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릴리스의 잔재 물방울 === [[파일:물방울(클로저스).png|width=300]][[파일:애리와방울1.png|width=300]] (CV:[[김도희(성우)|김도희]])[* 몸의 주인인 [[애리(클로저스)|애리]]도 같이 맡았다.] 애리와 융합한 차원종. 선대 대양왕이자 위대한 의지와 함께 인류를 창조한, 어머니 격 존재인 릴리스의 잔재. 통칭 '''방울씨'''.[* 성우 크레딧에서도 방울씨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위대한 의지는 인류를 절멸하고자 했으나 인류를 사랑했던 릴리스는 그와 대립하기 시작했고, 끝내 위대한 의지에게 흡수당함으로써 소멸하고 만다. 그럼에도 위대한 의지의 뱃속에 있던 릴리스의 사념은 인류를 절멸해서는 안 된다며 그가 가진 인류에 대한 악의를 누그러뜨릴 정도로 끝까지 저항했고, 이에 위대한 의지는 뱃속에 있던 그녀의 잔재라 할 수 있는 눈물 한 방울까지 완전히 뽑아내 내부차원으로 던져버린다. 그렇게 내부차원으로 던져진 릴리스의 잔재는 남극기지에서 죽어가던 주애리와 조우[* 이 때 릴리스의 잔재에는 그녀의 사념 외에도 위대한 의지가 인류에게 지녔던 강렬한 적의가 융합되어 있었고, 내부차원으로 던져졌을 때 남극 상공에서 그 적의가 잔재와 분리되어 팬텀 나이트가 되었다.], 융합함으로써 그녀를 살려냈지만 그 대가로 과거의 힘과 기억, 언어 능력을 상실해 의사 표현을 몸짓으로밖에 할 수 없게 되었다. 주애리와 융합하기 전 릴리스의 잔재는 자신을 악마라 하며 그녀의 몸을 뺏겠다고 했으나 인류를 사랑했던 어머니의 파편이니만큼 처음부터 거짓말을 한 것이다. 애리에게 접근한 진짜 목적은 죽어가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즉 애리에게 있어 물방울은 생명의 은인이자 제대로 된 가족인 셈이다. 애리와 융합한 후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지 못했던 릴리스의 잔재는 남극기지 상공에서 팬텀 나이트와 더불어 위대한 의지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의식과 힘이 각성하게 되어 기억과 언어 능력을 되찾았으며 애리는 그녀의 정체를 후대 대양왕 아스모데우스가 직접 폭로함으로써 알게 되었다. 릴리스의 잔재를 통해 내부차원에 강림하려는 아스모데우스에게 이용당했으나 자신의 의지로 이를 떨쳐내고 부활한 자신의 능력으로 애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다시금 애리의 제3 위상력을 각성시켜줌으로써 사태를 일단락 짓는다. 그러나 어머니의 방에 갇힌 애리를 꺼내주기 위해 팬텀 나이트와 연결함으로써 외부로 향하는 물웅덩이를 만들어주었으나, 그 대가로 겨우 각성했던 의식과 힘 및 그동안 애리와 쌓아올렸던 기억을 상실해 결국 백지 상태의 물방울의 모습이 되고 만다. 아스모데우스의 계획 실패에 대해 불꽃의 딸은 '''아직 릴리스의 잔재가 대양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를 보면 프로미넌스는 릴리스의 잔재를 가지고 뭔가 독자적인 계획을 꾸몄던 모양이다. 이후 애리는 자신이 물방울로부터 18년 동안 배웠던 모든 것들을 역으로 물방울에게 하나하나 가르치고자 하는데, 그 결과 마탄을 만들거나 짧은 거리를 호수로 이동할 수 있는 등 능력 자체는 대부분 돌아오게 되었으나, 애리가 아무리 불러보아도 방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다만 애리의 5차 승급 스토리에서 드러나길 기억을 잃은 상태임에도 애리가 차원종 세포에 짓눌려 반차원종으로 변이되지 않도록 있는 힘을 다해 억눌러주었던 것을 보면 애리에 대한 기억 자체가 모두 소멸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혹은 자신의 반신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힘을 발휘했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