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부산 === * '''머맨(Merman)''' 이름 그대로 어인의 생김새를 가진 해양 차원종. 공생수가 최초로 등장한 비행형 타입이라면, 이쪽은 최초로 등장한 해양 타입이다. 생긴 대로 해안가 주변에서 많이 출몰하는 종이지만, 정작 부산에 출몰한 머맨들은 호프만 박사가 특수배양액에 절여놓은 머맨타입의 알을 바다에 풀어 인위적으로 출몰한 개체들이다. 알 외부의 영양분을 받아들이는 종족이라 기르기가 쉽다고. 그 말을 들은 언터처블은 씨몽키 같은 거라고 이해했다(...) 연타 패턴과 데미지 회피 패턴 등 플레이어에게 짜증나는 패턴만을 모아놓은 타입이다. 센텀시티에서 호프만은 이들을 기생타입으로 개량된 종이라 언급한다. 단순히 물에 닿기만 하면 불어나는게 아니라 무언가 기생과정이 있는듯. 다만 장미숙의 언급으로 인천과 강원도 지역쪽에서도 종종 출현하는것을 보면 호프만 부부가 풀어놓은 개체는 특수 개체이고 일반적인 머맨은 강원도와 인천같이 바다에 인접한 지역에서 종종 출현하는것으로 보인다. * 길로틴 엘보 * 바너클 헉스 * '''호퍼(Hopper)''' 이름 그대로 메뚜기 충인처럼 생긴 차원종. 차원전쟁 이후 실질적으로 나타난 적이 없었으나, 17년만에 갑자기 나타났다. 사실 이들은 머맨 타입에게 기생하고 있던 곤충형 차원종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숙주를 죽이고 그 육신을 호퍼 타입으로 변이시켜 육체를 빼앗는 끔찍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기생충 중 '''인간에게 기생하고 있는 놈들이 있다.''' * 에브조니 * '''마스테마(Mastema)''' 몹으로 등장한 게 아닌 설정으로 등장한 차원종. 동체 시력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극소형의 알형태를 하고있으며 한 번 심어지면 체내에 기생하면서 숙주가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하도록 유도한 후 때가되면 전기신호를 보내 숙주를 질식사 시킨 뒤 호퍼 타입으로 변이시킨다. 파리형 차원종의 마스테마는 플라이 타입으로 부른다. * 호퍼 아머드 특경대와 장미숙에게 주입된 메뚜기형 차원종의 호퍼 타입 마스테마 * [[파리왕 벨제부브|플라이]] 나타, 레비아, 하이드에게 주입된 파리형 차원종의 플라이 타입 마스테마. 센텀시티에서 드러난 바론 프로비던스로부터 받은 5개의 알[* 각기 숙주는 나타, 레비아, 하이드, 김유정, 채민우. 그리고 호프만 손에 들어가지 않은 [[아라(클로저스)|6번째 알의 숙주]]. 이중 늑대개에 들어간 3개가 소실되어 남은건 3개고 그중 하나가 이미 [[서피드|부화했다.]]]을 기반으로 다른 차원종들의 유생들을 개량하여 호퍼 타입 마스테마와 알 형태의 머멘 타입을 만들었다.[* 호퍼 타입과 머멘 타입에게는 본래 기생 능력이 없다고 한다.] 이 5개의 알들이 바로 파리왕의 자식들. 그리고 호프만은 이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자기만의 완성품인 테임 플라이(길들여진 파리) 타입의 마스테마를 만들어 낸다. 센텀시티에서 만나는 잡졸 플라이 타입들은 다 테임 플라이 타입이다. 테임 플라이 개체중 테임플라이 브런들, 테임플라이 마르티나의 인식명으로 보아 영화 [[플라이]]가 모티브인듯. 다른 타입은 어떤지 알 수 없으나, 오리지널 6개는 가루로 빻아도 효능에 지장이 없다. 김재리는 이제 막 태어난 무스카의 지적 상태가 튼실한걸 보고, 플라이 타입 마스테마가 숙주를 잡아 먹어서 부화하는게 아니라, 숙주를 변질시켜 육신으로 삼고, 숙주의 지식, 기억을 계승한 채 차원종의 정체성을 덮어 씌우는 일종의 환생같은 구조로 해석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본래의 마스테마는 차원종의 알보다는 기억장치 + 촉매에 더 가까운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