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대사집 (문단 편집) ===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The innocent malice~|카즈미☆마기카]] === >[[카즈미(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이번에는]] 잘 된 모양이지? [[플레이아데스 성단#s-2]]? 동료들과 웃고 있는 [[카즈미(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카즈미]]의 모습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실패했던 [[카즈미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그 괴물]]은 [[안리 아이리|너]]의 친구 [[아스카 유리|유리]]였으니까 말이야. 아이리에게 그녀를 습격한 마녀의 정체가 유리였음을 알려주며. 이 사건은 후일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위기를 가져오게 된다. >[[칸나 니코|저건]] [[히지리 칸나|너]]의 오리지널이야.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마법소녀가 될 수 있어. 설령 '''인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야.''' 물론 예외는 없어. 너도 언젠가는 마녀가 되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야. 히지리 칸나에게 [[복제인간|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며 그녀가 마법소녀가 되어서 복수하게 꼬드기며 하는 말.히지리 칸나가 자신의 오리지널을 목격한 것이 아스카 유리가 사망했을 때라는 걸 감안하면 큐베는 이 시점에 이미 자신을 아스나로 시에서 격리시켜버린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몰락시키기 위해 씨앗을 2개나 심어놓은 셈이 된다. >모형 정원의 새벽이 가까워졌네.'''너희들의 쥬베는 완전하지 않았어.''' 아스나로시를 관측하면서, [[쥬베]]가 결국 소멸해버리자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소울 젬 정화를 위해 그리프 시드를, 그리고 나아가서 '''자신의 존재'''를 다시 기억해낼 것을 예견하며 한 말이다. >(마법소녀와 마녀의 진실을 태연하게 설명하는 큐베를 벽에다 내려쳐서 죽이는 우미카. 사토미는 그 모습을 보며 식겁한다) >사토미: 너,너무해 죽일 것 까진 없잖아? >우미카: 이 녀석만 없으면 마법소녀는 태어나지 않아! >큐베: 그건 어떨까나? >(성단 멤버들이 뒤를 돌아보자 태연하게 거기에 서있는 큐베. 그리고 아연실색하는 성단의 멤버들) >큐베: 너희들 인간은 항상 그런 식으로 날 죽이지. 하지만 그건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이 아냐. 우리들 인큐베이터는 각자의 의지를 가지지 않아. 종 전체가 하나의 의지를 공유하는 생명체야. 플레이아데스 성단에게 자신의 정체를 설명해주며 한 말. 공식 매체에서 큐베 스스로 자신이 군체 의식을 가진 생명체라고 설명한 것은 이 대화가 처음이다. >과연...죽이는 방법으로는 완벽해. 생각 좀 했구나. 미사키 우미카. 모형정원의 결계의 효과로 아스나로시에 있는 모든 마법소녀의 기억과 인식에서부터 큐베의 존재를 소멸시킨다는 설명을 듣고 감탄하며 한 말. >실로 흥미로운 시도였어. 우미카가 기억을 떠올리자 그녀에게 가장 먼저 한 말.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필사적으로 생각해낸 방법조차 자신에게는 그저 '''실험''' 중 하나일 뿐이었다는 태도로 말한다. 게다가 이후로는 쥬베의 시체를 보고서는 성단이 하필이면 인큐베이터의 육체를 사용한 부분이 실수였다며 소울 젬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았던 이유와 그에 뒷받침될 이론까지 태연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비록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고는 해도 비슷한 존재인 쥬베와 좀 더 대화하면서 분석할 수 없었다면서 아쉬워하기까지 한다. >이건 전설의 마녀 발푸르기스의 밤인가? 아니, 다르군. 히지리 칸나. 네가 마녀들을 엮어서 변이시킨 거구나. 그렇다면 너에게 경의를 가지고 이렇게 칭하도록 할게. 마녀 '''히아데스의 새벽'''. 히지리 칸나가 남은 소울 젬을 모두 엮어서 초대형 마녀를 만들어내자 즉석에서 그 마녀에게 이름을 붙이며 한 말. 이때의 반응으로 보건데 큐베 자신도 발푸르기스의 밤의 실물을 본 적은 없는 모양이다. >카즈미: 나는 아직 큐베와 계약하지 않았어! >큐베: 중요한 사실을 알아차렸구나, 카즈미. >카즈미: 인간이 아니라도 계약할 수 있는 거지? >큐베: 소울 젬은 이름 그대로 영혼의 산물이니까 말이야. 너에게 영혼이...마음이 있다면 계약은 가능해. 마녀가 된다는 미래(절망)를 알면서도 넌 마법소녀가 되겠단거니? >카즈미: 나는 절대로 절망하지 않아! >큐베: 카즈미. 넌 어떤 소원으로 소울 젬을 빛나게 할 거니? >카즈미: 나를 '''진짜 인간'''으로 만들어줘! >큐베: 인간이 되더라도 이 직후 너는 마법소녀가 되어서 그 육체로부터 떨어지게 되는데? 너무 의미 없는 소원이야. >카즈미: 무의미하지 않아! 모두의 마법이나 마녀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다리로 미래를 걸어가기 위해 나는 나만의 몸이 필요해! 자! 내 소원을 이뤄줘! 인큐베이터! >큐베: 계약은 성립했어. 너의 기도는 엔트로피를 뛰어넘었어. 자, 그 새로운 힘을 해방시켜 보도록 해. 마법소녀 카즈미(카즈미 마기카) >(카즈미 변신 후) >큐베: 굉장한 힘이 느껴져...이 마법소녀는 '''당첨'''이야. 카즈미를 마법소녀로 새롭게 계약시키면서 나눈 대화. 전체적으로 12화에서 마도카와 나누던 대화의 오마쥬다. 그리고 계약시켜놓고서 대놓고 기뻐하는 큐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에게 그런 감정은 없어. 너희들의 실험 덕분에 새로운 데이터도 얻었고, 카즈미라는 장래유망한 마녀후보도 얻었어. 오히려 너희에게 감사해야할 정도야. >어떻게 할래? 새로이 성단(팀)을 만들어서 나를 배제시킬 시스템을 만들어보지 않겠니? 모든 것이 끝나고 우미카와 카오루에게 남긴 '''비아냥'''. 자신은 감정이 없다고 하지만 다분히 두 사람을 도발해서 새로운 실험 데이터를 얻으려는 목적이 보이는 대사다. 그리고 큐베 자신의 말대로 결국 카즈미 마기카 사건으로 1. 자신을 아스나로 시에서 배제해 영업방해(?)를 하던 성단을 몰락시키고 다시 영업을 재개함. 2. 평소에는 큐베 자신도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한 실험데이터(인공마법소녀, 그리프시드와 인큐베이터의 육체를 응용한 소울 젬의 정화, 인식장애와 기억제거를 통한 존재의 배제)의 수집 3. 큐베 자신이 대놓고 기뻐할 정도의 유망한 마녀 후보 획득. 이 3가지의 이득을 모두 챙긴, 큐베의 수완이 돋보이는 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