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라(배우) (문단 편집) === 시구 === [[파일:external/pds.joinsmsn.com/201305032103364710_1.jpg|width=300]] [[파일:img_20131231153020_fd289349.gif]] 2013년 5월 3일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잠실시리즈|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의 시구자로 나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상의는 두산 유니폼, 하의는 LG 유니폼'''을 입은 차림으로 나왔다. 일부 두산과 LG팬들은 이날 [[시구(야구)|시구]]를 문제 삼았다. 시구 인터뷰에서 자기가 두산 초청으로 오긴 했는데 LG 팬들도 자기 팬으로 사로잡고 싶어서 LG 유니폼도 입었다고 발언했다. 상의는 두산, 하의는 LG의 줄무늬. [[축구]]든 [[야구]]든 초대 연예인은 당연히 초대해준 팀의 복장을 입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인 데도 그걸 무참히 깨버렸다.[* [[티아라(아이돌)|티아라]]도 [[서울]]-[[전북]]의 경기에서 전북의 유니폼 색깔인 녹색 복장을 입고 축하 무대를 하러 나왔다가 욕을 먹었던 전례가 있다. 그래서 현재 서울-전북의 더비 이름이 일명 '러비더비'.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이후에는 티아라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으며 명칭이 묻혔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나 시구를 다시보기한 사람들은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 야구팬이 아니라면 로고 하나 각인되지 않은 하의가 어느 팀의 유니폼인지 알아보기는 어렵다. 로고가 떡하니 박힌 상의면 모를까. 또한 팀 간의 경쟁의식이나 불문율 등도 모르기 때문에 '양팀 다 사로잡고 싶었다'라는 의도를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한다. 야구팬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맛이다.] 그리고 실검에 오르며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클라라의 경력은 시구 이전과 이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무명으로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할 땐 아무도 모르더니 시구 한 번 하고나서 캐스팅, 광고모델, 검색순위, 관심도, 인지도 등이 수직상승했다. 일반 대중에게 클라라라는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인 계기가 된것은 확실하다. 기본적으로 얼굴 몸매 다 되는 배우였지만 계기가 없다면 무명급으로 살아야하는게 연예계다. 클라라 이후 짧거나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시구자도 여럿 나왔지만 클라라만큼 화제가 된적은 없다. 결국 이 시구로 웬만한 남성팬들을 몸매만으로 '''완전히 굴복시켰다.''' 시구 이후 계속 뜨고 싶었는지 빨간 쫄바지와 가슴이 푹 파인 두산 유니폼 상의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결국 일부 유니폼을 신성시 하는 팬 혹은 왠지 클라라가 싫은 팬들에게 까였다. 근데 그 전에도 찾아보면 유니폼 리폼이 없던 것도 아니고, 가슴과 배 쪽을 아예 잘라서 짧게 입은 다른 팀 시구자가 나왔지만 아무도 복장 지적은 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