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터러 (문단 편집) === 리메이크 - 3D 크리스터러 === >'''또 다시 내 앞에 나타난...입체 세계의 자들이여. 그대들이 위대한 힘으로 강자들의 새로운 소원을 이루어 준 덕에....그 파동이 내 소원과 공명하여 나는 더욱 사악한 힘을 가지고 부활할 수 있었지. 자, 내 새로운 힘을 맛보거라!!!!''' 리메이크판에서는 오리지널 그래픽 그대로의 일반 크리스터러와 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킹스미스]]를 쓰러뜨린 2회차 데이터를 불러온 뒤, 진행되는 강화보스들을 전부 이긴 뒤에 몬스터 타운으로 가면 크리스터러의 문이 다시 생겨있으며, 이곳에 들어가면 진짜로 '''3차원의 힘을 얻어 진화한 3D의 크리스터러'''와 재전을 하게된다. 스토리상 스타로드가 복구되면서 크리스터러의 소원 또한 이루어져 3차원의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3D의 모습을 얻은 크리스터러는 기존 마리오 시리즈와는 완전히 이질적인, 3D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볼 법한 사실주의 모습을 한 것이 특징이며, 리메이크-SFC 간 BGM 교체가 가능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크리스터러만이 등장 형태에 맞게 BGM이 고정된다. [youtube(xxEbEY0FgIU)] >'''큭큭큭...잘 보도록 해라!!!! 입체 세계에 어울리는 이 모습을! [[리메이크|재구축]]된 이 세계에서[* 일본판에서는 재구축이라 쓰고 리메이크라고 읽는다. 이 부분은 영문판에서도 this world '''remade'''라고 하며 리메이크의 언어유희 대사를 친다.]....최강으로서 군림하겠다!!!! 받아라! 3차원 공간에서 공명하는 사악한 힘을!!!''' 3D 크리스터러 본체의 '''HP는 9999'''로[* 엔조이에서는 8999.] 최종보스 킹스미스의 머리 HP 수치(8000)를 능가하였으며 본인 전용기 메테오와 파이널 클로의 성능이 흉악해지는 등 안그래도 어려운 보스전 난이도를 더 올려버렸다. 그야말로 최후의 [[엔드 컨텐츠]]에 걸맞는 위엄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멜로의 무슨 생각하니로 3D 크리스터러의 마음을 읽으면 '''"엔드 컨텐츠의 힘을 깨닫게 해주마!!"'''라고 메타발언을 한다. 전용기 메테오는 크리스탈들이 남아있을 경우 쓰는 전용기로 가드 불가에 아군 전체에게 '''최대 HP -1'''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파판 시리즈 전통의 고유스킬인 [[마음없는 천사]]의 효과와 유사한데, 단순한 "플레이어의 HP를 1로 만든다"의 개념이기에 맞아도 정비기회가 있는 [[파이널 판타지 6]] 버전이 아닌 "최대HP -1의 대미지를 가한다" 로 판정되며, 역대 마음없는 천사류 스킬 중 최흉으로 평가받는 [[파이널 판타지 8]] 버전의 "'''[[오메가 웨폰|방어무시 9998 대미지]]'''" (마음없는 천사 + HP 9999 미달성 캐릭터 즉사기) 기믹을 마리오RPG에 맞게 조정한 개념이다.]. 따라서 아군 전체가 풀피일경우 1로 만들어 버리며 피가 1이라도 닳아있을경우 오버킬로 즉사시켜버리는 흉악한 스킬.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사용하며, 그 다음부턴 5턴 간격으로 카운트다운을 세가며 사용한다. 