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엔조이 (문단 편집) ==== 사운드 장치 ==== 기본적으로 사운드 장치의 가격이 가격이고[* 괜히 위험한 취미 3대장(자동차, 카메라, 오디오) 중 하나가 아니다.] 입력 장치와 더불어 사운드 장치가 장비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테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통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부품은 CPU, VGA, SSD, RAM 등 직접적이고 수치적으로 성능 향상이 눈에 보이는 부품들이다.] 접근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여타 게시판보다 더 비교적 활동 유저가 정해져 있고 유동 인구가 적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타 게시판 대비 친목화나 네임드화가 심한 편. 보통 사운드 쪽에 관심 없는 PC 유저들의 경우 VGA가 가장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유저들이 자유게시판 등에서 'VGA 게시판 ㅎㄷㄷ하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면 '사운드장치 게시판에 안 가보셨군요.' 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걸 볼 수 있다.[* 이 곳 네임드 사용자들이 '제가 OO 써봤는데...' 하며 가볍게 언급하는 제품들마저 검색해보면 수십에서 수백만원짜리 제품들인 경우가 있다.] 어쨌든 PC 커뮤니티에 부속된 포럼이기 때문에 타 오디오 사이트 대비 PC를 소스로 이용한 시스템 구성이나 PC스피커 브랜드 제품도 자주 언급이 된다.[* 사실 네임드들 또는 원래 음향 관련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만 비싼 음향장치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컴덕후들은 PC-FI 또는 사운드카드에 대한 질문이 많다. 타 오디오 커뮤니티처럼 리시버나 앰프를 이용한 시스템은 비주류인 편이다.] 또한 전문 오디오 커뮤니티와 달리 PC 커뮤니티 부속 사운드 정보 포럼이라는 한계상[* 같은 PC-Fi를 하더라도 전자는 원래 오디오를 하던 사람들이 'PC가 소스 기기로 쓸만하다며?'라면서 PC-Fi를 구성한 경우이고 후자의 경우 PC 하던 사람들이 '사운드도 돈좀 들이면 괜찮다며?'라면서 PC-Fi를 구성한 경우.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그래픽 게시판 같은 경우도 일반인들은 게임을 하다 VGA를 맞추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글게에선 VGA 바꿈질을 계속 하다가 놀리기는 아까워서 이 게임 저 게임 손대보다가 입문하는 사례도 있다.] 전문성은 전문 커뮤니티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고 한때 타 오디오 커뮤니티 쪽에서 유입됐던 사람들도 많이 떠나간 추세라 흔한 중저가 PC 액티브 스피커 말고 이쪽 취미를 제대로 즐기겠다면 이쪽만 이용하기보다는 전문 오디오 커뮤니티를 병행하여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다만, 아무래도 이쪽은 원래 PC 커뮤니티이니 만큼 PC 관련 트러블이나 설정 등에선 다른 오디오 커뮤니티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다.[* 전문 사이트처럼 사운드장치마다 관련 측정치를 쭉 제시하며 비교하는 일은 드물고 대부분 '제가 써보니까' 식의 리뷰에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케이블이나 파일 복사, 램이나 저장장치 등등에 따라 음질이 바뀐다는 등 도시전설 수준의 주장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야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그런 주장 했다간 다른 게시판에서 팝콘 들고 찾아오니까-- 물론 항상 그랬던 건 아니고, 한때는 자칭 황금귀라는 네임드들의 비합리적인 주장으로 비웃음을 산 적도 있다.] 하지만 오디오 커뮤니티가 대부분 그렇듯 비합리적인 오디오 파일들이 상당수 서식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쿨링 데이터를 표방하며 시작한 쿨엔조이의 성격과는 다르게 각종 오디오 관련 미신을 신봉해 이론적 근거도 없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비합리적 유저들이 많다.[* 단, 비싼 허세 템을 지르는 감성을 엄청 중요시하던 커뮤니티라던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에 오디오 업자들도 많이 포진해 있으며 순은 USB 케이블과 순은 광 케이블, 순은 SATA 케이블의 효과를 주장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있으며 자신이 황금귀라서 구분된다는 등 해괴망측한 논리를 펼친다. 제대로 된 실용론적 관점을 보여주는 유저들은 그나마도 근래엔 아예 멸종하다시피하고 오디오 미신을 인정하는 분위기인 상황이라 입문자들 입장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기는 어려운게 현실이지만 이는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만의 문제는 아니다. 