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총알요정 송은이 === 자칭 귀여운 총알의 요정. 외형은 송은이 펫 성체와 똑같다. 원래는 여름 이벤트 던전인 가상 해변에서 침입자를 막는 일종의 백신 프로그램이었지만 애더 남매에게 쫓겨나서 G타워에 도망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그냥 현실 세계에 살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만 자신이 현실 세계에 머물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다며 거절한다. 이에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자의로 혹은 요정 송은이의 총알 세례에 못 견뎌서 마지 못해 도와준다는 게 스토리. 애더남매로부터 아무리 봐도 [[수박바]](...)처럼 생긴 열쇠를 얻어와서 건네주면 해변의 요정 펫을 주고 가상세계로 떠난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제 이별해야 할 시간이며,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쓸쓸해하지 말라고 자신과 똑닮은 해변의 송은이 펫을 선물해주고 가상 세계로 돌아간다. 여기서도 몇 몇 캐릭터는 흔쾌히 해변의 송은이 펫을 받아 들이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총알 세례에 못 이겨서 떠맡게 된다. 이하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반응 이세하 - 노골적으로 귀찮은 일에 말려들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자기가 게임을 너무 오래했는지 의심한다. 그리고 본인 입으로 귀엽고 깜찍하다고 말하는 요정에게 딴죽을 걸었다가 총알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돌아가게 도와달라는 요정에게 자기가 왜 그런 귀찮은 일을 해야하냐고 반박했다가 총알 세례를 받고 억지로 도와주게 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딱히 섭섭한 적 없다고 하다가 또 총을 맞고, 요정이 돌아간 후에는 저게 대체 뭐였지 하며 기겁한다. 이슬비 - 드라마를 보느라 수면이 부족해서 환각이 보이는 건가 하다가, 처음에는 요정이 귀엽다고 자칭하는 것에 의아해 하다가 보면 볼수록 귀엽다고 수긍한다. 그리고는 그냥 자기 애완동물로 살라고 권유한다! ~~야~~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자세히 보면 볼수록 귀여워지는 것도 똑같다며 소중히 키우겠다고 말한다. 마지막에는 "자...잘가, 요정님..."하고 쑥쓰러워하며 작별 인사하는 건 덤. ~~묘하게 잘 휘둘린다~~ 서유리 - 배고파서 환각이 보이는지 의심한다. 유일하게 총알 요정 보고 귀엽다고 칭찬하지만 왜 하필 총알의 요정이냐고 의아해한다. ~~[[송은이(클로저스)|원본]]덕에~~ 그리고 요정을 동생들에게 장난감으로 가져다 주려고 한다. 요정은 흔쾌히 도와주는 편.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동생들이 기뻐할 거라며 좋아한다. 제이 - 약을 잘못 먹었는지 의심한다. 총알 요정이 도와달라고 하자 거절하지만 수영복 미녀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자 거기에 낚여서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한다. 물론 수영복 미녀는 바로 해변의 송은이 펫. 제이는 결과물을 보고 세상엔 요정 따위는 없고 악마 밖에 없다면서 좌절한다. 미스틸테인 - 유일하게 환각이라는 의심 없이 요정의 존재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요정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야 하자 겨우 요정이랑 만났는데 헤어져야 한다는 것에 섭섭해하는 등 굉장히 순진한 모습을 보인다. 요정과 헤어지기는 싫지만 곤란해하는 요정을 위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요정이 작별할 시간이라며 헤어지려 하자 테인이는 섭섭해하는데 요정은 섭섭해할 걸 알고 자신을 닮은 펫을 주며 나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키워달라고 한다. 그리고 테인이에게 요정을 믿는 한, 요정은 반드시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한다. 나타 - 또 이상한게 나타났다면서 '''일단 썰어버리는게 좋겠다고'''(...) 덤벼든다. 귀엽고 깜찍한 요정이 아니라 기분 나쁘게 생겼다고 막말하다가 총알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요정의 구조 요청에 세계에 재앙이 일어나거나 말거나 자기 알 바 아니라고 무시하려고 하지만 또 총알 세례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도와주게 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하나도 안 섭섭하다, 펫이 생긴 게 기분 나쁘다고 막말하다가 마지막까지 총알 세례를 받고 도채체 저게 뭐였냐고 기겁해 한다. 누가 라이벌 사이 아니랄까 전체적인 반응은 세하처럼 현실적인 편. 레비아 - 처음에는 환각인 줄 알다가 요정의 말을 순순히 따른다. 요정을 만나서 반가워하는 것은 물론에 흔쾌히 돕게 나선다는 건 덤. 거기에 만약 돌아가지 못하면 트레이너한테 잘 말해줄 테니 늑대개 팀에 들어오라고 권유까지 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굉장히 기뻐하며 트레이너가 반대할 지 모르지만 설득해서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한다. 하피 -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너무 과음해서 환각을 보는 걸로 생각한다. ~~평소 술을 얼마나 마시길래~~ 요정의 사정을 듣고는 두통이 더 심해진다, 술 때문에 뇌가 망가진 것 같다, 얼른 일 끝내고 술 마시고 몽땅 잊어버려야겠다며 난감해 한다. 퀘스트 완료 후에는 국어책 읽기 톤으로 헤어지려니 섭섭하다, (펫이) 정말 예쁘다, 라고 영혼 없는 리액션을 해주고는 얼른 가서 술이나 먹고 다 잊고 싶다며 한탄한다. 티나 -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조우했으며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공격하려다가 요정이라고 하자 요정 따위가 존재할 리 없다고 못을 박아버린다. 그리고 요정의 사정을 청취하고는 '''"그냥 널 제거하는게 깔끔하게 끝나지 않나?"'''라며 ~~쌈박한 해결법이다~~ 끝까지 요정을 죽이려고 한다. 다행히 요정이 자기가 현실 세계에서 죽으면 현실 세계에도 영향을 받을 거라고 블러핑을 치고 이게 먹혀들어 용케 사살당하지 않고(...) 도움을 받게 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펫을 훌륭한 전투 요원으로 키워주겠다고 다짐한다. 작별 시에는 유일하게 총알 요정과 경례를 주고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