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피카 (문단 편집) === 사망 플래그(?) === 2013년 1월 13일 극장판 「HUNTER×HUNTER 비색의 환영(팬텀 루즈)」 개봉 기념으로 나눠준 「[[토가시 요시히로/인터뷰 및 대담#s-2.1|헌터×헌터 0권]]」[* [[크라피카 추억편]]과 함께 작가 인터뷰가 실려있다.]에 실린 작가의 인터뷰가 독자를 [[충공깽]]에 빠트렸다. [[토가시 요시히로]] 본인이 직접 엄청난 [[스포일러]]를 한 건데 그 내용이... >Q4. 앞으로 크라피카와 환영여단은 어떻게 되나요? >A. '''전원 죽습니다.''' 하필 크라피카가 12년간 [[로그아웃]]하고 있었던 시점. 가뜩이나 숫자 4와 밀접한 연관[* 크라피카 생일이 4월 4일이며, 헌터 수험번호가 404번이었다.]이 있는 등 '''사망플래그'''가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데다가, 이미 여단한테 쫓기고 있다든가 여단하고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은 상태일 거라는 등 갖은 부정적인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공개된 인터뷰라서 충격의 여파가 생각보다 심했다. 그런데 앞 뒤 없이 단답형으로 죽는다고 했기 때문에 다소 미묘하기도 하다. 따라서 정말 작중에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냥 사람이니까 언젠가 죽는다는 걸 저렇게 표현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의견이 갈린다. 토가시 성격상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도록 일부러 저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이에 팬들은 나이먹고 자연스럽게 죽는 것일 수도 있다고 여러 가능성을 논하고 있으며,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크라피카가 우보긴을 죽였다는 건 사실이므로 결국 [[개판 5분전]]이 될 거라는 점은 예상할 수 있다. [[히소카]]가 어느 편[* 단장과 싸우기 위해서 환영여단인 체 하고 있었던 것 뿐, 정식으로 여단 소속인 건 아니다.]에 붙을지, 크라피카와는 무슨 관계[* 곤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그리드 아일랜드]] 편에서 곤&키르아를 도와주는 히소카의 성격을 보면 크라피카한테도 여러 가지 생각을 품을 지도 모른다. 실제로 설익은 [[과일]]에 빗댄 적도 있으니(...).]를 맺을 지 등도 쟁점일 듯하다. 그리고 실제로 환영여단과 히소카가 맞붙어서 희생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정말로 전원 전멸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엠페러 타임의 [[리스크]]로 크라피카가 계속해서 [[수명]]을 내다버리고 있는 상황.[* 암흑대륙편 중 신체 반동으로 인한 [[기절]]을 포함해 한번에 무려 12시간 사용으로 별 소득도 없이 '''5년의 수명을''' 버렸다. 넨 수련 어느정도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다.] 향후 전개는 지켜봐야겠지만 이러한 요소가 왕위계승전의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토가시 요시히로/인터뷰 및 대담#s-2.1|헌터×헌터 0권]]」에는 작가 인터뷰와 함께 [[크라피카 추억편]]이 실려있다. [[크라피카 추억편]]은 [[쿠르타족]]이 [[환영여단]]에 의해 몰살당하기 전 크라피카의 어린 시절을 다룬 외전으로, 2012년 12월 3일과 10일 [[주간 소년 점프]]에 각각 상편, 하편으로 나누어 연재되었다. 분량은 상편과 하편을 모두 합쳐 총 63페이지. 또한 크라피카 추억편은 이듬해 2013년 1월 13일 작가 인터뷰와 함께 「헌터×헌터 0권」 에 실려 극장판 「HUNTER×HUNTER 비색의 환영(팬텀 루즈)」 개봉 당일 입장객에게 100만권 한정으로 배포되기도 했다. 크라피카 추억편은 단행본에는 실리지 않아 현재는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다. 그런데 최근 연재분에서 환영여단의 과거가 잠깐 풀리면서 크라피카 추억편과의 연관점이 짙어짐에 따라, 일본 현지에서는 「헌터X헌터 0권」의 중고가가 치솟기도 했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프로 헌터]][[분류:쿠르타족]][[분류:노스트라드 패밀리]][[분류:헌터 십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