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툴루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 08888.jpg|width=100%]]}}}|| || [* 저 밑에 있는 것은 [[리버티선]] 같은 [[수송선]]이다. 크툴루의 크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심해의 밑바닥에서부터 서 있는거라면 크기가 최소 몇십에서 몇백 킬로미터로 추정된다. 애초에 그레이트 올드 원들은 자신들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 크기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긴 하지만 말이다.] ||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대표 격 존재. 별들이 제자리를 잡고, [[르뤼에]]가 [[태평양]] 위로 떠오르게 될 때를 기다리면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그의 마력으로 보호하는 중이다. <[[던위치의 공포]]>에서 언급된 바[* 여기서는 "Great Old Ones"라고 하지 않고 "Elder Things"라고 표현되는데, 정황상 [[올드 원]]이나 [[엘더 갓]]이 아니라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지칭하는 것이 확실하다.]에 따르면 [[그레이트 올드 원]]들은 인간들이 거주하는 차원과 물질계 밖의 어딘가에서 거주하는 초차원적인 존재들이라고 하는데, <[[크툴루의 부름]]>에서 나온 언급에 따르면 이들은 별들이 제자리를 잡았을 시에는 물질계에서도 전지전능에 가까운 힘을 가지지만, 별들이 제자리를 잡지 않았을 때는 물질계에서 살아있는 형체를 유지하는 것조차 못 하기 때문에 크툴루의 주문에 의해 그 형체가 보존되고 있으며, 동시에 그 주문 때문에 자유롭게 힘을 행사하는 것이 제한된다고 한다. 크툴루가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마력으로 보호하고 있다는 설정이 나중에 추가된 설정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러브크래프트 본인이 쓴 '''원전에부터 있던 설정이 맞다.''' 아래는 <[[크툴루의 부름]]>에서 발췌한 대목: >"These Great Old Ones, Castro continued, were not composed altogether of flesh and blood. They had shape—for did not this star-fashioned image prove it?—but that shape was not made of matter. When the stars were right, They could plunge from world to world through the sky; but when the stars were wrong, They could not live. But although They no longer lived, They would never really die. They all lay in stone houses in Their great city of R’lyeh, preserved by the spells of mighty Cthulhu for a glorious resurrection when the stars and the earth might once more be ready for Them. But at that time some force from outside must serve to liberate Their bodies. The spells that preserved Them intact likewise prevented Them from making an initial move, and They could only lie awake in the dark and think whilst uncounted millions of years rolled by." >"카스트로 노인의 말에 따르면, 이 [[그레이트 올드 원]]이라는 존재들은 피와 살로 구성된 존재들이 전혀 아니었다고 한다. 그들은 형체는 있었으나—별들에서 나온 물질로 만들어진 이 조각상[* 작중에서 등장하는 크툴루의 모습을 한 작은 조각상.]이 그 사실을 증명하지 않는가?—그러나 그 형체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았다. 별들이 제자리를 찾았을 시에, 그들은 하늘을 통해 하나의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다;그러나 별들이 어긋나 있었을 때는, 그들은 존속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살아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죽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도시 [[르뤼에]]에 있는 돌집 안에 누워있었으며, 별들이 제 위치로 돌아오고 지구가 그들을 수용하기에 알맞은 때가 왔을 때 영광스러운 부활을 하기 위해 위대한 크툴루의 주문들에 의해 보존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육체를 다시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외부에서의 힘이 필요했다. 그들을 보존시켰던 주문들은, 동시에 그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막는 역할도 했으며, 그들은 셀 수 없는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각밖에 할 수 없는 상태로 어둠 속에서 깨어있는 상태로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어거스트 덜레스]]는 [[크툴루 신화]]를 체계화할 때 크툴루에게 "물 속성"을 부여했다. 