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거울잡이 니토크리스 ===== * '''Nitocris'''(CV : [[이지현(성우)|이지현]]) >'''오염위상이 물었다. 무엇이 되고 싶냐고.''' >'''그래서 대답했다. 저것처럼 되고 싶다. 저것처럼 살아가고 싶다.''' >'''반짝이는 섬광을, 타오르는 불꽃을, 약동하는 생명을 동경한다.''' >"'''나는.... 살아갈거야...!!'''" > '''지성따위....원하지 않았어!''' 대정화작전의 네번째 던전 보스. 이름의 어원은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니토크리스의 거울]]. 통칭 거울잡이라고 불리는 차원종. 특이하게도 자신이 본 생명체의 형상을 모방하여 그 생명체의 힘과 기술을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형상 복제자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계열의 능력인 듯. 본래는 그저 수많은 오염 위상의 조각 중 하나에 불과했으나, 이 능력 하나만으로 본체인 요드에 가까운 위험성을 가지게 된 존재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본체인 요드는 모방하지 못하는 듯하다. [[알파퀸|알파퀸 서지수]]의 설명에 의하면 이 녀석은 서지수가 외부차원에서 탈출하려고 했을 때 만난 떨어져 나간 오염위상의 조각으로, 처음에는 주변에 그나마 강해보이는 생명체를 모방하여 자신들을 쫓아오는 포식자들을 처치하면서 보기에 따라 불쌍해보일 정도로 비참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서지수를 보자마자 직감적으로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이질적인 기운을 알아차리고는 그 형태와 힘을 모방해 변이해버렸다고 한다.[* 외형은 사냥터지기팀 스토리에 나왔던 오메가퀸의 머리를 붉은 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것.] 다만 변이가 끝나기 직전에 서지수가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자리를 뜨면서 완전한 힘과 모습을 모방하지는 못했고,[* 서지수보다 강한 존재가 나타나기 전까진 계속 그 모습으로 살아갈 생각인 듯하다.] 이에 서지수는 자신이 직접 맞서려고 찾아갔다간 완전히 변이를 끝마치고 자신과 동등한 힘을 갖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 분명했기에 이런 불완전한 니토크리스가 완전해지기 전에 퇴치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럼에도 그 위험성은 요드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팔레트 스왑에 가까운 디자인에 묘사된 모습이 부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지만 사실 니토크리스는 '''본체인 요드 이상으로 위험한 존재이다.''' 아직 한계점이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최강의 위상능력자인 서지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모방할 뻔했다는 점에서 그 잠재적 위험도를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이다. 한데 정작 요드급의 강함을 얻었으나 지성따위 원하지 않았다 울부짖는 걸 보아 무언가 내막이 있을 듯 하다. 5단계에서 쓰러뜨린 개체 이외에도 오염지옥에서도 오염위상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배치해둔 걸 볼 때 요드와 마찬가지로 복수 개체가 존재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