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엘리고스 === [[파일:엘리고스.png|width=300]] * '''Eligos'''(CV. [[박요한(성우)|박요한]][[https://twitter.com/ZohnCNA/status/892233357911773184|링크]][* 총장과 동일 성우.] [[볼프강 슈나이더]]의 무기인 검은 책에 봉인된 차원종의 사념 중 하나로, 검은 책에서 최초로 튀어나온 사념이다. 벨리알과 함께 볼프강의 스킬을 담당한다. 이름의 어원은 솔로몬의 72 악마 중 15번째로 기록된 [[엘리고스]]. 검은 갑옷을 입은 기사의 외형으로 두 자루의 마검을 휘두른다. 재미있는 점은 이 차원종의 이름의 어원인 악마 엘리고스도 검은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볼프강 정식요원 퀘스트에서 직접 등장, 큐브의 쓸데없이 고성능인(...) 스캔 기능으로 인해 자아를 가지고 실체화 되었다.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말을 할 수 있게된 엘리고스는 볼프강이 자신의 선배를 죽였다고 화를 내자 우리는 네가 힘을 원했기에 주었을 뿐이고, 선배를 죽인 건 어디까지나 너의 욕망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면서 내면의 욕망을 인정하라고 일갈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그리고 이 스토리에서 사념들과 볼프강과의 관계도 밝혀졌는데, 오래전 볼프강이 책을 얻게된 날, 같이 임무에 나섰던 동료 선배 클로저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볼프강이 책을 펼치자, 책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선배 클로저를 살해했다고 한다. 볼프강이 선배 클로저를 동경하면서도 때로는 그 강함에 질투했기 때문에 볼프강을 주인으로 삼고 그 욕망을 받들여 선배 클로저를 죽여버린 것. 이 때문에 볼프강은 현재까지도 선배 클로저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고있다.[* 엘리고스가 멋대로 죽였다고 박박 우기긴 하지만 사실 자신이 원인 제공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저 현실을 부정한 채 분노의 대상을 찾고 싶었던 것.] 참고로 큐브에서 등장시 '''초월형''' 속성을 지닌채 등장한다. 사망 전에는 매우 강력한 차원종이었던 듯하다. 실제로 클로저스 내에서 72악마의 이름을 딴 차원종들은 거의 대부분 군단장이나 그에 준하는 급인데, 엘리고스도 그 정도 급일 가능성이 있다. 이것 외에도 검은 책의 사념들이 볼프강에게 들러붙을 때 거의 대부분 엘리고스가 등장해서 막는 걸 보면 이 녀석이 검은 책에 봉인된 사념 대부분을 대표하는 녀석일 수도 있다.[* 검은 책의 대행자 같은 존재라고 볼 수도 있는게 볼프강의 전임자는 검은 책이 완성되어서 세상을 끝장낼 수 있는 괴물로 변했을 때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몸과 정신을 바쳐서 모든 페이지를 삭제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고스의 장만큼은 남아있었다.] 전체적인 생김새와 뒤에 있는 꼬리로 봐서 드라군 타입. 그 중에서 베가본드에서 파생된 아종 차원종으로 추정된다. 아무래도 볼프강의 동료 클로저를 살해한 장본인이다 보니 스킬에서 나왔을때도 볼프강에게 꺼지라는 소리를 듣는 등 빌어먹을 놈 똑바로 일하라는 등 대접이 박하다. 특수요원 결전기로 나온 슈브야 말할 것도 없고 벨리알은 아예 여러 모션에서 같이 나와 볼프강과 노는 등, 볼프강과 매우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자업자득이긴 해도 그저 안습. 사실 볼프강은 사념들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 편인데, 그냥 개인적으로 선배를 죽인 엘리고스만 싫어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생긴것때문인지 [[겐지(오버워치)|겐지]],[[하쿠멘]],[[랜슬롯(Fate 시리즈)|랜슬롯]]등으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