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강남 === * '''스캐빈저(Scavenger)''' [[파일:external/cdn.gamemeca.com/o16.jpg]] [[파일:external/cdn.gamemeca.com/o15.jpg]] 강남 지역에서 처음 마주하는 차원종. 작중 실제로 등장하는 차원종 중 D급으로 확인된 유일한 몹들로, 무려 일반 소총탄에도 죽는다![* 혹자는 오프닝에서 채민우 경감의 말을 오해해서 이 녀석이 C급인 것으로 잘 못 아는 경우도 있지만, 해당 영상에서 말하는 서머너 타입 C급 개체는 스캐빈저 주술사를 지칭한다. 일반 스캐빈저는 D급으로 특경대원의 일제 사격시 모두 쓰러지고 송은이가 저격하는 장면을 보면 주술사만 살아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G타워 후반부에 오세린이 D급 차원종의 정신장악에 성공했다고 할 때 따라다니는 녀석이 이 스캐빈저라는 것으로 확실히 판명되었다.] 다만 각주에 적혀 있듯이 이건 일반 스캐빈저들이 D급이라는 것이지 스캐빈저 주술사, 혹은 스캐빈저 검투사처럼 네임드 중간보스들은 C급 이상의 차원종이다. 재해 복구 본부에서 나오는 스캐빈 전대는 사용하는 기술을 볼 때 어림 잡아봐도 B급 이상으로 보인다. 같은 종이라고 해도 모두가 같은 등급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인게임에서는 그저 조무래기 취급을 받지만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뭉치면 나름 강력하고 가장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표현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내부차원에 침입하자마자 발전기를 부수는가 하면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는 정찰용 드론의 용도를 눈치채고 조직적으로 사냥하거나 궁지에 몰린 공생수들을 이용해 먹는 교활한 면모를 보이며 김재리도 절대 방심못할 존재라는 언급을 한다. 원래는 짐승처럼 이빨과 손톱으로 싸우지만, 특정한 서열에 따라 무기를 들고 있는 놈들도 있다. 일반 종류로는 그냥 스캐빈저와 스캐빈저 인간사냥꾼(!)이라는 위험한 이름의 몬스터가 존재하지만, 막상 게임에서는 던파의 고블린과 같은 취급을 받고 신나게 썰리는 역할이다.[* 차원종간에 마냥 사이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암시인지 2지역에서 중간네임드로 스캐빈저 검투사가 등장하자마자 데드리퍼한테 썰리는 컷씬이 존재한다.] 다만 네임드급 스캐빈저들의위력과 신강고편에서는 마나나폰이라는 차원종을 조종하고 다니는 스캐빈저 조련사가 존재하는 등 마냥 차원종내에서도 하급 서열이라고 무시하긴 어렵다.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 김재리의 발언에 따르면 차원전쟁 이래 인류가 가장 많이 조우한 차원종이라고 하는데, 가장 개체수가 많은 만큼 언제 또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 지 도통 예측을 할 수 없는 종족이기 때문.[* 방과후의 미궁에서는 순간이동을 쓰는 황금 스캐빈저가 나오는데 이차원 동전과 재료를 3개씩 드랍한다. 등장포즈가 대놓고 자기는 보너스라고 어필하는 포즈다.] 또한 이는 스캐빈저 타입이 인류에게 끼친 피해가 막심함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송은이의 말로는 내부차원에 침공했을때 자신들이 봤을때 [[보물 고블린|값어치가 있어보이는 전리품들을 노획해간다고도 하며]] 이때 송은이의 네모네모 씰을 훔쳐갔다고 한다(...) 슬비는 이 말을 듣고 은이나 스캐빈저나 거기서 거기라고 평가한다. 야수왕 퀘스트와 개방되면서, 이들이 대평원의 군단 소속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생태계의 포지션상 내부차원의 [[쥐]]에 해당하는 생명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수가 많은 것도 나름 이유가 있었던 셈. 또한 본대가 데리고 있는 스캐빈저들은 모두 [[베헤모스(클로저스)|대평원의 군단장]]의 허가없이 밀렵한 무리인 것 역시 드러났으며, 대평원 본토의 개체들은 군단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물량을 자랑한다. 오죽하면 물량만으로 최소 간부급은 되는 마그라와 배테랑 클로저인 주인공을 밀어 붙일 정도다. * 스캐빈저 주술사 주술을 사용할 줄 아는 상위급 스캐빈저. 