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디치 (문단 편집) == 문제점 == 조앤 롤링은 퀴디치라는 스포츠를 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소품 중 하나 정도로 생각했을 뿐,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딱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뜯어보면 스포츠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 리그 진행이 승률제인지, 다득점제인지, 그리고 타이브레이커 조항 유무 등 여러 부분에서 허점이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작가 본인이 직접 스포츠에는 소질이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주인공의 우수성을 서술하려고 작가가 적당히 마법세계의 공놀이처럼 만든 가상의 스포츠가 본 소설의 인기로 인해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독자들의 주목을 크게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본인은 퀴디치 장면을 쓰면서 상당히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한 적도 있고, 6권에서 마지막 퀴디치 경기 장면을 쓰고 나서는 '''악마적인 희열(fiendish glee)'''까지 느낄 정도였다고 할 정도니… 작품외적으로는 조앤 롤링이 해리를 쉽게 스포츠 스타로 만들어 줄 의도로 탄생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해리를 스포츠 스타로 만들어줄 필요성이 있으나, 조앤 롤링이 본인은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었기 스포츠 묘사에 자신이 없었고, 때문에 본인이 쓰게 쉽게 가공된 스포츠를 창조해 낸 것이다. 세부적인 경기 묘사 필요없이 해리가 스니치를 찾고 잡는 장면만 묘사하면 되는, 자신이 잘 못하는것을 우회하는 식으로 돌아간 것이다. 스포츠라기에는 말도 안되는 규칙들도 [* 사실상 수색꾼 빼고는 별 필요가 없는 점(일반적인 경기 종료 조건이 따로 있고 스니치는 경기를 조기 종료할 수 있는 별도의 수단으로만 짰어도 충분히 말이 됐을듯)--일개 견제 기구인 블러저가 현실 스펙으로는 살상병기인 것--] 해리포터 초기 마법사 사회 전반의 괴짜스러운 면모들 덕분에 대충 넘어갈 수 있었다. 따라서, 팬 포럼이나 팬픽 등 2차 창작, 가십성 기사 등에서 까이는 일도 많으며, 일본에서는 아예 대놓고 [[쿠소게]] 취급하는 경우까지 나온다. 한국에서도 반응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에서도[[https://bbs.ruliweb.com/news/board/300003/read/2272517|퀴디치 미니게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공개되었을 땐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귀찮기만 하고 언벨런스한 억지 도전과제 숙제가 사라졌다면서 차라리 잘된 일로 이해하고 넘기는 반응들도 많은 편. 호그와트 레거시 작중에서는 지난 봄 결승전에서 발생한 부상 사태로 인해 시즌이 취소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문제는 퀴디치 인기가 많다보니 학생들의 불만이 많으며 아얘 설정에서 역대급으로 멍청한 교장이 아닌 이상 인기 스포츠인 퀴디치를 금지하진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심지어 저 금지 사유조차 지극히 불공정한데 왜냐하면 부상 사태 그 자체가 아니라 부상당한 학생이 순수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수혈통주의 성향의 교장이 독단적으로 금지시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