밍구 사건 이전에는 양측의 의견이 팽팽한 상태였지만 이 사건 이후 논리적인 회원들의 입김이 세졌는데 최근 업자와 타 커뮤니티 유입이 생기면서 전자의 입김이 세진 편이다.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 특성상 약팔이가 쉽게 통하는 편이다 보니 사건 사고도 있었는데 과거 이슈가 된 밍구 사건도, 정작 밍구를 산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정신승리|밍구라는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보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은 스피커인데 단지 판매자가 떼먹은 것이다.]][* 단가에 들어가야 할 돈 중 일부를 떼먹혔고 그 가성비가 측정치 등으로 증명된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가성비가 좋다는 경우는 대부분 최대한 불필요한 단가 상승 요인을 줄이고, 성능향상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은 제대로 써서 만드는 제품인데, 돈을 떼먹히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어떻게 봐도 어폐가 있다.]라는 해괴한 주장을 해서 쿨엔조이 내에선 조용히 묻혔다. 대신 외부 커뮤니티에는 쿨엔의 사운드 장치 게시판은 약팔이가 그득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USB 케이블 사건은 외부에서 미친듯이 까이자 운영진이 비밀글로 돌렸다. [[순은 SATA 케이블 논란]]과는 달리, 운영진 중 한명이 개인적인 취미로 접하고 언급한 부분이지만 운영팀마크를 달고 개인적인 활동에 따른 이슈가 된 사건이다. 외부에서 운영팀이 주도적으로 해당 이슈를 만들었다는 내용도 있으나, 얼마전 그 운영팀과 이 이슈로 통화를 하게 된 사람에게 들은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로 커뮤니티 활동을 했던 부분이라 외부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 위키까지 등록되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다뤄지는 주제 특성 상 그래픽카드 게시판 다음으로 무개념 회원들이 많다.[* 하단의 그래픽카드 게시판이 주로 색감 논쟁과 엔비디아 vs AMD를 주제로 분쟁이 벌어진다면 사운드 게시판은 실용론 vs 비실용론으로 싸우는 쪽.] 그래픽 카드 게시판은 대체로 신입이나 그림자 회원 비중이 많은 반면에 사운드 게시판은 어느 정도 소리 소문 없이 활동한 회원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2016년엔 밍구 사건 이후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자랑하던 각종 네임드 회원들이 싸그리 탈퇴해버렸고, 그나마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던 회원들도 각종 분탕종자 회원의 유입으로 인한 잦은 분쟁 및 타 사이트로의 활동처 개설 덕분에 썰물 빠져나가듯 게시판이 텅 비어버려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과거, 그래픽카드 게시판과 디스플레이 게시판과도 맞먹을 정도의 글리젠율을 보여주었던 사게는 현재 과거의 영광이 무색해질 정도의 분량인 하루 한 페이지 정도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정도로 비교적 한산한 모바일 게시판, 파워서플라이 게시판과 동급인 저조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2017년 현재는 예전의 분탕종자들은 대부분 활동을 접은 상태이며, 타 게시판 유저들이 들렸다 가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고정인구는 제한되어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아져 하루 두세 페이지의 글은 올라오는 편. 오디오 커뮤니티와 달리 관련 벤치마크가 잘 올라오지도 않고, 이에 대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적으며 수치가 높고 낮음보다 들었을 때 좋은 게 최고인 음향기기 특성상 질문글이 넘친다. 특히 게이밍용 사운드카드나 헤드폰이 많고, 제대로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수십만원 정도의 예산을 들고 스피커나 DAC를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사이트가 사이트이니만큼 언급하지 않아도 PC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네임드 유저들의 경우 --순은 SATA 케이블같은 각종 논란과 싸워 온 베테랑이므로-- 양심적이고 성의있게 답해주는 편. 사실상 80~90% 이상은 질문글이다. --AS 게시판-- 키마게처럼 사운드 역시 절대적인 성능의 우위가 없는[* 물론 3만원짜리랑 30만원짜리를 비교하면 대부분 후자의 압승이지만, 나온 시기나 가격으로 성능을 특정하기 어렵다. 소리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제품이지만, 키보드/마우스와 달리 고가의 제품은 1인당 여러 개 사기가 보관 편의성이나 비싼 가격 등 여러모로 힘들다.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품을 수백 개씩 사 본 하드코어 유저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