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한수진 ===== [[파일:한수진(클로저스).png|width=300]] (CV.[[장예나]][* [[아라(클로저스)|아라]], [[서피드]], 도우미와 중복.]) 서유리의 어머니. 작중에서 [[알파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플레이어블의 부모 중 얼굴이 공개되었다.[* 이슬비의 부모는 실루엣으로만 나왔으니 예외.] 직업은 기자로,[* 유니온 전문 취재 기자라고 한다. 그래서 유니온 내부 정보를 상당히 많이 알고 있는 편. 원래는 쌍둥이가 태어나고 나서 한동안 일을 그만둔 상태였으나,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차원종에 의해 파괴되면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어쩔 수 없이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트에 나가면 유리와 자매 취급 받을 정도로 동안이라고 한다.[* 실제로 NPC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공개되었는데 진짜로 동안이다.] 전체적인 외모가 [[솔로몬의 예복]]을 착용한 유리와 매우 닮았다. 작중에서도 엄마와 닮았다는 언급이 있고 길달 역시 유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총장파에게 핍박을 받은 유리를 걱정하며 언론을 이용해서라도 딸을 도와주려는 좋은 부모로 묘사된다. 딸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유리가 검도를 처음 시작할 때와 클로저 일 도중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강경한 태도로 딸을 말린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유리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편이다.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 스토리에서는 현실에 개입한 릴림의 영향으로 공포를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상태가 되었으나, 다행히 플레이어블 요원들의 활약으로 정신을 되찾는다. 그러나 한수진이 입원해 있었던 병원에는 불꽃의 딸이 간호사로 위장하여 잠입한 상태였고, 한수진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에게 약간의 불꽃의 세례를 내려 그들 속에 미약한 심지를 심어두어 차후 교단의 신도로 삼고 최후에는 불꽃왕의 뜻을 위한 제물로 삼으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이로 인해 차후 시즌 4의 본편 스토리에서 교단의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상태가 되었으며, 서유리 역시 교단으로부터 엄마를 구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까지 신서울지부의 인물들은 불꽃의 딸이 꾸민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상황이다. 최악의 IF 미래를 다루는 [[종막 : 타오르는 세계]]에서는 길달에게 붙잡혀 처형되는 것으로 등장. 이 시점까지 아군측 인물로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현재 플레이어들이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에서 뿌리는 불길한 떡밥은 분쇄된 모양. 불꽃의 희극에서는 구출되지만 맛이 간 표정으로 불꽃왕을 찬양하는 등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불꽃의 딸]]이 내린 세례로 인해 유리를 만난 게 트리거가 되어 폭주한 것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그 광경을 눈 앞에서 목격한 세하, 슬비, 유리는 불꽃의 딸을 즉결처분 하는 것에 반대하게 된다. 시민들의 세뇌를 풀 수 있었던게 불꽃의 딸 본인 뿐이기 때문. 민수호 시장과 구면인데, 메인 스토리 내에서는 알 수 없지만 오피셜 인터뷰 코스튬 스토리에서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