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즐랜드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퀸즐랜드 주의회의 원내 구성)] 퀸즐랜드 의회는 호주의 주 의회 중 유일하게 [[단원제]]를 택하고 있다. 본래는 [[양원제]]였으나 1920년대에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주 헌법을 개정해 폐지했다. 주 선거에선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보수 성향의 [[호주 자유당]] 퀸즐랜드 지역당과 [[호주 국민당]] 퀸즐랜드 지역당이 합당한 정당이다.]이 [[노동당(호주)|노동당]]과 보혁 양당제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 서로 장기집권도 해보는 등 꽤나 팽팽한 편이었는데, 90년대 이후부턴 1996~1998년, 2012~2015년을 제외한 기간을 전부 노동당이 집권하며 좀 더 유리한 형국을 보이고 있다. 2015년부턴 노동당 팰러셰이 주 총리가 집권하고 있는데, 그녀는 2020년 선거를 승리하며 3연속 선거에서 승리한 호주 최초 여성 주 총리가 되었다.[[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91|#]] [[파일:Australian-Federal-Election-2019-RESULTS-Brisbane-Map.png|width=30%]] 2019년 호주 연방총선 하원 의석 [[브리즈번]]시 결과. 파란색은 [[퀸즐랜드 자유국민당|자유국민당]], 붉은색은 [[호주 노동당]]이다. [[파일:Australian-Federal-Election-2019-RESULTS-Brisbane-Surrounds-Map.png|width=30%]]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를 비롯한 [[브리즈번]] 광역권 결과. [[파일:Australian-Federal-Election-2019-RESULTS-Queensland-Map.png|width=30%]] [[브리즈번]] 광역권을 제외한 퀸즐랜드 전역 결과. 갈색은 캐터의 호주당, 짙은 회색은 제외된 브리즈번 광역권 지역이다. 연방 총선 기준으론 호주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노동당도 아예 의석이 없는 수준은 아니나, 도심 지역 정도를 제외하면 자유국민당이 챙겨가는 편이다. 2022년 총선에서도 전체 선거 결과는 노동당 승리였지만, 정작 퀸즐랜드에서는 하원 기준 의석수가 5석으로 1석 더 줄었다. 다만 보수연합도 21석으로 2석 줄었고 남은 3석은 녹색당이 챙겨갔다. 기타 1석까지 포함해 총 30석. 극우정당인 [[일국당]](One Nation Party)이 퀸즐랜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국당의 당수 폴린 핸슨이 바로 이곳 출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는 지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한다. 반중, 반이슬람 정서를 위시한 반이민 [[인종차별]]성 발언도 호주 정당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참고로 '호주 원주민 탄압 정책'에 대한 공식 사과를 한 [[케빈 러드]] 전 노동당 총리도 이 곳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