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앙/비판 (문단 편집) === IT 스노비즘 === 클리앙은 여느 커뮤니티와 동일하게 일부 관련 석박사 취득 유저들을 제외한 일반 유저들은 깊은 전문성은 없다. 다만 IT 관련 일반 상식이 많을 뿐이다. 이는 단순히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커뮤니티 특성상 IT 기기 이용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 클리앙은 시작부터 [[클리에]] 관련 커뮤니티로 출발했기 때문에 IT 관련 종사자나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종사자들이 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대중화되지 않았던 PDA 시절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유행한 이후의 다른 IT 관련 커뮤니티보다 비교적 연령대도 높다. 따라서 그와 관련된 과거컨텐츠가 많은 편이다. 엄밀히 말하면 IT 종사자들은 스노브라고 부를 수는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업계 종사자의 비율은 낮아 보인다. 그동안 기업 내부 사정이나 내부적으로 도는 찌라시를 캐치해서 클리앙에 그와 관련된 정보를 유출하는 사람들이 인기를 얻게 되는 것을 보고 이런 사람들의 행동을 모방해서 관심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이런 사람들은 정확하게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으면서 마치 이 찌라시가 맞는것처럼 포장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글 서두에 자신이 관련 업계의 종사자라고 밝히거나 지인이 관련 하청업계에 일하고 있다는 식의 내용을 붙여서 신뢰도가 있는 것 처럼 위장한다.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2&wr_id=54017402|해당 예시]]는 IT와 관련된 루머를 양산하는 사례인데 이러한 식으로 루머글을 퍼뜨리는 특성은 IT 분야가 아닌 타 분야에도 동일하게 보인다. 특히나 애플페이 관련해서는 지인의 지인에게서 들은 정보라며 온갖 카드사의 이름이 한번씩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 신뢰도 높은 찌라시를 올려주는 회원들은 그 정보를 전달해주는 지인의 직장을 걱정해 줘서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류의 서두를 붙이면서 신뢰도쪽에서 포장을 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간혹 IT기술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질 때는 전문용어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한편 [[스노비즘|아는 척 하는 사람]]도 많다. KT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서 '''[[OPMD|데이터 셰어링]]을 제한하겠다'''고 하자, '''"[[테더링]]도 못하는 무제한 데이터가 무슨 소용이냐"'''면서 폭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데이터 셰어링은 하나의 요금제를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통신사의 서비스고, 테더링은 핫스팟처럼 하나의 기기가 다른 기기에게 인터넷을 대신 연결시켜주는 기기 자체의 기능이다.] 이러한 스노비즘에 기대어 뭔가 자신이 알고 있는 일반 상식과 다른 글이 올라온다 싶으면 가면을 벗어던지고 비꼬고 상대방을 깔아 뭉갤 때가 많다. 또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도 아는 척 하고 싶어하다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니 IT 관련된 내용도 적당히 걸러듣는 센스가 필요하다. 2010년대에 들어서 다른 IT신문들의 기사를 모아보는 수준에 불과한 새소식 게시판을 제외하면 양질의 리뷰나 자체생산되는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일부 주제에 대해서는 뇌피셜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한가지 예로 애플페이의 한국 진출 설에 관한 루머가 돌 때마다 단 한번도 맞는 경우가 없었다. [[클리에]] 전문 사이트이던 시절 질문 게시판에 클리에와 상관 없는 질문이 자주 올라와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을 분리하였는데, 이 게시판에는 정말 아무거나 다 질문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답변의 전문성은 나쁘지 않으나, 전문 용어를 남발해서 답변을 받고도 못알아듣거나, 쉬운 얘기를 어렵게 설명하고 용어 사용을 따지면서 질문 의도와는 상관 없는 방향으로 빠지는 등 잘난척하는 병크가 많다. 이러한 전문성은 [[PGR21]]과 비슷하다. 위에 언급된 특성들은 IT분야 내의 삼성과 타사 팬덤간의 분쟁에서 비롯되었고 그 범위 또한 주로 새로운 소식 게시판과 모두의 공원에 한정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아이포니앙과 같은 소모임에는 저런 류의 잘못된 정보를 기반한 편향성이 모공, 새소식 게시판보다 훨씬 덜하다. 애플 기기에 관련된 이야기만 도는 상대적으로 클린한 분위기이다. 하지만 사이트 내부의 특유의 스노비즘은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종교, IT 등등의 전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 범위 또한 모두의공원, 새로운소식 게시판이 아닌 사이트 전역에 이러한 특성이 보인다. 이런 ㅈ문가들의 문제점 중 하나느 지엽적으로 치우친 전문성인데, [[클리앙]]도 지엽적인 내용에 대한 비판이 매우 강한 편이다. 예를 들어 'A는 B하여 C한 성격이 있으므로 D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있을 경우 글 전체 내용과 관계가 적은 '왜 C가 나옴?'과 같은 글이 나오는데 이처럼 지엽적인 내용으로 특정 유저를 신고하거나 매장시키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좋게 말해서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정작 내용과는 별 관계없는 쓸데없는 지식 자랑이 많다. 지적 허영과 허세를 겸비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질문 게시판에 "011 쓰는데, 3G폰 쓰려면 010으로 꼭 바꿔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면, "우리나라는 IMT2000부터 이미 3G에 들어섰다고 봐야하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보일 정도다. 용어의 혼동으로 인한 오사용을 지적하는 정도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쓰는데도 공식 전문 용어만 쓰라고 지적한다는 것. 이런 부분은 편향적이거나 불분명하거나 아예 소설일 수도 있으니 결코 신뢰는 금물이다. 물론 좋은 정보들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잘 선별해서 얻어갈 수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나치게 지엽적으로 치우친 전문성의 폐해 중 하나는 주요 화제인 IT 기기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기계 스펙 지향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17년 현재는 스마트폰의 스펙과 사용자 경험이 모두 상향 평준화 되어 2년 전에 나온 기기나 최신 기기나 그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다. 이런 현실에서 스펙 외에 차별점이 보이지 않아 성공하기 어렵겠다는 의견에 대해 각종 벤치마크 수치와 신기술 적용과 경쟁기기 대비 0.x초나 반응속도가 빠른 동영상을 들이대며 "이게 체감이 안된다고?"라며 비아냥대는 경우도 다반사다. 2015년을 기준으로 카메라 품질이 경쟁기기 대비 떨어지게 된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애플에서 주최한 '아이폰으로 찍다' 컨테스트 소식에 블라인드 테스트와 센서 크기를 운운하며 댓글에 비아냥이 난무한 글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렇듯 대다수 일반인의 구매 결정 과정과 다소 차이가 있고, 그 기준이 지극히 기계적이면서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관대한 이중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용기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선별할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FeliCa 기반 결제 서비스를 독자 규격이며 Apple이 합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틀렸다.''' FeliCa가 독자 규격이긴 하지만 ___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결제 서비스들은 일본IBM과 다이닛폰인쇄가 개발한 EMV 토큰화 기술을 채용한 상태다.___ EMVco와 SONY, JCB 등 공식 문서만 찾아봐도 알수있는데 그걸 안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