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임씬2 (문단 편집) == 대본 논란 == [[파일:0tVNYgX.jpg]] [[파일:RIK7vWn.jpg]] * 한 짓갤러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645298&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D%8F%B4%EB%8D%94|해당 장면을 캡처하며 의문을 제기한 글]]을 올렸다. 위의 사진은 전현무가 홍진호에게 "숨겨둔 파일 있나 찾아봐"라고 한 후 나온 장면인데 자세히 보면 제작진이 들고 있는 팻말에도 '폴더'라는 단어가 적혀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때문에 대본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더 지니어스]] 갤러리~~크라임씬 갤러리가 아니다~~에서 나오는 중. 다만 이렇게 생각해볼 수는 있다. 제작진이 출연자들에게 컴퓨터 숨김 파일에 대한 정보 자체를 알려준 게 아니라, 전현무가 뭔가 숨김 파일이 있다는 걸 알아챘는데 푸는 방법을 몰라서 이 사람 부르고 저 사람 부르는 상황이고, 온 사람들도 정확하게는 몰라서 제작진이 숨김 파일을 어떻게 푸는 지 알려주는 상황일 수도 있다. 게다가 실제 편집된 방송 내용으로도 가정했던 상황이 얼추 맞아 떨어진다. 전현무가 숨겨둔 파일이 있는 거 같은데 자긴 풀 줄 모르겠다며 주위에 사람들을 불렀고, 홍진호와 하니가 가까이 와서 풀려고 시도를 했으며, 전현무는 숨겨둔 파일 건은 그들에게 맡겨두고 다른 증거를 찾으려고 베개를 뒤지던 상황에서 팻말을 든 장면이 캡처된 것. 대화와 상황이 시간 순서대로 자연스러워서 대본인 걸 숨기기 위해 역구성 편집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역구성 편집하기 전에 팻말 든 저 장면을 짤라버렸겠지~~ 이거라면 굳이 대본이라고 말할 건 아닌 것. 어차피 롤 역할 상 컴퓨터 잘 아는 역할이 있는데 못하는 거면 ~~컴맹인데 잘 하는 역을 맡다니~~ 그걸 도와주는 건 원활한 진행을 위함이지 대본이라고 비판받을 일은 아니다. 물론 제작진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 그런데 사진을 조금만 확대해서 보면 "~를 클릭, 속성 ~ 옵션 설정 ~ 폴더 열기" 이런 식으로 대본이 아니라 여는 방법 설명임을 짐작할 수 있다. * 11회차에서 간접적으로 대본(정확히는 출연자에게 지시를 하는 스크립트)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증거를 찾던 도중 "동민아 시우민한테 욕 한 번 해 지금!"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이 크라임씬 제작진이 '자신들은 간단한 진행과 예능적 요소를 살리는 정도의 개입만 한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제작진이 장동민에게 지시용도로 4회 당시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크라임씬PD 살인사건의 현장감을 살리고 엑소 팬들에게 질타를 받은 장동민을 돕기 위해 11회에 만든 소품일 가능성도 있다. 결과적으로 방송에서 미처 편집되지 못해 발견되거나 의도적으로 노출된 스케치북 지시문들은, 대본이라기보다 중간중간 진행과 예능을 위한 지시문 정도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증거 위치나 진범에 대해 알려주는 대본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애드립을 지시하는 것과 증거를 알려주는 것을 비교한다면, 크라임씬이 추리 예능 프로인 이상 당연히 후자가 더 큰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