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네시스 (문단 편집) ===== 사냥 ===== 겉보기로는 공격 범위가 넓어 전체적으로 사냥 속도가 빠를거 같고 싸이킥 샷의 광범위 공격 능력이 돋보이지만, 사실 5차 이전까지는 사냥 능력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물론 200레벨 달성이 말도 못하게 어렵다는 것은 아니지만, 싸이킥 샷을 사냥용으로 자주 쓰다 보니 기본적으로 PP 수급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한다. 게다가 육성용 에픽 둘둘 장비 세팅[* 200레벨 기준 주스탯이 5천 후반대~6천 초반대가 나올 정도로 맞춘 장비 세팅을 의미한다. 추가옵션은 150레벨 기준 4~60 가량, 스타포스 10~12성에 잠재능력은 공격력/마력과 주스탯 6%로 빠짐없이 도배한 카루타 및 9보장 위주의 구성이면 충분하다.]로는 샷이 2~3번 가량 겹쳐 타격해야만 원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샷 효율이 썩 좋지는 않아서 자주 써야 한다. 드레인을 깔거나 에버싸이킥 또는 싸이킥 오버를 쓴다 해도 딱 그때뿐이며, 그마저도 오버는 렙제가 190이나 된다.[* 스매싱이 나쁜 건 아니지만, 샷이나 후술할 불릿보다는 딸린다.] 그래서 샷만 주구장창 날리면 PP가 모자라니 스매싱으로 여러번 타격해 PP를 수급한다음 샷은 간간히 날리면서 사냥하는게 5차 이전의 육성법이다. 그러나 5차 전직 직후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샷에 비하면 범위도 전혀 꿀리지 않고, 원킬컷도 훨씬 낮은 '''싸이킥 불릿'''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키네시스는 광부용 직업으로 격상될 정도의 압도적인 사냥 능력을 과시한다. 물론 샷이 완전히 묻힌 것도 아닌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두 스킬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필드 점유율을 있는 대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 여기에 싸이킥 토네이도나 로 오브 그라비티가 가세하면 금상첨화. 단, 필드가 넓어지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는 최적화된 경로를 구상해야 한다. '''사냥 능력을 뒷받침할 기동성이 지나치게 낮기 때문이다.''' 실제로 5차 전이나 후나 기동력은 전부 싸이킥 워크에 일임하는데다, 이를 보조할 스킬인 싸이킥 무브는 쿨타임이 10초나 되어 남발하기 힘들다. 심지어 윗점을 포함한 상향 이동기가 2개나 있음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로프 커넥트라도 기용해야 할 정도다. 스킬 범위만 믿고 날뛰다간 필드 몬스터가 군데군데 새는 경우도 있다. 보스전에 비하면 훨씬 편하지만, PP 소모량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5차 이후 불릿을 습득한 이후로는 사냥 속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지만, 관리는 더 까다로워진다. 불릿이 지속적으로 PP를 잡아먹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랩-스매싱 외의 PP를 회복하는 스킬 전반을 보면 죄다 설치형 스킬이거나 사용 주기가 45초 이상이다. 그러므로 소위 뇌빼기 사냥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밖에도 사출기인 텔레키네시스가 존재하지만, 그 비중은 아예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이미 거론된 스킬 구성만으로도 엄청난 성능을 보일뿐더러, 오히려 공격 대상이 겹쳐서 후순위인 텔레키네시스가 증발하는 경우가 거의 항상 일어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