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램차우더 (문단 편집) == 레시피 == 조개로는 [[백합(조개)]] 혹은 [[홍합]][* 홍합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별미가 되지만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피하자.], 대합 정도가 적당하다. 바지락으로 변통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다만 바지락이 오버쿡되어 고무덩어리가 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익힘 정도를 신중히 조절해야 한다. 육수를 낸 후에 그 조개살을 다시 끓임을 명심하자. 육수를 낼 때 조개살이 적당히 익었다면, 살이 작은 바지락은 수프를 끓이면서 오버쿡된다. 패밀리 레스토랑 에피타이저나 인스턴트 클램차우더 같은 맛이 아니라, 제대로 된 뉴잉글랜드식 맛을 내고 싶다면 [[셀러리]]와 [[육두구|넛맥]]이 들어가야 한다. 셀러리는 동네 슈퍼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고, 넛맥은 어지간한 대형 마트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이 둘이 없으면 향은 안 나고 느끼하기만 하다. 정 구하기 어려우면 셀러리만 넣어도 괜찮고, 타임과 월계수도 들어가면 좋다. [[야매요리]] 중에는 [[파스타]]를 삶은 뒤 뜨거운 클램차우더 스프를 소스삼아 그냥 말아먹는 레시피가 존재한다. 여기서 쓰는 클램차우더는 위에서 언급된 [[통조림]]이나 [[레토르트 식품]]을 이용하는 것. 파스타면 대신 라면으로 대체 할 수 있다. 클램차우더 스프 자체가(특히 캔이나 레토르트라면) 소스로 써도 될 만큼 맛이 진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다면 상당히 만족할 수 있다. 코스트코 시식 코너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시식하기도 한다. 사실 저질 레스토랑에서 해물 크림 [[스파게티]]라며 파는 물건이 이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한다. 면은 무슨 [[나폴리탄 스파게티]]처럼 푹 익었고 소스는 깡통 수프 수준인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