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루나 아이기스|여신의 무구한 방패]] === * '''[[루나 아이기스|Aegis]]''' 차원종 측에서 주요 인물의 방어를 목적으로 개발한 생물병기.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나 아이기스]]가 다루는 방패다. 아이기스란 이름은 루나가 자신의 성에서 따 지어준 이름으로 방패의 진짜 이름은 불명. 사실 루나는 지금이야 자신의 성을 따서 아이기스라는 이름을 붙여줄 정도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패를 굉장히 아끼고 있지만, 오디오 무비에서 보면 알듯이 맨 처음에 루나는 방패를 의존하지 않는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을 지향했었다. 공식 웹툰만 봐도 보여지듯이 '공격에 더 재능이 있는 클로저에게 방패를 주면 어쩌자는 거냐'며 '차라리 내가 [[미스틸테인(클로저스)|창]]을 들었어야 했다'는 식으로 투덜대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방패를 주며 무턱대고 아군의 보조를 하라고 떠미는 연구원들과는 달리, 향후 자신의 선생이 될 [[볼프강 슈나이더]]가 해준 '무기가 너랑 맞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런 무기로도 얼마든지 네 재능을 살릴 수 있다. 차라리 방패로 적들을 쥐어 패는건 어떠냐'는 조언을 듣고 난 후 생각이 바뀌기라도 한듯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방패를 기세좋게 들어 차원종들의 '''공격을 방어하는게 아닌, 되받아치며 공격하는 데에 사용하며''', 이런 루나를 받아들인 듯이 방패 또한 루나와 최상의 동조율을 보여주며 차원종들을 섬멸했다. 이날 이후로 루나는 방패가 마음에 들었는지, 방패에게 자신과 같은 [[아이기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드디어 방패를 받아들이게 된 것. 다만 이런 루나의 순수한 호의와 달리 아이기스 입장에서는 뭔가 구린 속셈이 있다는 암시가 주어졌는데, 플레인게이트에서 그레모리는 '그 방패의 주인이 너냐, 아니면 방패가 너의 주인인거냐'고 물으면서 '방패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방패보다 의지가 강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해지는 순간 방패에 의식을 '''잡혀먹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후술할 세크메트의 경우를 생각하면,[* 다만 이쪽은 서로간의 합의로 결정된것이다.] 아이기스가 루나의 몸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을 듯 했으나 후에 밝혀진 루나의 결전요원 스크립트에서 루나의 몸을 노리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마창이 인류와 인류의 신을 지키는 창에서 역으로 그들을 죽이는 창으로 변질되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기에, 방패 역시 변질될 위험이 있었고 그리 되면 주인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을 수도 있었다는 추측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