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솔로몬의 예복|솔로몬]] === >'''"[[위버멘쉬|넘어서려는 자여]]. 그대를 위한 시련이 준비되었다."[br]"그대, [[영겁회귀|과거를 열람함으로써 미래를 열어젖힐 힘을 구하라.]]"''' 볼프강 이전의 선대 검은 책의 사서. 솔로몬이란 명칭은 본명이 아닌 유니온에서 붙인 인식명으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본래는 치유 능력을 지닌 말수가 적지만 독서를 좋아하는 유부남으로[* 아내와 딸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다치는 일이 있더라도 남을 돕는 것을 우선시하는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클로저였지만 중남미에서의 작전 도중 검은책을 손에 넣고 사서가 되었다. 이후 유니온에 의해 격리처리를 받고 유니크 클로저가 되어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사실상 자유를 박탈당했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납득한채 싸워가던 와중, 크리스마스 날 검은 책이 완성되어 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무언가로 변하기 시작하자 검은책의 페이지를 지워버렸다. 이렇게 그는 검은 책의 폭주를 막음과 동시에 아득한 지식과 지혜를 손에 넣었지만 그 대가로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림자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솔로몬이란 인식명이 붙은 것도 이시기. 이후로는 그저 자신의 마지막 격전지에서 쓸쓸하게 서 있던 와중, [[볼프강 슈나이더|새로운 사서]]의 등장과 더불어 검은 책의 완성이 가까워지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볼프강을 습격하지만 사냥터지기 팀들에게 가로막힌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과거와 진실을 모두에게 보여주었고 볼프강을 제외한 사냥터지기 팀은 절망하고 무력화 된다. 허나 솔로몬이 자신을 공격한 이유를 인지한 볼프강은 그럼에도 자신은 검은 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의지를 보이고 이를 알게된 솔로몬은 볼프강과 화해하고는 사냥터지기 성의 한구석에 자리를 잡아 자신을 찾아오는 이들이 가진 의문을 해소해준다.[* 그러나 모든 의문을 풀어주는 것은 아니다. 서지수와 트레이너가 보았다는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 서지수의 남편이자 세하의 아버지인 인물에 얽힌 이야기, 슬비의 부모님이 휘말린 차원종 습격사건같은 자신의 열람 범위 밖의 정보는 가르쳐주지 않는 대신 언젠가 알게 될 것이라는 암시를 남겨준다.] 이후 밝혀지길, 솔로몬의 본래 정체는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잊혀진 옛 군주|잊혀진 옛 군주]]의 물건인 '검은 책'의 주인으로 책을 남용한 결과 군주의 권능에 의해 군주의 도서관에 종속되어버린 사서라고 한다. 또한 옛 군주는 자신의 지적 허영심을 채워주기 위해 '사서'가 지식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남들을 가르치고 한단계 발전하도록 돕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검은 책'의 주인으로 선택되는 자들은 처음부터 스승의 자질을 갖춘 자들 이라고 한다. 상술했듯 솔로몬은 사냥터지기 팀과의 교전 이후 사냥터지기 성에 머물며 유니온 요원들에게 과거를 보여주고, 유니온에서는 그 접촉 기록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정보를 알아낼 수가 없었다. 사실은 자신의 주인인 옛 군주가 숙청당해 사라진 상태라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었기에 '단순한' 과거만 보여줄 뿐 그 이상의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솔로몬과 접촉한 자들 중 [[빅터(클로저스)|빅터]]는 접촉을 통해 자신의 과거의 진상은 물론 솔로몬의 진실과 군주급 계층에 대한 얼마간의 정보까지도 깨닫게되었고, 솔로몬에게 충분한 에너지[* 기가와트 단위의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고 말한다. 1기가와트가 원자로 1기분의 발전량이란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를 공급하면 그 이상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이를 힐데가르트 부총장에게 말한 결과 [[#힐데가르트 베이르만|힐데가르트]]는 '사서'의 임무인 '상대를 발전하도록 돕는 것'을 이용하여 군주 계층 차원종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목적으로, 가능성 있는 클로저들을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한 비정규 승급 프로그램을 기획하기에 이른다. 이후 볼프강의 5차 스토리를 통해 검은책의 사서들은 검은책의 진정한 주인 '바알'의 부활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바알의 부활을 위해 필요한 사서들은 총 72명이며 스토리 중 등장하는 솔로몬은 71번째 사서, 볼프강은 72번재 사서 후보이다. ||<-3><#ccc,#2d2f34> {{{+1 '''검은책의 72 사서'''}}} || || '''순서''' || '''종족''' || '''기타''' || || 최초의 사서 || 차원종 ||벨리알의 하수인 || || ⋮ || ⋮ || ⋮ || || 71번째 사서 || 인간 ||현 문단의 주인공 || || 72번째 사서 '후보생' || 인간 ||[[볼프강 슈나이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