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야수들의 옛 군주 === 본래 자연을 수호하는 목적에서 태어난 야수형 차원종들을 다스리던 옛 군주. 그러나 위대한 의지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이름 없는 군단 밑으로 강제 편입되어 군주에서 야수들의 왕으로 강등당했다. 어떻게 보면 용의 군단의 티어매트와 비슷한 운명을 겪은 군주.[* [[출애굽기]]에서 어느정도 모티브를 가져왔을거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이번에는 온갖 재앙을 너와 너의 신하들과 너의 백성에게 내려 온 누리에 나 같은 신이 없음을 너에게 기어이 알리리라.출애굽기 9:14 (공동번역성서)] [[모세]]가 파라오에게 우리(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나가게 허락해 달라고 했으나 파라오는 이걸 무시했고 야훼가 본보기로 [[10가지 재앙]] [* 온갖 해충과 전염병의 창궐, 심각한 가뭄과 자연재해] 으로 이집트를 아주 그냥 혼파망으로 만들어 버린다.또한 파라오 왕가와 왕가를 수호하는 이집트의 신들 또한 야훼에게 저주를 받고 응징 당했다는 것이다.] 이후 야수들이 이름 없는 군단에게 핍박받는 것을 참지 못한 군주가 위대한 의지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으나 위대한 의지에 의해 진압당하고 군주는 [[오시리스|살점 채로 찢겨지는 형벌]]을 받아 목숨을 잃고 만다.[* 그 살점들은 대평원의 토지 위에 흩뿌려져 대평원이 융성할 수 있는 거름이 되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남은 하나의 살덩이는 석실 한 구석의 항아리 속에 들어가 겨우 연명하게 되었는데 추후에 그 살덩이는 새롭게 야수왕이 된 [[베헤모스(클로저스)|베헤모스]]에 의해 [[이름 없는 군단#바스테트|바스테트]]로 길러진다. 실제로 군주급 힘을 지녔는 지는 딱히 언급된 바 없으나, 베헤모스가 옛 군주의 파편(살덩이)을 통해 다시 군주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거라 말하는 걸 보면 군주급의 힘을 지닌 존재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외형적으로는 만티크가 바스테트를 보고 외모가 점점 옛 군주와 닮아간다고 말한 것을 보면 야수들의 군주 또한 여성형 차원종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군주가 머물렀던 고대 석실이 이집트의 사원과 닮아있다는 점에서 군주의 용모도 이집트의 신과 비슷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먼 옛날 사망한 상태이고, 자신이 후예가 자라나 차기 야수왕이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의 바알과 달리 스토리상 재등장할 여지는 없다. 바스테트가 이집트 신화와 관련되어 있단 것을 생각하면 [[오시리스]][* 시체가 갈기갈기 찣겼다는 점, [[호루스|자식]]이 계승자가 되었다는 점. 오시리스는 죽음을 관장하는 것 외에도 풍요와 농업을 관장하는 신이기도하다. 야수들의 옛 군주가 죽어서 대평원을 비옥하게 만든 거름이 된 것도 여기서 모티브 가져온것으로 추정된다.]나 [[라(이집트 신화)|라]][* 태양신이자, 바스테트와 세크메트의 아버지.], 또는 [[아문]][* 라와 동일시되면서 솔로몬 72 악마 [[아몬]]의 원전이기도 하다.]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