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앙/비판 (문단 편집) === 질문글 금지 규칙 === 초보자가 모르고 질문글을 올린 경우 댓글에 아질게(아무거나질문게시판)로 가라니까요. q(아무거나질문게시판 PC모드에서의 단축키. 덩그러니 q 한 단어만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등의 신경질적 댓글이 달린다. 클리앙을 이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아질게가 뭔지, 특히 모바일로 접속중인 사람은 다짜고짜 q라고 댓글이 달리니 벙찔 수밖에. 또한 '모공'과 '아질게'의 정체성을 구분하면서 일부 예외 조항이 존재하는데, 그 중 '설문 등 다른 회원의 의견을 묻는 경우'라는 부분 역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이다. 만일 'A와 B,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나요?'라고 묻는 것은 '아질게' 또는 해당 소모임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 그러나 'A와 B,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는 설문형식으로 해석될 수 있어(아니면 설문을 통한 의견수렴이라고 명시를 해도 된다)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규정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게시판에 질문을 한다'라는 기본적인 효율성마저 해치는 상황이다. 요즘은 1,2번 중에 뭐가 더 좋을지 골라 달라는 글의 경우 아질게로 가라는 댓글이 거의 달리지 않는 편. 시간이 지나면서 아질게에 관한 유저들의 판단 기준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질문의 취지와 무관하게 의문문의 형식을 가진 문장을 쓰면 아질게로 가라고 거친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는 것. 모공에 밤에 야식으러 치킨을 먹을까요? 피자를 먹을까요? 이러면 아질게로 가라는 리플이 달리는 식이다. 학교 선생에게 아이가 맞아서 학교장을 만나도 괜찮냐는 질문에도 아질게라고 달린다. 이는 굉장히 성의없는 리플임과 동시에 비아냥이라는 규칙 위반과 아질게 판단 기준 위배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공지 사항과 이용 규칙을 읽는 것이 당연한 순서이며, 클리앙 사이트 이용 규칙과 모두의공원 이용 규칙에는 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잘 모르고 했다는 것은 자기 변명밖에 안 되는 것이다. 모두의 공원에서 질문글이 금지된 이유는 클리앙의 이용자가 점잠 늘어나면서 이에 비례하여 질문글이 증가하였으며 그로 인해 게시판의 정상적인 이용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만약 질문글이 다시 허용이 되면 모두의 공원은 다시 예전처럼 질문글이 난립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한시가 급한 글' 경우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모두의공원 이용규칙 중 작성 가능한 글 항목에 '개인적인 고민, 진로, 애정문제 등 개개인의 특별한 케이스의 질문의 경우'가 포함되어 있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이는 좀더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는 있으나 이를 이중성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는 반론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