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차원 도약 === 외부차원의 차원종들이 내부차원인 지구의 인류를 침공하는 방법. 차원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며, 차원 도약후에도 '''오래된 제약이자 세상을 이루는 법칙의 차이'''에 따른 '''차원 압력'''의 영향을 받아 상당한 시간 본래의 힘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차원종들은 차원 도약 후에도 구속구 등을 착용하면서 힘을 제한해 내부 차원에 존재할 수 있도록 한 다음, 차원 압력에 적응이 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본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A등급 이상의 강력한 차원종이 직접 내부차원으로 도약할 경우에는 차원 압력에 의해 외부 차원으로 자동 사출도기에 구속구를 차거나 아니면 아예 자신의 분신체만 내부차원으로 보내기도 한다. 여기서 의문을 유발하는 차이점은 차원종의 위상력이 강할경우에는 내부차원의 영향으로 힘을 제한하거나 또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인간 위상능력자는 위상능력이 강할 수록 오히려 외부 차원에 더 빠른 적응을 했다는 점이다. 물론 '''오래된 세상의 법칙'''이라는 장치가 없다면 군단장급 차원종들의 초기 습격으로 빠른 시일내에 인류가 멸망했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이는 클로저스의 중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차원종들 사이에서도 내부차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며[* 오랜 기간 무리한 차원 도약을 반복하면 에너지가 고갈되고 존재 자체가 마모되어 상당히 약화된다. 이를 잘 보여준 예가 [[이름 없는 군단#레드데스|레드데스]]인데 무리한 차원도약으로 인해 약해지기 전의 '''레드데스는 원래 군단장에 필적할 정도로 강한 차원종이였다'''.] 도약 후에도 힘을 제한해야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로써, 이것이 인류 침공의 걸림돌이라고 파악한 폭식의 군단 측에서는 알 상태로 내부 차원에 들어간 뒤 인간을 숙주로 삼아 부화하는 방법을 통하여 차원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순식간에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이른바 '환생 작전'을 고안해낸다. 그러나 이 방법도 완벽하지는 않았기에 기생 중 정체를 들키면 너무나도 쉽게 토벌당할 수 있었고, 심지어는 부화 전 숙주인 인간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기생체를 처리할 수 있었다. 또한 부화에 성공하더라도 숙주였던 인간의 기억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는 부작용도 있어서 이를 통한 침공 작전이 실행되긴 하였으나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무력화되었다. 여담으로 군주급 차원종은 혼자서 내부차원으로 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군주급이 내부차원인 인간계로 현계하려면 군단장급 차원종들이 군주급이 통과할 수 있을 만한 문을 열거나 내부차원의 오래된 제약이 아예 사라져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