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래프톤 (문단 편집) == [[기업공개]] == 2015년 장외주식 사기꾼 [[이희진(범죄자)|이희진]]이 당시 블루홀을 엄청 사라고 띄운 바 있다. 이희진이 약을 팔았던 주식 중 제대로 터진 몇 안 되는 사례가 바로 블루홀(현 크래프톤). 2020년 9월 25일 크래프톤의 장외주식 가격은 180만원으로 이희진이 바람불었을 때의 8,000원에 비교하면 '''200배''' 뛰었다. 크래프톤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가 흥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기업공개]]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적절한 시점을 잡지 못했다. 2020년에 들어 와서야 [[기업공개]](IPO) 움직임을 본격화하였다. '''2021년 한국 [[코스피]] 또는 미국 [[나스닥]]에서 IPO'''[* 크래프톤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면 [[그라비티]]와 [[웹젠]](나스닥 상장 이후 [[NHN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자진 [[상장폐지]])에 이어서 3번째로 미국증시에 상장하는 한국 게임사가 된다.]를 목표로 일정을 잡아 나가고 있다. IPO 주관사를 정하기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각 증권사들한테 발송했으며, 2020년 9월 IPO 주관사단을 선정하여 한국 또는 미국 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http://www.investchosun.com/2020/08/07/3252063|기사]] 크래프톤의 예상 [[시가총액]]은 '''약 10조원'''(80억 미국 달러)에 달한다. 2020년 8월, 크래프톤은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위해 게임 Union 체제를 해소하고 각 게임개발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기업분할하기로 했다. 따라서 크래프톤의 로고 역시 '''GAME UNION 글자가 삭제'''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0555|기사]] 이어 8월 27일 블루홀 스튜디오를 '블루홀'이라는 신규 법인으로 분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인은 [[엘리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조두인 크래프톤 QA 본부장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171|#]] [[2020년]] [[9월 25일]] 기준으로 '''180만원'''에 달하는 크래프톤의 명목 주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500원인 [[액면가]]를 100원으로 [[액면분할]]하고, 상장 직전에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산입하는 형식으로 [[무상증자]]를 추가 단행해 명목 주가를 '''5~10만원 선'''으로 낮추고 증시에 IPO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9월 25일]], 크래프톤의 자회사 [[펍지 주식회사]]를 모회사 크래프톤에 [[합병]]하고 산하 스튜디오로 격하하기를 결정함으로써 해당 회사는 소멸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894979|기사]] 크래프톤과 펍지의 합병비율은 1:0으로 합병으로 인한 신주가 발생하지 않는다.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925000100|관련 공시]] 대신에 크래프톤에서 블루홀 스튜디오를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925000101|100% 자회사로]] [[물적분할]]한다. 2021년 6월 본격적인 상장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주당 주가는 45만원이며 따라서 시가총액은 '''35조''', [[PER]]는 45배이다. 이는 한국 게임계에서 가장 큰 [[엔씨소프트]]의 시총을 2배 뛰어넘는 미친 시총으로, 발표되자마자 거품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저 시총을 굳이 비교하자면 코스피에서 대기업 종목이라는 [[SK텔레콤]]과 [[LG생활건강]]보다도 몇 조나 더 높은 수치이다.]. 게다가 2020년도 결산만을 보면 영업이익이 7,000억원인데 반해 2018, 2019년도는 3,000억원으로 반토막 수준이라서 상장 이후로 2018년도 영업이익 수준이 나온다면 PER이 100도 넘어갈 수 있는 수준. 게다가 공모가를 부풀리기 위해 3N으로 대표되는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를 비교기업에 넣지 않고 [[월트 디즈니]]를 넣었다. 거품 논란이 있는 크래프톤의 상장일은 2021년 8월 10일이다. 2021년 7월 29일, 크래프톤은 공모가를 49만 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크래프톤의 공모가 기준 시총은 24조3512억원으로, 국내 게임 대장주에 오르게 된다. 크래프톤의 공모금액은 4조 3,098억원으로, 2010년 삼성생명(4조 8,881억원)에 이어 역대 IPO 2위 규모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917065478649&cast=1&STAND=MTS_P|기사]] 2021년 8월 6일, 상장일은 예정대로 8월 10일로 확정되었다. [[http://open.krx.co.kr/contents/OPN/05/05000000/OPN05000000.jsp#fe3647848b826aa1ddee224c4b5526f4=1&view=25273|#]] [[파일:PYH2021081014400001300_P4.jpg]] [[2021년]] [[8월 10일]] 시행한 크래프톤 상장기념식. 8월 10일, 코스피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9%로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시가총액 22조 1,997억원으로 순위는 19위로 출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810128300002|#]] IPO하고 첫 실적 발표에서 국내 게임 업계 영업이익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2021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93억원, 영업이익 1,7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0%, 139.0%씩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1,744억원에 부합하는 수준. 매출은 컨센서스(3,995억원)을 크게 웃돌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