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드(맥주) (문단 편집) == 상세 == 영문철자는 Kloud로 풍부한 맥주 거품을 연상시키는 Cloud(클라우드, [[구름]])와 [[대한민국|한국]]을 의미하는 Korea(코리아)의 K를 결합한 것이다. [[도수]]는 오리지널 기준 5도이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生 드래프트]]는 4.5도이다. 롯데주류에서 3년간 개발하여 완성된 제품이다. [[롯데그룹]]에서는 그간 맥주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절치부심했으며 실제로 [[OB맥주]]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가격 차이로 두 번이나 물러선 뒤 결국 직접 공장을 지어 선보이는 맥주다. [[독일]]의 프리미엄 제조공법으로 만들었으며 [[홉]]은 독일과 [[체코]]산을 사용한다. 발효원액에 물을 섞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특장점으로 홍보한다.[* 다만 물을 섞지 않는다고 진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 기본적으로 맥아를 적게 넣으면 물을 더 넣지 않아도 밍밍한 맛이 나기 때문이다.] 참고로 기존의 대한민국 맥주는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서 도수를 높게 발효를 한 후 물을 첨가하여 도수를 맞춰 왔다.[* 하이 그래비티는 단순히 원액 비중을 높여 하면발효를 시키는 방법일 뿐, 진하기와는 상관없다. 오히려 맥아를 적게 쓰는 것이 문제인데, 오리지날 그래비티라고 여기서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 아래의 맛이 변했다는 논란도 맥아의 함량이 달라진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공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완오리 충주기업도시 내[* 그래서 현재 [[충주시민축구단]]의 메인 스폰서이다.]에 있으며 완오리 공장은 클라우드만 전담 생산한다.[* 여담으로 공장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 견학을 할 수 있는데, 견학 코스를 마치면 클라우드를 한 잔씩 준다. 안주로 과자도 주는데, 당연히 [[롯데제과]] 과자를 준다.] 2017년에 충주기업도시 내 영평리에는 4배 규모의 제2공장이 완공된다고 하며,[* 제1공장의 생산량은 국내 맥주 소비량의 5%를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이며 제2공장 완공시 30~40%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한다.] 영평리 공장에서는 [[피츠 수퍼 클리어]]를 생산한다. 기존의 국산 맥주에 비해 15%가량 높은 소비자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롯데마트]]에서는 다른 프리미엄급 맥주와 비슷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355ml 병이나 500ml 병을 1,900원[* 소매점 기준][* 병값 상승에 따라 맥주 가격도 올랐다.] 안에서 구매할 수 있고 355ml 캔도 대략 1,500원 안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산 맥주의 상대적으로 싼 가격이 여기서 저력을 발휘하게 된다. 잘 찾아보면 대형 마트 등지에서 6병 번들 7,500원 사양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초창기 광고 모델은 [[전지현]]이었으며, 2016년 5월 중순에 롯데주류 측이 [[김설현|설현]]과 2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혜수]], [[김태리]]로 교체되었다가 2019년 다시 [[전지현]]으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