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노스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모습 === 등장 매체에 따라 취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제우스 같은 현 세대의 주신들조차 깨갱하게 만드는 구세대의 초월적인 강자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유폐된 채 힘을 잃은 구세대의 퇴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 [[퍼시 잭슨]] 시리즈에선 흑막이자 절대악,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너무 강자라 밸런스상 완전히 부활해서 등장하진 못하고 격퇴당하지만. 원래는 농경의 신 크로노스지만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자주 혼동되는 만큼 시간의 신으로서의 능력을 자주 보여준다.[* [[맨해튼 전투]]에서 [[모르페우스]]가 맨해튼 전체의 인간들을 잠재웠을 때 맨해튼 등지의 시간을 아주 느리게 가도록 만들었다. 또한 퍼시가 그와 싸울 때 시간이 느려진 듯한 느낌이 든다는 서술이 자주 나온다.] * [[락 오브 에이지]]에서 지옥을 탈출한 주인공 [[시시포스]]를 쫓아 최종보스가 되어 시시포스를 상대한다. 여기서는 두 가지 형태로 등장하는데, 초반부에는 그리스 도자기에서 볼 법한 그림체이지만, 최종보스로 등장할 때는 고야가 그린 <아기를 잡아먹는 사트루누스>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미래일기]]의 등장인물인 [[아마노 쿠로]]의 이름은 이 신에게서 따왔다.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선 모든 일의 [[흑막]]으로 나오는데, [[포세이돈]]을 유혹해 자신을 타르타로스에서 꺼낼 계획을 꾸미지만 [[제우스]]의 힘을 받은 아르칸토스에 의해 실패했다가 후속작에서 고향을 잃고 떠돌던 [[아틀란티스]]인들을 이용해[* 거기에 앞장선 게 전작에서 그를 막았던 아르칸토스의 아들 카스토르다.] 올림포스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티탄들을 풀어 아수라장을 만들지만 가이아의 도움을 받은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들의 부하들을 잃다가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에서 결국 나오게 되지만 때 맞추어 가이아가 등장해 다시 타르타로스로 돌려 보낸다. 어머니에게 당한 불쌍한 아들. 플레이 할 수 있는 주신 중 1명으로 나오는데 위에 나온 것처럼 시간에 관련된 신의 힘을 사용한다. 게임상 능력치는 선택할 수 있는 주신 치고는 '''매우 어딘가 나사빠진''' 능력치를 가지는데, 체력은 5만으로 초월적인데다 초재생도 갖춰 회복도 매우 빠르지만, 공격력이 일반 티탄과 같은 공성타입 70에 공격을 느릿하게 하고[* 때문에 가만히 보면 마치 손으로 쓰다듬거나 발로 즈려밟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수공격조차 없다. 당장 비슷한 특수티탄 프로메테우스가 크로노스의 2배 화력을 갖춘걸 생각하면....물론 이건 프로메테우스와 크로노스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문제인데, 프로메테우스는 맞서지 않고 물러나는걸 상정한데다 맞설 타이밍에는 특정 요건을 충족시키면 일반 티탄에 준하는 수준으로 약체화시켜 공략이 가능한데 비해 크로노스는 맵 자체가 가이아를 소환해 가이아로만 무찌르는걸 상정했기에 프로메테우스마냥 화력이 높아버리면 정상적인 방법으론 공략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어른의 사정]]에 의해 약체화된 비운의 유닛인 셈. 성우는 갓 오브 워와 미솔로지 둘 다 [[한상덕]]이다. 외모가 처음 나오는 오프닝 동영상에서 검은 용암 거인 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선택할 수 있는 주신중에서 유일하게 '''보통 사람 같지 않다'''.[* 물론 이집트의 라는 매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몸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올림포스 가디언]]에선 다른 티탄들처럼 일반 인간 크기에 왼족 눈 부분의 얼굴이 청녹색(?)이고 거대한 낫을 무기로 쓰는데 타 작품의 크로노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힘을 보인다. 하급신이 자신 한테 불만을 품었다는 이유로 '''대륙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막장짓을 하였다!!!'''[* 크로노스가 낫으로 땅을 내리치자 [[판게아|한 거대한 대륙]]이 여러 개로 갈라진다.] * [[프란시스코 고야]]가 그린 [[https://en.wikipedia.org/wiki/Saturn_Devouring_His_Son|크로노스의 그림(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도 유명하다. 강렬하고 충격적인 인상으로 각종 대중매체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원래는 그의 [[음경|그 곳]]도 그려져 있었으나, 먹칠했다.] * [[타이탄의 분노]]에서는 용암 거인 형태로 등장한다. 전작의 크라켄조차 상회하는 산만한 크기의 거구에다 세계를 멸망시킬 기세의 강함을 과시하며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나 페르세우스의 특공에 허무하게 퇴장. * [[KORG]]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인 [[KORG/KRONOS시리즈|KRONOS]]가 이 신의 이름을 따왔다. 사실 코르그의 [[신디사이저]]의 이름을 신의 이름에서 따온게 많다. 그것에 관해서는 [[KORG|항목 참조]].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권의 [[최종 보스]]. [[가이아]]의 저주로 인해, 미쳤다는 설정이며 [[티타노마키아]]에서 아들 [[제우스]]에게 패하자 저주에서 해방된다. 이후 제우스에게 자신과 같은 왕이 되지 말라며 축복을 해주며, 떠난다. * [[황금교실]]의 과학학습만화에선 토성의 고리에 있는 돌을 던져 제우스를 방해해 쫓기던 주인공들을 구해준 뒤 제우스가 자신을 몰아낸 이야기를 하며 너무하지 않냐고 하자 천왕성에 있던 우라노스에게 자신을 몰아냈으면서 할 소리냐는 말을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