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특경대 정책관 === 검은양 스토리에 바이테스 퀘스트에 등장하는 특경대 간부이자 '''[[인간 말종]]'''. 특경대가 유니온과 벌처스의 힘을 계속 빌려야만 하는 상황을 상당히 못 마땅해하며, 클로저의 도움 없이 차원종을 쓰러드릴수 있다는걸 증명시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차원 압력에 완벽하게 견딜수 있는 약품[* 이 약품은 정책관 말로는 동물을 통한 실험은 완벽히 끝난 상태라고 하지만, 이건 유니온이나 벌처스에서 개발한게 아닌 무려 '''민간 업체에서 개발한거다!'''--망했어요--]을 정예 대원들에게 복용시키고 외부 차원으로 투입시켰다. 하지만 결국 그 약물엔 부작용이 발생했고, 잠에서 깨어난 바이테스 때문에 전멸 위기에 몰린 대원들의 구조 요청을 '''무시해버린다.''' 구조 조차 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은 잊지 않을것이오." 라는 말에 김가면에게 제대로 한대 맞는다. --[[송은이(클로저스)|하얀 악마]]가 여기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후 김가면이 정식으로 항의하고 플레인 게이트 조사대 또한 그에 동조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검은양 팀의 토벌전 때 바이테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고 나자 다시 나와서는 약해빠졌다고 바이테스를 디스하고는 괜히 클로저들에게 맡겼다며 센척을 하다가 주인공들이 그를 겁주자 꼬리를 말고 도망간다. 사실 퀘스트 진행에 어거지가 있는건 분명하다 일단 '''단지 동물 임상실험만 끝난''' 약품을 사용하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억척스러운 이야기. 실제로 동물 임상실험을 완전히 마쳐도 실제 사용당시와 오차가 엄청나게 큰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의학적인 관점에서라도 사용 허가가 날리가 없다. 이 분야에서 조금만 안다면 정책관의 말은 완전히 개소리라는걸 실감하게 된다(...) 아니, 그 이전에 이런 시약의 허가를 내준 인간들의 머리부터 의심해봐야 할 듯.[* 단순히 그 약을 만든 민간업체가 특경대에게 이러한 사항을 속였다고 할지라도, 어지간한 약도 군용으로 사용될 목적이면 아무리 신뢰가 있어도 몇 번정도 사용을 해보아 오차가 없는지를 조사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행위다. 실제로 약품이 개발될 때에 동물 임상실험이 끝나고 온갖 안정성 검증이 다 끝난 이후에도 인간 지원자를 대상으로 몇 차례 임상시험을 하고 검증한 다음 판매를 한다. 하지만 특경대 정책관은 약이 단순히 '''동물 임상실험만 끝냈다는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러한 일을 벌인것] 단순히 의학지식 부족 문제를 넘어서 '''최소한의 절차조차 지키지 않는 멍청함을 문제삼아야''' 할 정도 일단 그와는 별개로 이러한 특경대측의 움직임이 시사하는 것도 있는데, 바로 작중의 한국 정부가 유니온과 벌처스의 영향력을 벗어난 실전 부대를 보유하고자 발악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위상력-외부 차원에 대해서는 최고의(아니, 독보적인) 전문가들인 유니온과 벌처스를 내버려두고 별도의 민간 기업에서 제공받은 어설픈 약까지 동원해가며 실적을 올려내려는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이는 늑대개 루트 G타워 스토리 참조.] 또 한가지 수상한 것은 그 민간 기업에서 만들었다는 약의 성능인데,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나, 상당한 능력을 가진 클로저들이나 버틸수 있는 차원압을 일반적인 인간이 버틸수 있게 만들었다는 부분이다. 제약쪽 전문가인 캐롤리엘조차 자신의 약의 효과를 믿긴 하지만 외부 차원의 직접 탐사는 하지 못하고 있고, 현시점에서는 캐롤리엘이 제작한 약보다 더 안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복장을 입고 있는 보나 역시도 직접 외부 차원에 나갈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튀어나온 '민간 기업' 이란 곳에서 제작한 약이 어쨌거나 일정 성과를 내긴 내었다는 것은 너무도 수상한 부분이다.[* 근데 단순히 외부차원에 적응했다고 해서 부작용을 무시한채로 성과를 냈다. 라고 할지는 조금 생각해야할 문제다. 말마따나 방탄복을 만들때도 단순히 총탄에 대한 방어력만을 높히려면 이런저런 장치 쓸 필요 없이 아주 두꺼운 철판에다가 약간의 완충제를 넣어두면 현존하는 어떠한 방탄복보다도 더 쉽게 총알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기동성이 매우 떨어져서 작전 수행에 이상이 생기는데다가 보관이나 관리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것이다] 차라리 차원압을 견디는 강화복이나 로봇 전투복을 만든다면 모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