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큰가슴근 (문단 편집) == 주로 사용되는 예 == 팔을 쓰기 위해선 큰가슴근, [[어깨세모근]], [[회전근개]], [[전거근]], [[등세모근]]의 복합적인 협동이 필요하다. 대흉근이 없으면 어깨관절의 굴곡기능의 일부 내전, 수평내전기능이 상실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흉근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상체동작에 큰 지장이 생긴다. 그래서 대흉근이 많이 쓰이는 운동이 유도, 레슬링, 씨름 등의 그래플링 종목이다. 끊임없이 밀었다 당겼다를 해야 하며, 잡히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상대 선수를 단단히 붙잡고 메치는 데는 강력한 대흉근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운동에서는 대흉근의 발달에 딱히 신경쓰지 않거나, 지양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일단 축구 등 발로 하는 운동이라면 당연히 대흉근 따위 알 바 아니며, 농구나 배구, 야구 역시 딱히 대흉근이 사용되지 않는다. [[투수]]들 또한 대흉근이 비대하면 투구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어깨운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같이 발달하는 수준 이상으로 흉근을 키우지 않는다. [[육상]] 중 달리기 종목에서도 필요 이상의 대흉근은 쓸데없는 체중 증가와 퍼포먼스 하락을 불러온다. [[복싱]], [[입식격투기]] 등 타격을 중심으로 하는 투기종목에서는 과대한 대흉근은 펀치에 방해가 되며 체력도 빨리 떨어진다. [[파퀴아오]]의 사진 등을 보면 쫙쫙 갈라져 있기는 하나 비대하진 않다. 좀 애매한 정도의 예도 있는데, [[체조]] 선수들도 대흉근이 어느 정도 발달되어 있기는 하나, 가공할 만한 이두근, 삼각근 등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수영]] 역시 과도한 대흉근은 물의 저항이나 발생시키는 애물단지겠지만 계속 팔을 빙빙 돌리는 동작을 하다 보면 당연히 대흉근도 어느 정도 발달할 수밖에 없다. 다만 광배근만큼은 대단히 발달되어 있다. 물론 이건 운동으로 밥 먹고 사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빌더 수준으로 키우면 방해돼요' 하는 거지, 일반인이 팔굽혀펴기, 벤치 프레스 좀 한다고 펀치에 방해되거나 복싱 실력이 떨어지진 않는다. 일상생활에서는, 상당히 커다랗게 진화된 근육임에도 불구하고 대흉근을 쓸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뭔가를 들어올리거나, 밀어올리거나 할 때 주도적으로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 생활할 때 격렬하게 대흉근을 사용한 적이 몇 번이나 있는지 생각해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