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피스 (문단 편집) == 특징 == [[유산균]] 배양액과 [[설탕]], 합성착향료에 [[아스파탐]]을 넣어서 만든 것으로, 가격이 같은 부피의 다른 음료수에 비해 엄청나게 싸서 돈이 없는 학생 신분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학교 앞에서 여름이 되면 200ml짜리 쿨피스를 얼려서 파는 것을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출시 당시 가격은 1리터 450원이었다. 어느 정도로 싸냐면, 같은 양의 [[생수]]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물론 생수 한정인데다가 분명 큰 페트에 1,000원 미만도 하는 생수보다는 훨씬 비싸다. 하지만 가끔씩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것들을 600원~700원으로 파는 경우도 있으니 엄청나게 싸다. 마트에서 조그마한 것들을 400원에 파는 유일하게 아주 싼 음료이다. 상온보관해도 된다고 아는 사람들이 있고 자영업자들이 냉장고 밖에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포장 겉면에 명백히 <냉장보관>이라고 쓰여 있다. 단순히 맛있다는 평이 아니라 1970~1990년도생 학생 시절을 보낸 사람에게 있어서는 50원~200원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지명도를 발휘하는 음료수로 통하며,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200ml 짜리 쿨피스가 꽉 차있을 만큼 국민/초등학생 시절의 네임벨류는 코카콜라 저리 가라 할 정도이며 '200원 짜리 과일 슬러시' 로 명성을 떨쳤던 만큼 분식집과의 [[케미]]가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현재 진행형이다. 쿨피스의 단가 때문에 [[쥬시쿨]]을 들여놓은 가게에서는 '''어, 쿨피스가 아니네?''' 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그만큼 분식집 계열에서의 쿨피스의 입지도는 '''쿨피스 ≥ 쿨피스 카피 상품''' 까지 모조리 통칭하는 음료수가 될 정도로 그 지분율이 막강하다. 괜히 카피상품들이 본떠서 만드는 이른바 '본좌'라는 것을 가장 단적으로 증명해주는 예시라 떡볶이 집에서는 쿨피스냐 쥬시쿨이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주문하거나 배달하는 빈도까지 차이날 정도. 얼려 먹는 데 최적인 음료수이다. 슬러시 기계가 있다면 탄산음료를 얼려 먹어도 좋지만, 집 냉장고로 얼려 먹으려면 쿨피스 종류나 액상 요구르트 정도가 최적이다. 괜히 문방구에서 얼려서 파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너무 땅땅하게 얼지 않도록 적당히 얼리거나 녹여서 슬러시 형태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워낙 달고 진해서 [[물]]이랑 [[설탕]]을 더 타서 양을 늘릴 수도 있다. 그런 주제에 의외로 1리터에 370칼로리라 생각보다 저칼로리 음료수다. 삼강사와, [[쥬시쿨]], 파인스, 써핑쿨, 화인쿨, 쿨스타 등 각종 비슷한 음료도 많으며 맛도 비슷하다.[* 단 쿨피스가 [[쥬시쿨]]보다 달고 진하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쿨피스를 제외하고 전부 다 카피 상품이다. 유산균 음료라고 하는데, 유산균의 양은 별 것 아니다. 대놓고 멸균을 해버리는 칼피스보다는 생 유산균이 있지만, ml 당 100만 마리정도로는 쿨피스 한 팩을 다 마셔야 10억 마리 정도가 될 뿐이다. 한국에서는 유산균 발효유라고 표기 하기 위해서는 ml당 1천만 마리, 농후 발효유 표시를 위해서는 ml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 함량이 필요하다. 유산균 마릿수만 따지면 쿨피스 한 팩보다, 플레인 요구르트 1숟갈이 우위에 있다. 주로 매운 음식이 주가 되는 음식점에선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이유는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인데 농도가 진한 단 맛이 매운 맛을 잡아주는 데 용이하다. 물론 [[우유]]가 [[혀]]의 매운맛을 제거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매운 성분은 지용성인데 우유의 유지방 성분이 이를 씻겨주기 때문. 우유 대신 쿨피스인 건 우유의 경우 사람을 가리기[* [[유당불내증|우유는 사람에 따라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때문이다. 일단 가게 들어가서 냉장고에 이게 있다 싶으면 보통 사람이 섭취하기엔 과다하게 매운 메뉴가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진배없다. [[불닭볶음면]]을 대표로 하는 매운 라면, 매운 음식 열풍이 생기면 판매량이 따라서 급증했다. 매워하는 사람한테 이거 안주면 진짜 한대 맞아도 무죄일만큼 그 인지도와 맛, 그리고 궁합자체가 거의 필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맛으로는 복숭아, 자두, 파인애플 3종류가 있는데, 선호도는 역시 오리지널의 복숭아 맛이 원탑이다. 과거엔 오렌지맛, 사과맛도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다만 [[청년다방]]엔 아직 팔고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