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반금련 ===== ||<-2> [[파일:클로저스_반금련.png|width=100%]] || || 이름 ||반금련[* 본명은 연이라고 불린 것 외엔 밝혀지지 않았다.] || || 소속 ||밀수업자|| || 생년월일 ||[[1월 31일]] || || 나이 ||27세 || || 혈액형 ||B형 || || 신장 ||179cm || || 체중 ||65kg || || 취미 ||마작 || || 좋아하는 것 ||배짱 있는 사람 || || 싫어하는 것 ||겁쟁이 || || 성격 ||?? || || 성우 ||[[이다은]](한) || > "질 좋은 물건이라면 매입해줄게." 쓰레기섬과 거래하는 이차원 물질 밀수업자. [[수호전]]의 등장인물인 [[반금련]]의 이름을 쓰니 당연히 알겠지만 가명이다.[* 다만 반씨 자체는 드물긴 하지만 있는 성씨다. 대표적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돈이 된다면 인간이든 뭐든, 거래물품으로 여겨 무엇이든 거래한다. 어둠의 루트와 거래를 트고 있는 덕에 남다른 정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정보력으로 상대의 뒤를 캐어 약점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2분대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며 은하를 갯바위 마을로 잠입할 수 있게 도와주고, 관을 열어 루시를 깨우게 되는 역할로 등장한다. 간이 위상력 억제기를 설치한 트럭을 이용해 갯바위마을과 고철처리장을 수시로 드나드는 듯하다. 은하의 요청으로 유니온의 뒤를 캐고있던 캐롤리엘을 쓰레기 섬으로 인도하며[* 이때 캐롤리엘이 반금련에게 제시한 비용이 턱 없이 부족했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은하가 부족한 금액만큼을 대신 지불해줄테니 의료인을 들여와 달라고 반금련과 거래를 한 덕분에 들어올수 있었다.] 쓰레기섬 아이들을 트럭에 태워 신서울로 탈출할 수 있게 돕는다. 표면적인 냉혹한 성격은 밀수업자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가지게 된 것일 뿐 사실 천성은 착한 인물이며, 쓰레기섬의 아이들을 걱정해주는 모습이 많다. 기본적으로 돈에 의해 움직이는 편이나, 무상으로 해독제를 건네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쓰레기 섬에 [[캐롤리엘|의료인]]을 데려오고 또 신서울로 탈출하는 것은 --철수가 협박을 하기도 했으나-- 모두 반금련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성공하기 힘든 일이었다. 사실 위상능력자인 섬의 관리인을 배반했을 때 어떤 보복[* 의문의 [[인신공양|쇠약사]]]을 받을지 뻔히 보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쓰레기섬의 진상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할 수 밖에 없었던 걸로 보이며, '어떠한 계기'만 있었다면 언제든지 선의 편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캐릭터라고 묘사되기도 한다. 그리고 시궁쥐 팀의 위상능력자들이 그 계기가 되어 선의 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탈출 후 신서울에서는 교단의 뒤를 캐는 비밀 사업을 벌이는 시궁쥐팀 2분대와 한기남에게 협력한다. 이후 은하와 루시가 클로저의 길을 걷기로 결정해 시궁쥐팀 1분대가 있는 국제공항으로 향하게 되고 반금련은 한기남과 함께 벌처스 밑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유니온 측이 요청한 벌처스 사의 냉동캡슐을 센텀시티로 운반해오는 역할을 맡는데, 국제공항과 독일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온 시궁쥐 팀과 재회한다. 남포동에서는 짧은 인사 후 상태가 좋지 않은 김유정을 센텀시티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맡기도 하고[* 호송 중 광안대교에서 차원종의 습격을 받지만 트력에 실린 간이 위상력 억제기 덕분에 검은양 팀이 구하러 오기까지 얼마간 버틸 수 있었다.], 다시 되돌아와서는 저수지를 다시 한번 센텀시티로 이동시켜준다. 심지어 시궁쥐 팀과의 인연으로 무보수로 맡아줄 정도. 애리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오빠가 있었지만 미하엘의 사주를 받고 척살하러 온 애리에 의해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가족을 죽여놓고 저수지와 가족 놀이를 하고 있는 그녀를 도우면서도 내심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도청으로 그녀의 말을 들은 애너벨이 복수를 도와준다면서 반금련의 몸에 나노 로봇을 심은 뒤 애리에게 사용할 포획틀을 건네받는다. 허나 그 탓에 거점 지역에 해수의 안개가 들이닥쳐 죄 없는 시민들까지 휘말리게 되고 사람들을 살리려다 자책하는 채민희를 정신차리게 해준 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는 그 포획틀로 오염된 플로프를 원래대로 되돌린 뒤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분노한 애너벨이 반금련의 몸속에 심어 놓은 나노 로봇을 이용해 기절한다. 기절 중 애리의 물방울에게 한 진상을 알게 되는데 사실 반금련의 오빠는 애리에게 죽은게 아니라 다른 척살 요원에게 살해당했었다. 원래 애리에게 죽어야 했지만 애리는 죄책감 때문에 그런 식으로 여러 타겟을 살려줬지만 그걸 [[미하엘 폰 키스크]]가 몰래 다른 요원을 이용해 애리가 살려줬던 사람들을 죽였던 것이었다. 이후 정신을 차린 뒤에는 애리와 진지한 얘기를 주고받으며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몸에 심어진 나노 로봇으로 인해 애너벨에게 조종당해 저수지를 납치하려 했으나[* 반금련이 저수지를 부를 때는 이름이 아닌 '''중개인 꼬마'''라고 부른다.] 애리는 이미 그 작전을 간파했으며 저수지가 만든 바이러스가 담긴 모자를 쓴 탓에 애너벨은 죽음을 맞이했고 반금련도 무사히 풀려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