카운트 1일때 아군 피유지를 하거나 레드요시 액기스로 회복역을 무적으로 만들어서 버티는 방법으로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 방법을 쓸 경우 크리스터러가 카운트다운 3일때 버프 제거를 사용하므로 카운트다운 1일때 레드요시 액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 크리스탈들도 강화되어, 1차전보다 HP가 증가했고 보이어처럼 아군의 커맨드 하나를 봉인하기도 하며 크리스탈이 쓰러질 경우 크리스터러와 남은 크리스탈한테 버프를 준다. * 불의 크리스탈 : HP 3500,[* 엔조이에서는 3150] 쓰러질 경우 아군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활력증가를 걸어준다 * 물의 크리스탈 : HP 2800,[* 엔조이에서는 2520] 쓰러질 경우 아군의 마법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마력증가를 걸어준다 * 땅의 크리스탈 : HP 4200,[* 엔조이에서는 3780] 쓰러질 경우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반감시키는 방어증가를 걸어준다 * 바람의 크리스탈 : HP 1800,[* 엔조이에서는 1620] 쓰러질 경우 아군의 스피드를 올려주는 속도증가를 걸어준다 멋모르고 전투를 개시하면 시작하자마자 메테오로 아군 피를 1로 깎아버리며, 크리스탈보다 아군의 속도가 느릴경우 바로 크리스탈이 전체기로 전열 3명을 몰살시킨 뒤 이후 보충되는 2명도 남은 크리스탈들과 크리스터러 본인에게 두들겨 맞아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군의 속도를 크리스탈보다 높게 해서 메테오를 맞은 다음 바로 회복할 수 있게 하거나[* 이 경우 마리오에게 펄럭펄럭훈장이나 도도깃털, 점프스카프 등 민첩을 크게 올리는 장신구를 착용하면 크리스탈보다 선제권을 잡고 회복템을 쓸 수 있다.] 전열이 뻗은 다음 나오는 캐릭 2명으로 마리오를 살려서 어떻게든 싸움을 이끌어 나가야된다.[* 이 경우에는 후열에 마방이 높고 회복마법이 있는 피치랑 멜로를 배정하면 좋다.] 최우선적으로 없애야될 적은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파괴 1순위였던, 온갖 디버프를 걸어대는 바람의 크리스탈이며 이 녀석을 잡고 나면 아군이 딜할 타이밍이 많이 늘어난다. 크리스탈들을 전부 파괴하면 상술한 버프가 전부 적용된 크리스터러 1체만 남게 되는데 이때부터 '''1턴 2회 행동'''에 카운트다운 전용기가 '파이널 클로'로 바뀐다. 메테오와 마찬가지로 5턴마다 사용하며 9999의 고정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나, 단일공격에 액션커맨드로 가드도 가능하며 실패해도 바로 부활시켜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크리스탈이 있을 때보단 훨씬 숨통이 트인다. 3D화 되면서 크리스탈 조각을 날리는 평타 모션이 엄청 잘보여 가드가 쉬워진건 덤. >'''입체화하여 최강이 된 나를 쓰러뜨리다니 정말 대단하군. 사악한 파동은 사라졌고 내 모습도 입체감이 없어지면서 예전의 평면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는 다시 한번 입체의 힘을 얻기 위해 그 땅으로 돌아가 그대들의 방문을 기다리겠다.''' 승리 시 어느세 2D 모습으로 돌아온 크리스터러는 위와 같이 말하며 '크리스털조각'을 건네준다.[* 크리스털참과 달리 중요한 물건에 배치되는, 아무 효과 없는 트로피 아이템이다. 아이템 설명은 '최강의 증표입니다.'] 이후 자신을 몇 턴만에 이겼는지 알려주며, 클리어 턴수 기준으로 대사가 바뀐다. * 30턴 미만: 주인공(마리오) 파티를 최강으로 인정해준다.[*대사 "힘의 차이가 이 정도일 줄이야....인정하지....."] * 30턴 이상 50턴 이내: 박빙의 전투였다고 하고 재전을 권한다. * 50턴 초과: '꽤 오래 걸렸구나' 한마디하고 끝(...). 이후 문은 사라지지않고 3D 크리스터러와 계속 싸울 수 있게 되고 메뉴의 배틀기록에 '크리스터러 클리어 턴 수' 기록이 표시된다. 아울러 도감에서 크리스터러 [입체]항목을 보면 제작진의 축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 애니메이션에 크리스터러와 몬스터 타운의 인물들이 추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