰 데미지와 함께 회복 봉인 상태가 되므로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딜효율은 어쩔 수 없다. 위에 언급한 데미안에서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움직임이 잦고 딜타임이 크게 적은 보스라는 특성상 딜링의 핵심인 무빙매터와 설치기들은 사실상 유효타를 입히지 못한다. 바인드를 건 상태에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므로 그나마 딜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루시드가 잠시 제자리에 멈추는 소환수나 칼날 시전타이밍때 에버사이킥으로 타이밍을 잘봐서 폭딜을 우겨 넣고, 잡몹들에 드레인을 설치해서 최대한 P.P 수급을 원할하게 하고 틈이 나면 근접해서 샷으로 짤딜을 넣는 것이 유일한 딜링 방법이다. 잘 닿지 않는 범위에 있다면 불릿 견제도 그나마 도움이 된다. 2페이즈의 경우 무적기가 2개이고 체공기를 보유하여 사망할 확률은 낮다는 것이 위안점이다. * '''[[윌(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하드 윌]]''' 기본적으로 히트율과 딜 타임이 많은 보스기 때문에 딜 효율 측면에서는 상성이 괜찮은 편이다. 무적기 2개와 다수의 슈퍼스탠스를 보유하여 생존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윌의 경우 재빠른 기동보다는 패턴을 읽고 세밀하게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트리플 점프의 짧은 이동거리는 큰 단점이 아니다. 허나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다른 직업처럼 난항을 겪는 것은 동일하다. 1, 2페이즈의 경우 극딜 위주의 공략 때문에 10초 딜량이 적은 키네시스는 다소 불리할 수 있으며 윌의 경우 패턴의 동작속도가 빨라 스킬 딜레이 중에 날라오는 패턴에 취약하다. 불리한 딜링환경을 유틸을 통한 생존과 컨트롤로 메꾸어야 하는 보스. 물론 이는 윌의 직업상성이 다소 적은 부분도 있긴 하다. 패턴파훼로 등장하는 무방비 상태[* 파훼 직후 무방비 상태로 넘어갈 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설치기와 버프스킬을 미리 시전하여 극딜 준비를 효과적으로 해야 한다.] 에서 극딜을 넣고 해제되자마자 바인드를 연계하여 딜타임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3페이즈의 경우 윌이 고정형이 되어 딜로스가 줄어들고, 밀격은 슈퍼스탠스로 가볍게 방어가 가능하며, 흰눈 패턴도 트리플 점프 특유의 길고 유연한 이동으로 거미줄로 제한되는 작은 이동반경에서도 가볍게 회피가 가능한 등 상성이 우수하다. * 진 힐라 파티격 기준 설명하자면, 진힐라의 파티격은 대체로 극딜 위주가 된다. 파티원이 전부 오른쪽 구석에 모여 180초 혹은 파티의 주기에 따라 극딜을 넣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키네시스의 싸이킥 오버 쿨타임은 메르세데스 유니온 카드 효과를 받지 않는 210초이다. 따라서 180초 극딜 사이클에는 조금 안맞을 수 있으나, 에버 싸이킥을 통해 극딜 시간을 늘려준다면 어느정도의 딜량은 기대할 수 있다. 극딜 방법같은 경우 보통 힐라가 오른쪽으로 오기 전에 드레인, 그라운드, 매터를 미리 소환해두며, 힐라가 오른쪽 구석으로 온다면 남은 극딜기들을 써주면 된다. 이 때 매테리얼이나 트레인 같은 경우 키네시스가 오른쪽 벽을 보고 쓴다면 벽 밖으로 넘어가지 않아 구석에 있는 힐라가 스킬을 전부 맞게 된다. 회복이 힘들다는 진 힐라 패턴 특성 때문에 오버로드 마나는 숙련자의 경우에도 극딜 시간에만 쓰는 것이 좋다. 패턴 파훼의 경우 힐라의 밀격 스킬은 싸이킥 무브를 통해 날아가지 않을 수 있어 좋지만, 에테리얼 폼이 체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힐라의 패턴 들을 맞을 때 에테리얼 폼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피하는 것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 카오스 더스크 * 하드 듄켈 * 검은 마법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