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임씬 (문단 편집) === NS윤지 고정출연 === 크라임씬은 추리 예능이다. 뛰어난 직감과 논리적인 추리능력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다.--예능감도 중요하다-- 그러나 첫 에피소드부터 고정 출연인 NS윤지는 초반부 연이어 추리 실패를 보인데다가 그 과정에 있어서도 별다른 추리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이 묻어가는 경향이 컸기에 그녀의 고정출연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문과 논란을 부르게 되었다. 다른 고정 출연진인 박지윤과 홍진호가 뛰어난 추리력과 기지를 보여주고 전현무도 추리 이외의 진행 면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발군의 증거찾기로 활약한 데 반해 적어도 6화까지 NS윤지가 보인 인상에 남을 만한 장면은 우는 것밖에 없었다는 비판이 있었다.--워낙 임팩트가 세긴 했지만--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는 없다는 점. [[홍진호]]나 박지윤처럼 돋보이는 추리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있으면, [[전현무]]처럼 사고치다가 한 건씩 해내는 캐릭터도 있어야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면을 뽑을 수 있고 훨씬 재미있어진다.--강용석처럼 예능에서 다큐찍으면 곤란하다.-- NS윤지 또한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점에서 출연진의 폭을 넓혀주고, 사건에서 역할을 맡을 때도 여성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매주 출연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비록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이었지만, 일방적으로 자신이 지목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의 연기는 이후 전개를 긴장감 있게 만드는 장치 역할을 했다.[* 만약 머리핀을 발견하지 못해 홍진호와 전현무가 다른 사람을 찍었다면, NS윤지는 신의 한수라며 극찬을 받았을 것이다. 이러한 가능성만으로도 존재 이유는 충분.] 더군다나 본 방송은 추리 예능이지 추리 대회가 아니다. 롤플레잉을 기본으로 한 예능으로 출연자들의 즉흥적인 연기조차도 해당 캐릭터에 대한 연기자의 해석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눈물을 흘린다는 행위 자체도 충분히 역할극으로서의 장치에 포함되므로 이런 형식의 예능에서 써서는 안될 금기는 절대로 되지 않는다. 또한 이런 다양한 캐릭터가 보다 재미있는 방송을 만든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론 눈물 연기는 NS윤지 본인도 인정했듯이 추리라는 면에서는 분명 언페어였고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심리전적인 면에서는 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유일한 카드였다. 다른 플레이어가 범인으로 몰릴 상황에서 순간적인 재치로 위기를 빠져나가는 멋진 플레이를 보인 적도 있지만 당시 NS윤지는 밝혀진 모든 증거와 정황들이 너무도 명백히 자신을 가리키는 상황이라서 아예 사실상 게임이 끝난 거나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홍진호도 고여사 살인사건에서 결정적 증거로 인해 자신으로 몰리자 ~~특유의 딕션이 나오며~~ 아무 것도 못하고 검거되는 모습을 보였다. 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도 100% 이용하여 끊임없이 강변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자기를 변호할 만한 근거나 논리를 꾸며내는 건 그 누구라도 불가능했다. 실제로 NS윤지의 눈물은 사실상 끝난 판에서 어느 정도 극적인 상황 변화를 가져왔지만 혼란을 보인 사람들도 결국 논리적으로 설득당한 건 아니었다.[* 가장 큰 혼란을 보인 전현무도 결국 머리로는 NS윤지를 지목하고 있었다. 다만 결정적인 추리를 제공했던 형사님은 덕분에 헛다리를 짚고 말았다.--강력계 있다가 이런 미인을 보니--] 물론 이런 패턴은 남발하게 되면 효력도 떨어지고 프로그램의 물을 흐리게 될 것이 뻔하기에 이후 NS윤지의 행보에도 비관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다행히 이후부터는 추리 면에서도 점점 발전된 실력을 보여주며 점차 논란이 줄어들게 되었고 최종화 방영 시점에서는 시즌2가 나온다면 박지윤, 홍진호, 전현무와 함께 나오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아졌을 만큼 크라임씬의 멤버로서 인정받는 분위기가 되었다. 참고로 그녀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여성 플레이어들은 모두 플레이어로서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점차 실력이 발전한다. 또한 시즌 3에 재출연 시 위의 눈물 연기 사건의 만회한 연기를 선보였다. [[크라임씬3/경찰학교 살인사건|경찰학교 살인사건]]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