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쿵푸팬더 (문단 편집) == 주제 == 이 영화의 주제는 '''매뉴얼로부터의 탈피'''다. 서구화 됐다는 나라는 예외없이 죄다 매뉴얼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했다. 그런 메뉴얼이 무수히 오랜 세월 쌓이고 쌓이면 결국 비법이 되고 보물이 된다는 모티브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쿵푸 궁극의 두루마리인 [[용의 문서]]였다. 그런데 영화는 뭐라고 말하는가? '''비법은 없다고 말한다.''' 다들 그토록 비법에만 목을 매달고 살아왔는데 결국 비법은 없었다고. 비법이 뻔히 없다고 보여주는데도 관객들과 등장인물들은 그래도 어딘가에 비법은 있을거야라며 죽어라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이 영화는 이런 미련을 통렬히 까부순다. '''정말 궁극의 비법이 있다면 지금까지 뼈를 깎고 피를 토하며 노력해 왔던 건 대체 뭐냐'''는 거다. 타고난 본성과 재능과 유전자는 대체 뭐냐는 거다. 비법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뜻이다. 자신의 유전자, 자신의 혈통, 자신의 성격, 본능, 교육, 노력, 경험, 고민, 번뇌, 즐거움, 희망... 비법이라는 그 질긴 미신과 편견에서 벗어나란 게 영화 제작진이 영화에서 하고 싶은 말이다. 이 외에도 영화에서 보여주는 여러 주제를 철학적으로 풀어 설명한 리뷰가 있어 소개한다.[[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2262&nid=1363971|네이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