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트 (문단 편집) === 2009년~2010년 : 혼란기 === 2009년 들어서 쟈니스 멤버와 데이트 현장이 찍혀 이벤트 현장에서 오타쿠들에게 이지메를 당하기도 했던 멤버 [[아리하라 칸나]]가 외반모지라는 명분으로 탈퇴를 하게 된다. 이 때 당시 하로프로젝트의 굿즈를 파는 하로샾에선 아리하라 칸나 관련 상품이 전부 빠졌다는 것으로 보아 되레 짐작 가능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일단 활동을 중지시킨 후에 오랜 시간 소식을 끊었다가 탈퇴로 처리되었다고 발표하는 식으로, 너무나 원만하지 못한 형태로 이루어 졌다는 것. 그리고 칸나의 탈퇴 직후 발매된 싱글 는 곡 자체는 층쿠 특유의 디스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었으나, 왜 하필이면 이 시점에 이런 제목을 내놓냐고 팬덤의 분노를 샀다. 결국 아리하라 칸나와 사적으로 깊은 교류를 가지고 있었던(그리고 큐트를 그만둔 후에도 계속 베스트 프렌드 사이였던) 우메다 에리카도 사내에서 아리하라 칸나의 탈퇴 처리가 되고 며칠 후 졸업의사를 밝히게 된다. 데뷔 당시의 기대치에 반해 결과적으로는 '못해먹겠다'고 자의로 그만둔 멤버까지 나타나게 되었고 멤버들은 이때를 힘들었던 시기로 회상한다. 리더인 야지마 마이미는 긴 생머리를 잘라 [[숏컷]]으로 변경. 각 멤버들의 팀 컬러도 교체된다. 다만 멤버 개인이 받은 심적인 고통과는 별개로 결원이 된 멤버들은 '퍼포먼스상에서의' 역량과 개인팬의 숫자는 가장 적다고 알려진 두 명으로 외연적인 아이돌로서의 전력 상실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그룹의 [[예능감]]이 구제가 안되는 수준까지 굴러 떨어진 것이 이때부터. 이 시점에서 소속사의 고질적인 매니지먼트 문제가 하나 드러나게 되는데, 어떤 소년 만화적인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심히 고자스럽다는 점이다. 5인조가 되어 재정비를 하고 심기일전으로 뭉치자는 결연한 타이밍에 나온 싱글이 다름 아닌 였다. 문제는 이 곡이 스즈키 아이리의 솔로곡이었다는 점. 다른 멤버들이나 그 팬의 기분은 말할 것도 없고 누구보다 스즈키 아이리 본인이 '다른 멤버들과 팬에게 미안해서 그만두고 싶었다.'고 심정을 밝힐 정도였다. [youtube(9pViBlEQIZ0)] SHOCK의 클로즈업 버전 뮤비이다. 스즈키 아이리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거의 입을 벌리지 않는다. SHOCK 다음 싱글 제목은 <캠퍼스 라이프>였는데 이때는 리더인 야지마 마이미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시점이다. 대학생도 없는 그룹이 캠퍼스송을 부르게 된 상황. 다만 캠퍼스라이프 곡 자체는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았다. 뮤직비디오도 하로프로치고는 상당히 잘 만든 편이다. 2010년 초, 요컨대 하로프로의 기대주로서의 달성해야 했던 성과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신인빨'도 끝나게 된다. 멤버들의 위기의식은 상당한 수준이었던 걸로 보인다. 상반기 콘서트는 모든 멤버가 오열로 끝났다고 한다. 또한 이 무렵 하로프로 연수생의 에이스 4명으로 이루어진 새 그룹 [[스마이레이지]]가 데뷔함에 따라 소속사의 큐트 푸시도 미지근해지면서 2010년 5월, 캠퍼스라이프로 뮤직재팬에 출연하고 나서 2012년 9월 해피뮤직 출연이 잡힐 때까지 큐트의 음악 방송 출연은 뚝 끊겼고, 2013년 7월이 되어서야 3년만에 뮤직재팬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10년 봄 싱글 이후 12년 9월까지 큐트 명의로 방송에서 노래한 적이 없는 등, 도저히 이유를 알 길이 없는 온갖 불이익이 2011년 내내 계속되었다. 오죽하면 멤버들이 "거리 공연이라도 좀 시켜달라", "인터넷 방송이라도 계속 해주면 안되냐"고 대놓고 말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