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피카 (문단 편집) == 어록 == >'''“나는 [[쿠르타족]]의 생존자다.''' >'''4년 전, 나의 동포를 몰살한 도적단… [[환영여단]]을 잡기 위해 헌터가 되려고 한다.''' >'''죽음은 전혀 두렵지 않아.''' >'''두려운 건 이 분노가 점점 무뎌지지 않을까 하는 거야.”''' >---- >- 1권 002화 中 >'''“사람과 자연의 질서를 지키는 것이 바로 헌터의 진짜 임무야! 동물이나 사냥하고, 보물이나 뒤지는 건 이류헌터나 하는 짓이지! 일류헌터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나 희귀한 동식물을 발견하면 그것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그 외에도 지명수배범이나 무자격 악질 헌터를 단속하는 것도 헌터의 중요한 임무야! 이런 모든 일들을 소화해내기 위해선 심오한 지식과 건전한 심신, 강인한 신념이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 힘들긴 해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야!!”''' >---- >- 1권 005화 中 >'''“내 긍지 따위 동포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 1권 007화 中 >'''“세 가지… 충고를 해주지.''' >'''하나, 진짜 여단 표식에는 거미에 단원번호가 새겨져 있다.''' >'''둘, 놈들은 죽인 인간의 수 따위 일일이 새지 않아.''' >'''셋, 두 번 다시 여단의 이름을 거론하지 마라.''' >'''또 그랬다간 내가 널 죽인다.”''' >---- >- 3권 018화 中 >'''“승부는 이미 났어. 그때 난 [[마지타니|전의를 상실한 상대]]를 공격했다. 더이상 패자에게 상처주기 싫어.”''' >---- >- 3권 019화 中 >'''슬픈 일, 괴로운 일도 많이 있었어.''' >'''하지만, 그것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얻었어.''' >'''“이유가 있으면 누구와도 싸우고, 없으면 누구와도 싸우고 싶지는 않아.”''' >---- >- 4권 032화 中 >'''화면 너머에서 이야기한 인물은 아마 의뢰인이 아닐 거야.''' >'''그게 현재 나와 의뢰인의 거리…''' >'''이 거리를 좁혀 제로로 만든다. 상대가 마음을 열고 비밀마저도 공유할 만큼.''' >'''수집가는 늘 두 가지를 원하지.''' >'''하나는 보다 진귀하고 귀중한 아이템.''' >'''또 하나는 자신의 컬렉션을 자랑할 수 있는 이해자.''' >'''인체수집가끼리는 분명 친분관계가 있을 거야.''' >'''구역질나는 욕망을 서로 겨루는 쓰레기들의 교우목록.''' >'''그걸 반드시 손에 넣어 일망타진해 주지!!''' >---- >- 8권 067화 中 >'''“전혀 관계없는 인간을 죽일 때… 너는,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끼지?”''' >([[우보긴]] : “딱히 아무것도.”) >'''“쓰레기. 죽음으로 보상해라.”''' >---- >- 9권 080화 中 >'''“사슬이 좋겠어. 구현화계란 말을 들었을 때, 맨 처음 머릿속에 떠올랐어.”''' >(이즈나비 : “사슬이라… 왜지?”) >'''“저승에 묶어둬야 할 놈들이, 이 세상에서 판치고 있으니까.”''' >---- >- 9권 083화 中 >'''“내 목적은, 동포의 붉은 눈을 찾아내고 여단을 잡는 것.''' >'''여단을 잡으면 결코 놓치지 않을 사슬이 필요하다. 타깃은 여단 하나면 돼.”''' >([[이즈나비(헌터×헌터)|이즈나비]] : “목표 외엔 사용하지 않겠다는 건가? 제약치곤 좀 약한데.”) >'''“끝까지 들어. 여단 외엔 그 사슬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건 그저 전제조건이다.”''' >(이즈나비 : 그럼 어떤 제약을?) >'''“목숨을 걸지.”''' >---- >- 9권 083화 中 >'''“특질계인 나의 능력, 그것은…''' >'''「어떤 계통의 능력이든 100%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 >'''엠퍼러 타임(절대시간)!!”''' >---- >- 9권 083화 中 >'''“……정말로 불쾌하군.''' >'''손에 남는 촉감, 귀에 거슬리는 소리, 피비린내! 