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파스 (문단 편집) == 여담 == * 아동용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등에서 색상 표기 중에서 한때 '[[살색]]'이라고 표기되던 색상은 현재 인종차별적인 용어라고 정의되어서 인권감수성 교육 측면에서 '살구색', '연주황색' 등의 이름으로 바뀌었다.([[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5/05/005000000200505171533813.html|#]]) [* 2002년판 표준에는 '연주황', 2019년판 표준에는 '살구색'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2002년판 표준이 널리 사용된다.]한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지만 [[미국]]에서는 이보다 훨씬 전인 [[1960년대]]에 '''Flesh'''가 민권 운동의 영향으로 [[복숭아|Peach]]로 바뀐 적이 있다. 참고로 영어에서 색깔 이름으로 복숭아라고 하면 [[분홍색|복숭아 겉면]]이 아닌 과육 색깔을 가리킨다. 이를 이용한 인권 공익광고로 흰색, 검은색, 살구색의 크레용을 한 자리에 모아두고 '모두 살색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있었다. * 저연령 에어소프건 유저들의 총기 채색용으로 사용된다. 각인에 열심히 문질러 비벼준 후 닦아내면 각인이 뚜렷하게 보여 멋지다고 한다.(완전 백색으로 하면 촌스럽기 때문에 회색을 많이 쓴다. 크롬/알루미늄색 총기는 검정이나 진한 회색을 써서 각인을 잘 보이게 만든다.) * [[초등학생]]들은 가지고 있는 크레파스의 색깔 개수가 많을수록 자랑하면서 과시용으로 삼는다. 금색, 은색 크레파스[* 이 두 색은 36색부터 있다.]를 진짜 금이나 은이라도 되는양 자랑하고 반짝이는 성질에 따라 내 것이 더 좋다며 싸움이 열리기도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아동용 크레파스는 보통 8등급으로 정해지는데 12색, 18색, 24색, 36색, 48색, 50색, 55색, 60색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카렌다쉬나 시넬리에, 문교같은 전문가용 브랜드는 96색, 120색도 있다.[* 문교에서 최근 120색 아티스트 소프트 오일파스텔이 출시되었다.] 아동미술용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가 최다 색상수가 55색인데, 이는 국가표준인 [[한국산업표준|KS]] G 2613에 규격으로 정의된 색의 가짓수가 [[금색]]과 [[은색]]을 포함하여 55가지이기 때문이다. * [[딱풀]]로 유명한 아모스에서 제조하는 '파스넷'이라는 특이한 제품이 있다. [[물감]]과 크레파스를 합쳤다는 컨셉트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수용성이라서 크레파스처럼 칠하고 물을 바르면 물감같이 번지는 효과가 있다. 수채화색연필에서 색연필 대신 크레파스를 접목시킨 것으로, 쉽게 말해 물감을 굳힌 것. 하지만 수용성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베틱기법[* 크레파스 등 지용성 고체 물감을 칠한 뒤 수채 물감을 바르면 크레파스로 칠한 부분만이 물을 먹지 않고 드러나는 기법. 초등학교 미술시간에도 수채화를 배우는 학년으로 올라가면 그림 그리는 기법으로 사용한다.]은 사용할 수 없다. * [[아빠와 크레파스]]는 크레파스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의 가요이다. * 1980년대 이전만 해도 크레파스는 파스텔과 모양이 비슷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는 크레용과 모양이 비슷해졌다. 다만 지금도 전문가용 오일파스텔은 파스텔과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 * 원래는 '고엽색', '코발트녹색' 등 어려운 이름으로 된 색상이 꽤 있었으나, 2019년 KS G 2613이 개정되며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예시로 든 '고엽색'은 '흐린 황갈색', '코발트녹색'은 '밝은 초록'으로 바뀌게 된다. '연주황색'이 '[[살구색]]'으로 바뀐 것도 2019년 개정 때부터. [[http://segye.com/view/20190226001714|관련 보도]] * [[영국]]에 있는 존 베이컨이 물의 요정 사브리나를 조각한 작품이 크레파스로 테러를 당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37AvOfU2A|관련 보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