다만 러브크래프트의 원전에서 크툴루는 물속 르뤼에에 있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받는다는 이미지였기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와 동시에 러브크래프트의 저서 사형 집행인에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멕시코의 토속신으로 "크툴루틀"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크툴루가 멕시코식의 관념으로 구현된 것이라고 하며, 기원하는 주문으로는 "야-르 리에후! 야-르 리에후! 크툴루틀 프타근"이 있다고 한다. 또한 크툴루를 포함한 [[그레이트 올드 원]]을 숭배하는 인간들의 신앙으로는 "크툴루 신앙"이 있다고 한다.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 [[르뤼에]]에서 취하고 있는 죽음 없는 영면으로부터 인류의 영혼을 횡행하기 위해 손을 뻗을 때, 이 크툴루 신앙은 인류의 인간성을 원시 상태로 돌려버린다. 이 크툴루 신앙은 시대와 문명, 지역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존재해 왔다고 서술되며, 세상의 종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파생된 신앙들은 별들이 제자리를 찾고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 다시 일어설 그날을 기다리며 전 세계의 머나먼 사막 가운데나 어둠으로 은폐된 장소에서 은밀히 암약해 왔다고 한다. 그때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무덤에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바로 이 숭배자들의 책무이기에 그들을 보호하는 주문으로써 그날까지 그들을 구속한다. 크툴루 신앙의 중추는 아라비아(사우디아라비아)의 광대한 사막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하며, 그것은 유럽의 어떠한 마녀 의식과도 관련이 없으며 철저하게 내부에서만 전승되는 탓에 숭배자들도 아닌 일반인이 사실상 이에 대해 알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크툴루 스타 스폰]]들은 달의 위치가 남태평양에서부터 뒤틀린 후, 곧바로 [[올드 원]]들의 통치 기간 동안 우주에서부터 지구까지 스며들어 왔다고 하는 문어와 유사한 생물들로서 크툴루를 따르며 숭배한다. 지구에 도달하자 그들은 [[올드 원]]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기어이 [[올드 원]]들을 바다로 완전히 쫓아내 버렸다고 하며, 자신들의 주인을 위해 거대 도시 [[르뤼에]]를 건설한 이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대파국이 크툴루 스타 스폰들과 함께 르뤼에를 바닷속으로 가라앉혔다나.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크툴루는 23번째 성운에 있는 불 [[행성]]에서 태어났으며, 초록빛으로 빛나는 쌍성인 조스 성계에서 아내인 이드-야와 그 사이에서 낳은 [[과타노차]], [[이소그타]], [[조스 오므그]]와 함께 거주하다가 [[토성]]을 거쳐 지금의 [[지구]]로 내려왔다고 한다. 물론, 이때 그는 그의 아내와 자식들뿐만이 아닌, 스타 스폰이라 불리는 종속 종족도 데려왔다고 한다. 그가 거느리는 권속으로는 오른팔인 므나가라, [[그레이트 올드 원]]인 [[다곤(크툴루 신화)|다곤]]과 히드라, 그리고 수서 생물인 [[딥 원]]이 있다고 한다. 크툴루의 화신으로는 코라진, 모든 상어의 아버지(Father of all sharks),[* 레비아탄이라는 이명을 가진 화신으로, 백상아리의 조상인 메갈로돈과 닮았으나, 크기는 족히 배는 된다고 한다(즉, 약 40m 정도의 크기나 된다라는 소리). 항상 배고프면서도 [[분노]]에 가득 차 있는 상태로, 이 존재는 포나페 경전에 적혀져 있다. [[딥 원]]은 이 존재를 소환할 수가 있으나, 제어가 불가능해서 무시무시한 결말을 맞게 된다고 한다. 주로 [[딥 원]]에게 해를 끼치는 인간에게 대항하기 위해 소환이 되며, 해안에 있는 도시와 대형 선박을 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 존재는 폴리네시아나 하와이에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과거 바다의 공포로서 인신 공양이 행해져 왔으며, 그 분노를 가라앉히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딥 원]]에게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비모스(B'moth)[* 버트럼 러셀의 소설인 "The Scourge of B'moth"에 등장한 화신으로, 탐하는 것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이 화신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으나, 푸른빛이나 녹색, 황색 빛으로 빛나는 안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명인 '탐하는 것'은 괴물과 그 권속에 실려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나 남미 등에 살고 있는 원시적인 민족에게 숭배되고 있으며, 문명의 파괴와 자연으로의 회귀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이때 악어나 상어에게 산 제물을 바쳤다고 한다. 이 화신은 물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꿈]]과 [[텔레파시]]를 통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바다나 늪 근처에 있으면 더 많은 영향을 받아 동물이나 인간의 마음을 읽고 지배하며, 그 여파는 서서히 진행되어 불명확한 꿈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