화염방사 공격이나 화염구 공격을 사용하는 초반 보스라고 얕봤다가는 어려워지는 몹. 특히 강남 유인작전에서 등장하는 스캐빈저 주술사는 엄청난 수의 메테오를 떨어트리는(!) 기술을 구사하여 초보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 스캐빈저 검투사 거대한 덩치와 대검을 든 스캐빈저. 힘이 강하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지 스캐빈저들 중 유일하게 '''카운터기'''를 사용할 줄 안다. 이 때문에 초보들은 다른 잡몹들처럼 가만히 맞아줄 줄 알고 때리다가 되려 얻어맞고 콤보가 씹히는 경우가 있는 편. * '''트룹(Troop)''' [[파일:external/cdn.gamemeca.com/o13.jpg]] 던파의 타우를 연상시키는 종족, 타우처럼 덩치가 크고 한 쌍의 뿔이 나 있다. 강남 부근에서 스캐빈저와 함께 가장 많이 보이는 종족으로, 오로지 힘과 덩치로 위계 서열이 잡혀있는 무식한 종족으로 보이지만, 일부 트룹은 투척 도끼를 들고 부메랑 공격을 구사하기도 하는 나름 무기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지능적인 모습도 보인다. 참고로 상당수의 유저들이 이들의 이름을 트롤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트롤은 실제로 트룹 타입의 한 종류로, 메이스를 든 채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또한 트룹도 굉장히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 트룹 대장 트룹 타입의 지휘관. 엄청난 덩치와 온몸에 위협적이게 솟은 돌기, 그리고 마치 동물의 머리뼈와 척추뼈를 그대로 뽑아서 깎아만든 듯한 무식한 디자인의 커다란 도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쉽게 말해 타우킹 샤우타라고 생각하면 쉽다. 사실 비주얼만 보면 얘가 A급 차원종인 말렉보다 더 쎄보이는데, 이 때문에 초창기 당시 트룹 대장의 압도적인 위압감에 기가 눌린 유저들이 많다. * '''보이드(Void)''' [[파일:external/cdn.gamemeca.com/o11.jpg]] [[파일:external/cdn.gamemeca.com/o12.jpg]] 시간의 광장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족. 오징어를 연상케하는 비행형 마법 종족이다. 주로 광선이나 마법 구탄을 쏘는 공격을 하며, 피격 도중 카운터로 잠시 숨었다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하는 능력도 있다. 평범한 보이드는 광선만 쓸 줄 알지만, 직위에 따라 속성 마법이나 충격파 기술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 아이드를 제외한 종족 전체가 선천적으로 눈이 없어서 마력으로 앞을 보는 듯하다. * 크라잉 보이드 커다란 입을 가진 보이드의 네임드격 개체. 이름 그대로 소리 지르듯이 공격하는 강력한 음파공격이 특징으로, 지속적으로 장판을 깔아 패턴을 끊거나 중력탄을 쏘면서 유저들을 열 받게하는 공격 패턴들이 특징이다. * 보이드 디 아이드 보이드 타입의 고위급 개체. 유일하게 눈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보이드이다. 고위급 개체 답게 유도탄 계열 스킬이나 하단에 음파를 쏘는 패턴, 보이드 타입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들의 위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같은 계열의 보스이지만 절대로 단순한 색칠놀이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는 클로저스의 성실한 예시 중 하나이다.[* 애초에 색칠놀이라기에는 골격 자체가 조금 다르다. 다만 최근에는 인력난이 심해졌는지 이런 성실한 모습은 보기 어려워졌다.] 여담으로 보이드 디 아이드는 등장 할 때 유일하게 눈을 가진 개체라는 것을 보여주듯, 보스방 입장 시 눈 부분이 클로즈업 된 상태에서 눈알을 끔뻑거리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안 그래도 징그러운 부분이 확대된 데다 혐오적인 효과음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을 놀래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