모든 게 거슬려.''' >'''어떻게 [[우보긴|넌]]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살인|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지?!''' >'''대답해!!!”''' >---- >- 10권 084화 中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겸허한 마음으로 동포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슬픔을 함께 하겠나이다. 쿠르타족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언제나 함께 하소서. 이 붉은 눈동자의 증표와 함께.”''' >---- >- 구작 애니 56화 中 우보긴과 대결 전 >'''“하늘엔 태양 가득하고 땅에는 녹음이 푸르노니, 내몸은 땅에서 태어나고 내 영혼은 하늘에서 태어났도다. 태양빛과 달빛이 내 사지에 쏟아지고 녹음은 내 온몸을 감싸노니, 이땅을 지나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기도다. 지금 행해지는 기적을 쿠르타 조상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겸허하게 동족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슬픔을 함께 짊어지겠나니, 저희 쿠르타족에게 축복을 내리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붉은 눈동자와 그에 따르는 생명을 저희와 범한 죄와 함께 쿠르타의 마지막 피 한방울이 되리니 우리의 슬픈 염원이 성취되는 그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소서…”''' >---- >- 구작 애니 56화 中 우보긴과 대결 후 >'''“[[곤 프릭스|곤]], 네가... 아니, [[키르아 조르딕|너]][[레오리오|희]]의 각오에 대한 나름의 예의야.''' >'''설령 너희로 인해 비밀이 새어나간다 해도 난 절대 후회하지 않아.”''' >'''난 [[곤 프릭스|정말]] [[키르아 조르딕|좋은]] [[레오리오 파라디나이트|친구]]를 가졌다.''' >---- >- 12권 107화 中 >'''그래… 이거면 되는 거야.''' >'''지금 내가 해야할 일.''' >'''[[곤 프릭스|두]] [[키르아 조르딕|사람]]을 되찾는 것…!! 그것이 최우선이다!!''' >(파이로를 떠올리며) '''이제 더는…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절대로!!''' >---- >- 13권 117화 中 독백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건, 빼앗긴 동포의 일부를 되찾는 것…!!''' >'''그걸 위해서 수단은… 가리지 않겠어…!!''' >---- >- 33권 343화 中 독백 >'''…[[네온 노스트라드|마피아의 딸]]…''' >'''학원 강사, 변호사, 음악가, 투자가, 목사, 의사, 사기꾼, 다수의 기업 임원, 다수의 자산가, 교주, 정치가, 예술가.''' >'''그리고, [[체리드니히 호이코로|국왕의 아들]]이라…''' >'''위협하고, 어르고, 돈을 건네고.''' >'''동료를 되찾을 때마다 뭔가 잃어갔다.''' >'''그것도 이제 곧, 끝난다…''' >---- >- 33권 344화 中 독백 >'''[[파이로(헌터×헌터)|파이로]]… 이제 드디어 나의 여행이 시작될 것 같아.''' >'''그런데… 어디로 가지…? 맞아줄 사람도, 돌아갈 곳도, 내겐 무엇 하나 없는데.''' >---- >- 33권 344화 中 독백 >'''“걱정 마.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라면 미지의 생물보다도 훨씬 다루는 게 능숙하니까.”''' >---- >- 33권 344화 中 >(이즈나비 : “A급 집단과 전쟁을 할 생각이라면 사적 감정을 버리고 동료를 모아.”) >'''“...동료라고 하면서, 편리하게 쓰다 버릴 장기말을 모으라는 건가?”''' >(이즈나비 : “그렇게는 안될 거야. 그것도 동료와 함께 싸워보면 안다.”) >'''그래… 네 말이 맞았다. 심플하게 일이 진행될수록 간단치 않았지.''' >'''하지만…! 그래도…! 그렇기에!! 혼자 싸워나갈 힘이 필요해!!''' >(곤, 키르아, 레오리오를 떠올리며) '''그런데… 현실은 단순하지 않아…!!''' >---- >- 35권 361화 中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두 분을 지킨다.''' >'''그러기 위해 여기 있는 거야.''' >'''믿어주시겠습니까? [[와블 호이코로|와블]] 왕자님, [[오이토 호이코로|오이토]] 왕비님.”''' >---- >- 35권 364화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