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이엔진 (문단 편집) === 크라이엔진 2 === 2007년 3월 GDC 2007에서 크라이엔진 2가 공식 발표되었다. 크라이엔진 2는 크라이텍이 유비소프트와 결별 후 개발한 [[크라이시스(게임)|크라이시스]] 1편이 기반이 된다. 크라이엔진 1을 바탕으로 일부 기술적인 부분에 개선이 이뤄진 엔진으로 기본적인 엔진의 구성이나 샌드박스 툴의 외형에는 큰 차이가 없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기존보다 진일보한 렌더링 기술의 발전이고 특히 초목 그래픽과 초목이 부서지는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샌드박스 툴엔 머터리얼 에디터, 플로우 그래프, 스마트 오브젝트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크라이엔진 2는 특히 초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동안 크라이시스 1로 보여준 초목 그래픽은 실사 그래픽의 대명사가 된다. 크라이시스 1편은 발매 후 4년이 지나도록 웬만큼 높은 성능의 [[컴퓨터]]가 아니면 [[풀옵션]]에서 초당 60 프레임을 유지하지 못하는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 GTX295는 말할 필요도 없고 2009년 말 기준으로 최고 사양의 그래픽 카드였던 라데온 HD 5870을 두 개 갖다 박아 [[크로스파이어]]를 이용해도 풀옵 60프레임은 뽑아내지만, 확장팩인 워헤드는 50프레임 중반에서 아슬아슬하게 60프레임을 못 넘는다. 2010년 후반기에 출시된 라데온 HD 6990가 크로스파이어에서 해상도(2560x1600)를 포함한 풀옵 60프레임을 찍는데 성공하였다. [[http://tweakers.net/ext/f/9jrxx9JsuPS2LbpmUvJFWoG2/full.png|벤치마크]] 이런 높은 사양은 게임이 구현하는 그래픽과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이 주요하지만 나쁜 최적화도 한몫했다. 크라이시스, 엄밀히 말하면 크라이엔진 2는 개발사조차 [[https://web.archive.org/web/20140716054601/http://www.crydev.net/viewtopic.php?f=126&t=74825&start=30|발적화라고 인정]]했을 정도로 최적화에 있어 다소 부진했으며, 결과적으로 크라이엔진 3는 콘솔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최적화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2011년 10월에 크라이엔진 3로 포팅된 크라이시스 1편이 PC사양 기준으로 5년 이상 지난 구형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콘솔로 이식 발매되었으며, 부분적으로 PC판보다 더 개선된 그래픽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30프레임을 힘겹게 찍는 1152x720의 해상도는 흔히 PC 유저들이 말하는 풀옵 조건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쨌든 기존에 크라이시스는 콘솔에서는 구동이 불가했고, 크라이시스 2의 경우 넓은 맵을 포기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음을 고려하더라도 최적화가 크게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현세대 들어 대부분의 개발사가 콘솔을 주력으로 하면서 크라이시스와 비교할 만한 고사양 게임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 크라이시스 이상의 발적화를 보여주는 [[Grand Theft Auto IV]], [[메트로 2033(게임)|메트로 2033]] 같은 게임까지 나오다 보니 반사효과를 얻어서 가끔 신적화 취급을 받기도 한다. 크라이엔진 2는 크라이엔진 1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PC전용 엔진으로 개발되었으며 MMORPG 및 콘솔을 고려한 엔진이라고 광고를 했으나 이는 기본적인 함수명과 메뉴만 구성해 놓은채로 대부분 구현되어 있지 않고 구현 중인 기능들을 구현이 완료된 것처럼 광고했던 것이어서 소수의 라이센스 구매 업체들에게 큰 불신을 사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아키에이지]]는 클로즈베타 3차까지만 크라이엔진 2를 사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