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앙/비판 (문단 편집) ===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김건희 씨 측근이라는 음모론 제기 === 2022년 8월 16일 온라인에선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사진이 화제가 됐다.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옆에 선 여성이 김건희 여사의 비선 측근’이란 주장이 잇달아 제기됐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여성은 일제(日帝) 밀정을 사살해 사형 선고까지 받았던 독립유공자의 증손녀라고 [[조선일보]]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0234?sid=100|보도]]하였다. 광복절 행사가 종료된 후, 친민주당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윤 대통령 옆에 앉은 ‘핑크색 재킷의 여성’이 과거에도 논란을 빚었던 김건희 여사 측근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는 해당 여성에 대해 “논란의 그분 맞는 거 같다. 대통령 바로 옆이면 대체 어느정도 파워라는 거냐”고 썼다. 클리앙 회원들은 참석자의 외모와 옷차림을 비난하며 “무속인의 향기가 진하게 난다”고도 했다. 이 게시글은 다른 친민주당 온라인 커뮤니티 82쿡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확산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82쿡 커뮤니티 회원들은 “국민 여론이 안 무섭나”,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 “국민들 개무시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확인 결과 이런 주장은 가짜뉴스였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윤 대통령 옆자리 여성은 김 교수가 아닌 독립유공자 장성순 씨의 증손녀 변해원 씨였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장성순 씨는 1919년 북간도에서 조직된 대한국민회 경호부장으로, 지방지회의 설치 및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했다. 1920년 7월에는 일제 관헌의 밀정으로서 독립운동을 방해하던 이덕선을 권총으로 사살했다. 같은 해 12월 경찰에 붙잡혔고, 1922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형집행대기 중 징역 12년6개월로 감형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당시 [[https://www.19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55|기록]]에 따르면 장성순씨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나, 1922년 만주에 출정해 있던 19사단에 귀순해 귀순증을 받고 귀국한 후, 경찰이 체포하여 재판을 받아 사형이 선고 되었으나, 일본군에 연락하여 귀순증을 받아와 제출하여 감형을 받았서 상당한 논란이 있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