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군수공장 상공 === * '''포르네우스(Forneus)''' 최초로 등장한 생체전함형 차원종. 헤카톤케일보다 거대한 몸집과 많은 개체수로 차원전쟁 당시 상공의 제공권을 장악했었다. 실제로 차원종 군단이 공중으로 이동할 때 종종 사용된 모양. 덕분에 유니온이 디 포르네우스를 담당할 목적으로 만든게 바로 화이트팽과 같은 공중전함이다. 이름과 같이 거대한 상어와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포르네우스]]는 솔로몬 72 악마 중 하나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상어와 유사한 바다괴물처럼 생긴 악마다. 그런데 사실 이쪽의 포르네우스는 상어보다는 고래처럼 생겼다.] 몸에는 패러사이트라고 불리는 기생형 차원종들이 포르네우스의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엄청나게 커다란 몸집을 가진만큼 매우 방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르네우스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침입자가 들어오면 쫓아내주는 경비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워낙 거대하다보니 자체적인 의식은 희미해서 패러사이트가 뇌를 자극해서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낸다고. 사실 인간에게 적대적인 감정같은 건 없어보이고 그냥 하늘을 날아다닐 뿐인 듯하다. 다만 파괴당할 시 '''그 덩치로''' 자폭을 하는 특성이 있어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공격했다가는 역으로 피해를 입으며, '''심하면 전멸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포르네우스 코어라고 불리는 두뇌이자 심장역할의 부분이 있기에 이를 파괴하면 자폭없이 포르네우스 전체가 무력화된다. 그럼에도 이게 쉽지가 않은 게, 포르네우스 코어도 자체적인 방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패러사이트들과 마더 패러사이트가 그를 호위하기에 쉬운 일은 아니다. 거기에 눈속임용 가짜 코어들도 존재한다. 유니온 캠프 농장의 장식아이템을 보면 인간에게 적의를 가지지않은 포르네우스도 몇몇 존재하는걸로 보인다 * '''패러사이트(Parasite)''' 개체 전체가 무언가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차원종 종족으로, 기생체가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한다. 외형은 간단히 말해서 벼룩+쥐며느리. 군수 공장 상공에서 발견된 패러사이트들은 포르네우스에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흡수하며, 침입자가 들어오면 그 침입자를 쫓아내는 동시에 침입자가 침투했던 근원을 쫓아 무더기로 역공하는 치밀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단체로 램스키퍼를 공격하기도 했는데, 날카롭고 커다란 이빨까지 가지고 있어 램스키퍼의 외부 장갑을 파손시키는 활약을 한다. 위에도 서술되어있듯, 이들은 이름처럼 포르네우스의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생존하며, 포르네우스와 떨어지면 오래 살 수 없는 까다로운 육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램스키퍼를 공격했던 패러사이트들은 어째서인지 영양섭취도 없이 장시간 생존이 가능했었는데, 이는 주인공 팀이 회수한 이들의 알주머니를 쇼그가 분석함으로써 해명된다. 마더 패러사이트가 많은 알을 낳고 이걸 일반 패러사이트에게 몇개씩 나눠주면서 돌보게 하는데, 만약에 알이 부화하기 전에 외부에 적이 생겨 교전을 치루던 도중 영양분이 부족해졌을 경우, '''그 알을 섭취함으로써 영양분을 보충한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쇼그는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칭찬일색을 하고 티나는 이 말에 맞장구를 치지만, 이를 가져온 나머지 동료들은 얼굴이 새파래진다. 사냥터지기 스토리에서는 한강에 출현한다. 그런데 [[괴물(한국 영화)|외형과 장소의 매치가 심히...]] 다만 검은양 & 늑대개 때와 달리 이때 등장하는 개체들은 포르네우스에 기생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생존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인 즉슨 포르네우스가 궤멸한 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지상에 있는 쓰레기와 오물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서 생존하는 쪽으로 진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패러사이트의 진화는 이전까지 전례없던 일이기에,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김도윤은 혹시 한강 밑에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 있는 것 아니냐고 벌벌떨며 추측했다.] 쓰레기에 들어있는 각종 오염물질에 대한 내성은 이미 면역에 가까운 수준인 듯. 이 때문에 누군가에게 기생하지 않아도 살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 부산 편에서도 등장한다. * 마더 패러사이트 모든 패러사이트들의 어머니이자 우두머리격 개체. 패러사이트의 군체 특성을 보아 여왕격 개체로 보이며, 이 개체가 처치되었을 경우 명령체계에 이상이 생겨 모든 패러사이트들이 무력화된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지만 자신이 직접 돌보지는 않는 듯. * '''[[예티]](Yeti)''' 명칭 그대로 예티의 모습을 한 차원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매우 온순하다.''' 과거 차원전쟁 때도 나타났는데 이들은 클로저를 유일하게 공격 하지 않았다고 하며 자신들이 터를 잡은 곳에서 쉽게 떠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어 차원종 측에서 고기방패로 사용했는데 '''클로저들이 공격해도 가만히 맞기만 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전쟁 중에 이들이 있는 곳을 안뚫을 수가 없으니 결국 처치하긴 했지만 저항조차 하지 않는 무고한 생명을 몰살했다는 죄책감에 PTSD를 입어 조기 은퇴한 클로저들이 대거 속출했다고 한다. 의도치 않게 인간측에 막대한 손실을 준 셈. 하지만 어째서인지 검은양과 늑대개가 이들을 만났을 때 광폭화한 상태로 나타났는데 정도연이 해부해본 결과 인간이 만든 칩으로 흉폭성을 증가시키고 각종 화기의 사용법이 저장된 인공두뇌를 이식하고 신체개조로 각종 무기가 이식되는듯 완전히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마개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런 연구는 차원전쟁 당시에 예티는 차원종치곤 온순하니 조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나온 프로젝트인데 개발 도중에 전쟁이 끝나서 동결되었다고. 아무래도 데이비드가 슬쩍해서 써먹고 있었던걸로 추측된다. 완전히 개조된 예티들은 원상복구가 불가능하기에 이번에도 클로저들은 예티들을 어쩔 수 없이 죽이게 된다.[* 심지어 병기 조종을 위한 인공두뇌 이식은 본래 '''인간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다. 클로저 없이도 클로저에 맞먹는 초인병사를 만들어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산물로, 뒤로 끔찍한 짓을 많이 해온 유니온에서조차 인정할 수 없다면서 폐기하려고 했던 프로젝트였지만 [[미스틸테인(클로저스)|결국 이것이]] [[사냥터지기|다른 방향으로 실행되고 말았다.]]] 네임드 예티로는 근접타입의 예티 어택커와 원거리타입의 예티 롱 레인저, 보스로 헤비 아머드 예티가 있다. 이후 사냥터지기 스토리에서는 칼바크의 병대가 G타워 강남에서 이들을 쓰는데 원래 살던 지역과 달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이너포탈을 통해 주기적으로 이동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이들을 완전히 길들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파이 스토리에서는 극권의 위대한 군주의 백성으로 언급되었다 아마 극권의 위대한 군주쪽 차원에서는 주로 예티 계열 차원종이 서식하는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