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디치 (문단 편집) === 쿼플, 추격꾼, 파수꾼 따위는 장식인가? === '''사실상 장식이 맞다.''' [[수련회 메타|퀴디치는 수색꾼이 스니치를 잡으면 99.9% 그 팀이 이긴다]]. 스니치를 뺏겨도 이기는 방법은 잡은 팀이 160점 이상 밀리고 있을 때밖에 없다. 불의 잔 첫 부분의 퀴디치 월드컵에서 이런 장면이 나왔다. [[아일랜드]] 팀과 [[불가리아]] 팀의 결승전에서 아일랜드는 170점이고 불가리아는 겨우 10점이었다. 그런데 같은 결승팀이지만 아일랜드의 추격꾼들이 불가리아를 한참 능가하는 전 세계 탑 클래스 선수들이라서 시종일관 어마어마한 격차를 지속적으로 벌려나가고 있었다. 경기를 오래 끌수록 어차피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수색꾼 [[빅토르 크룸]]이 이왕 지는 거 점수 차이라도 적게 낼 생각으로 일부러 스니치를 잡고 최종 스코어 170:160으로 끝나서 스니치는 불가리아가 잡았는데 승리는 아일랜드 팀이 가져갔다. 원작에서도 두고두고 이야깃거리가 될 경기라고 한 점에서 그만큼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경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스니치와 상관없이 경기를 이기려면 한쪽이 저렇게까지 무자비하게 상대방을 농락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만약 크룸이 두 골만 더 일찍 스니치를 잡았다면 어땠을까? 그렇다면 아일랜드는 수색꾼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불가리아를 비참할 정도로 압도하고도 패배했을 것이다. 따라서 통상적인 스포츠 경기의 규칙과 논리에 따라서 보면 스니치의 존재가 굉장히 부조리하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퀴디치는 스니치와 수색꾼 외에는 모두 다 덤인 경기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거기다 극중 긴장감을 위해서인지 슬리데린 팀이 대놓고 반칙을 써서 상대 선수를 추락시키는데도 야유만 들릴 뿐, 심판이 이를 페널티로 저지하는 장면이 잘 묘사되지 않다 보니(규칙상으로는 반칙을 범하면 상대 팀이 자유투 기회를 얻는다.) 심하면 심판은 경기 시작 선언 후에 스니치를 잡은 해리의 승리를 알리는 역할만(…) 하는 것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팬픽 [[해리 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에서는 해리가 퀴디치라는 스포츠는 대체 왜 스니치 같은 이상한 시스템이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으며 비판하는 바람에 1학년 때부터 론과 사이가 멀다. 심지어 나중에는 소원으로 퀴디치에서 스니치를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기까지 한다. [[아울 하우스]]도 비슷한 규칙을 가진 경기를 만들어 놓고 저렇게 해서 이길 수 있으면 뭐하러 경기의 다른 부분이 필요하냐며 주인공이 불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