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율법의 군주 벨리알 === 또다른 이명은 '''외부차원의 잊혀진 옛 군주''' [[볼프강 슈나이더]]의 검은 책 안에 봉인당한 거대한 차원종의 사념이자 볼프강 전용 튜토리얼 보스. 볼프강의 튜토리얼은 벨리알의 봉인으로 끝을 맺는다. 이름의 어원은 솔로몬의 72악마 중 68번째로 기록된 악마 벨리알. 엘리고스와 더불어 볼프강의 스킬을 담당하는 차원종으로 붉은 망토를 입은 흑기사의 모습에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할버드를 휘두른다. 볼프강의 스킬 설명에 따르면 '''외부 차원의 잊혀진 옛 군주'''라고 한다. 클로저스 세계관에서 '''외부차원'''이라 함은 위대한 존재가 다스리는 차원종의 차원, D백작이 다스리는 몽환의 차원, 극권의 군주가 다스리는 극지방의 차원 등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단어인데, 이를 보아 벨리알은 단순한 S급 차원종이 아닌, 한 차원을 다스리는 군주 계층 차원종이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2020년 12월 31에 서비스 종료된 중국 모바일 클로저스(봉인전기(封印战记)에서 볼프강의 결전기 모션을 보면 현역시절(?) 벨리알이 얼마나 강한 지 알 수 있는데 무려 행성 하나를 한방에 반갈죽하는 어마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s://youtu.be/fsXHYeran-I?t=84]]] 즉, 생전엔 S급 차원종, 혹은 그 이상가는 군주급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째서 군주가 아니게 됐고 어쩌다 사념으로 떠돌아다니다 내부차원으로 온건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어느 유저의 예측으로는 '우연히 떠돌아다니다 볼프강을 만난것이 아닌 볼프강을 찾아다닌 것'이라고도 하는 등 추측들이 난무한다. 이름없는 군단 역시 메피스토의 쿠데타로 인한 대규모 내전 때문에 차원전체가 폭망일보 직전으로 갈 뻔했다는 것이나, 설정이 변경된 티어매트의 사례 및 위대한 의지의 무기인 기계왕으로 무수한 군주들을 무너뜨렸다는 언급에 의하면 그렇게 스러져간 군주들 중 하나로 추측되기도 한다. 종합하면 과거 군주급 차원종 간의 알력싸움 또는 내부의 쿠데타 등으로 군주의 자리를 빼앗겼다는 것이 합리적인 추측 중 하나이다. 또한 아직 추측의 단계이지만 어쩌면 배반의 옥에서 언급 된 자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다. 솔로몬의 지혜 코스튬 대사로는, 탐욕의 전사라고 불렸다. 인게임 모션들을 보면 책속의 사념들 중 볼프강과 제일 친한 듯 하며, 비중도 제일 높다. 승리 모션에서 팔만 소환되어 볼프강을 앉혀주는데다, 볼프강이 승급하면 헹가래를 쳐주고,[* 다만 볼프강 입장에선 그냥 하늘에 패대기치는 거라 처음엔 당황한다.] 사망하면 품에 안고 사라져 버린다. 정식요원 로그인 화면에선 볼프강과 함께 등장하는데, 볼프강의 책을 뺏으려고 하다가 볼프강에게 저지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암흑의 광휘 왕좌 모션시 볼프강의 왼쪽에 시립해 있는데, 덩치가 덩치다보니 엄청 눈에 띈다. 또 온천 모션에서도 등장하는데, 온천물에 손을 살짝 담갔으나 물이 많이 뜨거웠는지 화뜰짝 놀라며 손을 빼고 크게 턴다. 이때 볼프강을 보면 벨리알의 반응이 재밌었는지 즐거운듯이 웃는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는 열심히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5차 승급 퀘스트에서 밝혀진 정보로는 검은 책은 지식을 탐하던 "잊혀진 옛 군주"의 사념이 담겨 있는 물건이였으며 그 군주는 지적 허영심이 강해 "스승"이 되어줄 이를 사서로 고른다고 하는데, 탐욕이라는 키워드, 그리고 잊혀진 옛 군주라는 칭호, 그리고 유난히 순순한 벨리알의 태도가 겹쳐 벨리알이 검은 책의 주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실제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검은책은 벨리알이 아닌 맹목의 군주 바알의 파편이었고, 벨리알은 잔재인 상태로 검은책에 봉인당한 것이라고 한다. 벨리알은 머나먼 과거에 광란에 빠진 군주 바알을 막기 위해 다른 군주들과 함께 힘을 합쳐 그를 막았으나, 그 과정에서 벨리알이 희생당하고 말아 껍데기만 남은 사념체가 되었고, 바알의 의지가 담긴 파편인 검은책(당시엔 검은 판)은 벨리알의 사념을 흡수한 것이었다. 이에 벨리알의 하수인은 벨리알을 검은책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하여 직접 검은책을 지배하려고 하였지만 역으로 검은책에게 지배당해 최초의 사서가 되고 말았다. 사념체가 되어 검은책에 갇혀버린 벨리알은 검은책이 한번 초기화될 경우(새로운 사서가 탄생할 경우) 책 밖으로 내보내지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저주받은 인과의 흐름에 따라 다시 책의 앞으로 끌려가게 된다고 한다. 볼프강의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벨리알은 사실 선대의 솔로몬이 사서로 변화하면서 검은책이 초기화될 때 풀려났지만 결국엔 새롭게 검은책의 주인이 된 볼프강 앞에 등장하여 족속되고 마는 비참한 운명이었던 것이다. 볼프강에게 은근히 우호적으로 대해준 이유 또한 바로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부터가 검은책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새롭게 검은책으로 선택받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가지게 된 볼프강도 자신과 비슷한 처지임을 알고 있기에 볼프강에게 나름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