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천투데이 (문단 편집) == 비판 == 소수의 상근 기자 외에는 외부 필진에 의존하기 때문에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독교 우파]] 단체의 입김을 강하게 받으며 한국교회언론회나 [[에스더기도운동본부]], 그 외 보수단체의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대변하는 기사가 자주 올라오는 편. 한국교회언론회의 논평은 거의 [[땡전뉴스]] 급으로 올라오는데 사실상의 자문단체가 아닌가 의심된다. [[기독자유통일당]]을 선전하는 기사도 타 언론과 양을 달리한다. 2016년 [[나무위키]]에 등재된 [[전광훈]] 목사 관련 문서가 모조리 임시조치되는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 기사를 실은 바 있다.[[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0488/20160422/%EB%82%98%EB%AC%B4%EC%9C%84%ED%82%A4%EC%97%90%EC%84%9C%EC%9D%98-%EA%B0%9C%EC%9D%B8-%EB%AA%85%EC%98%88%ED%9B%BC%EC%86%90-%EC%9D%B4%EB%8C%80%EB%A1%9C-%EC%A2%8B%EC%9D%80%EA%B0%80.htm|#크리스천투데이.이재웅 기자]][[https://archive.is/LfrM9|아카이브]] 당시 법적위임을 맡은 단체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인 점을 생각하면 연관성이 의심된다. 더 재미있는 것은 크리스천투데이와 [[기독일보]][* 예장통합측의 기관지인 [[http://m.pckworld.com|'''한국'''기독공보]]와는 다르다.]의 관계다. 두 언론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상호 기사를 교류하고 있다. 바이라인에도 참조 표시가 아니라 그냥 기자 이름을 그대로 쓴다. 주로 공유하는 기사들은 위에 언급한 보수적이고 극우, 호모포비아적 기사들이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 독립적인 것도 아닌 게 크투와 기독일보 둘다 장재형 대표 산하의 언론기관으로 국내에서는 크리스천투데이를, 미주와 해외권에서는 기독일보를 주로 사용하는 것 뿐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기독언론과 비기독언론의 이사진이 장재형의 측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형적인 통일교식 문어발 사업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991|#뉴스앤조이.전현진]] 현재는 보수 교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정치목사인 [[소강석]] 예장합동 소속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의 소식과 개인 칼럼을 노골적인 수준으로 자주 올리고 있다. 보수 교계의 주류 운동과 한 배를 탄 것으로 보이며, 줄을 잘못 타지 않는 한 이단 혐의로 털릴 일은 없을듯.[* 이단 논란이 있던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이런 식으로 화를 면한 선례가 있다.] 보수 교계에 줄을 대는 경향이 너무 강하다 보니 2019년에는 [[전광훈]] [[한기총]] 전 회장처럼 빼도박도 못하는 문제인사까지 대놓고 실드를 쳤다. 2018년 9월에는 제주에서 열린 퀴어 행사에서 차량을 방해하려고 차량 아래에 기어들어간 개신교인을 두고, 차에 치여서 깔렸다며 거짓 보도를 하며 퀴어 행사를 공격하는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6463|기사]]를 실었다([[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6465|기사2]]). 하지만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0069|뉴스앤조이 측 기사]]에 따르면 그 개신교인이 스스로 차량 아래로 들어가서 못 지나가게 막았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mceuFPe-IIg&feature=youtu.be&t=1m17s|제주경제신문 측 영상]] 2018년 12월부터 대립관계에 있던 [[뉴스앤조이]]와 전면전에 들어갔다.[[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8185|#크리스천투데이.김진영 기자]] 뉴스앤조이 측에서 크투 대표 장재형의 재림주 의혹에 대한 특집기사를 준비하자 이에 대한 맞대응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32|#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주로 뉴스앤조이가 한국/일본 등의 크리스천투데이의 장재형 연루 의혹을 보도하면, 크리스천투데이에서 뉴스앤조이의 주사파·종북설을 주장하는 것이다. 2018년 12월 7일에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85명이 사망하고 993명이 실종'''된 와중에 화염 속에서 불타지 않은 십자가 사진을 가지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운운해서 또 빈축을 샀다.[[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8257?fbclid=IwAR0MgAHYBRgQUUkkf7yrFDCkr5FTdpbmxfQprLB0GvoPwt35lK0ZQ7KI2_s|#크리스천투데이.이미경 기자]]. 2020년에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하자 기승전성경 논리를 펼쳤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8429?fbclid=IwAR3EZ5J3F3ZcdZxhSqnvY-EVpSy2msII3wEhd8tyZqt6GOL5KjAf3Vc-xKM|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성경은 왜 박쥐를 먹지 말라고 했나#크리스천투데이.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조덕영]]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현장예배를 중단한 교회를 비판하고 '목숨걸고 예배를 강행하라'는 칼럼까지 올라왔는데 독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다.[[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8815|#크리스천투데이.김민호 칼럼.김민호 목사]] 오프라인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방역 실패의 책임을 교회에 덤태기 씌운다'는 식으로 보고 있다.[[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0023|#크리스천투데이.사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