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우드펀딩 (문단 편집) == 개요 == {{{+1 온라인소액투자중개 / Crowd funding}}}[*다른표현 Crowd financing, Crowd-sourced Fundraising] 자금이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목표 금액과 모금 기간을 정하여 '''익명의 다수'''(crowd)로부터 투자를 받는 행위를 일컫는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만성적인 자금난에 시달리는 [[벤처기업]]들이 투자사로부터 투자받는 것 외에 택할 수 있는 사업 자금 조달 방법이다. 참고로 간혹 보이는 ''''클라우드펀딩'은 잘못된 표기'''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때문에 헷갈려서인지 '클라우드펀딩'으로 적는 사람들이 있다. 또 크라우드라는 단어보다 구름을 뜻하는 클라우드가 언중들에게 비교적 익숙한 단어이기에 쉽게 혼동하여 쓰인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한때 'l' 발음을 'r' 발음으로 적는 경우('나이트클럽'을 '나이트크럽'으로 잘못 적는 것 같은... 현재에도 간혹 보인다)가 있었기에, '혹시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단어가 '클라우드펀딩'을 잘못 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클라우드펀딩'으로 쓰게 되었을 수도 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적는 게 맞다. 크라우드펀딩은 2005년 영국에서 '''조파닷컴(Zopa.com)'''이 시작한 개인 간(P2P) 대출 중개 서비스가 모태가 되었으며, 2007년에는 크라우드큐브(Crowdcube)가 증권형 소액 투자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 당시 'P2P 펀딩', '소셜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점차 흥행하기 시작하다가, 2008년 미국에서 창업한 '''인디고고(Indiegogo)'''가 후원형 펀딩 시스템을 들고 나오면서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 때문에 과연 어느 기업이 최초의 크라우드펀딩 업체인가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용어가 2008년 인디고고의 창업과 함께 시작된 만큼, 업계에서는 인디고고를 최초 업체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시기상으로 인디고고는 조파닷컴과 크라우드큐브보다 늦다.] 2009년 창업한 '''킥스타터(Kickstarter)'''는 펀딩 참여자들에게 해당 펀딩 결과 제작된 완제품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최초로 정립하였고, 이를 앞세워 '얼리어답터'형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여 세계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후 미국과 유럽 등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현재에는 각종 스타트업들이 첫 제품을 내놓는 주요한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약 18조 원이며, 이 중 약 80%가 유럽과 북미에 편중되어 있다. 다만 아시아와 남미, 오세아니아의 시장 성장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형태에 따른 분류에 의하면 P2P 기반의 대출형 펀딩이 전체의 60%가량을 차지하며 비중 1위지만, 증권형 펀딩이 급성장하면서 시장의 구성이 점차 다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부형·후원형 펀딩은 대출형·증권형 펀딩에 비해 비중도 성장률도 낮은 상황이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1902120347b|#]] 한편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약 3,800억 원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1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