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쿡가대표 (문단 편집) === 홍콩 편(1회~3회) === || {{{#ffffff '''구분'''}}} || {{{#ffffff '''전반전'''}}} || {{{#ffffff '''후반전'''}}} || {{{#ffffff '''연장전'''}}} || {{{#ffffff '''최종 결과'''}}} || ||첫 번째 경기[* '홍콩 최고의 스카이뷰에서 맛보는 로맨틱한 요리'라는 전체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반전은 애피타이저, 후반전은 메인 요리, 연장전은 디저트.] ||회차: 1회[br]출전: 최현석[br]주제: 애피타이저 대결[br]결과: 홍콩 승(3:2) ||회차: 2회[br]출전: 이연복, 샘킴[br]주제: 메인 요리 대결[br]결과: 홍콩 승(4:1) ||진행되지 않음 || 홍콩 승 || ||두 번째 경기 ||회차: 2회[br]출전: 이연복, 최현석[br]주제: 한국&홍콩 길거리 음식 요리[br]결과: 홍콩 승(4:1)||회차: 3회[br]출전: 최현석, 이원일[br]주제: 미스터리 재료[* 상대 레스토랑 오너인 엘빈 렁이 손수 선별했다. [[송로버섯]], [[캐비어]], [[사프란]]으로 구성된 럭셔리 재료군과 돼지 내장, 돼지 뇌, 돼지 피로 구성된 죽음의 재료군. 팀별로 각 재료군에서 하나씩을 골라 요리했다.]를 믹스한 요리[br]결과: 한국 승(5:0)||회차: 3회[br]출전: 샘킴, 이원일[br]주제: 한국&중국 술을 이용한 요리[br]결과: 홍콩 승(4:1)|| 홍콩 승 || 1회에서는 [[ICC 타워|홍콩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 '101 레스토랑'[* 미슐랭 1스타.]을 방문하여 첫 대결을 펼쳤다. 전반전 에피타이저 대결에서 [[홍콩]] 측 셰프에게 최현석 셰프가 블라인드 판정단[* 블라인드 판정단이라지만 판정단 중 한 명이 홍콩 측 레스토랑의 오너이고, 첫 대결에 나선 홍콩 측 대표의 주특기가 [[딸기]](관련 요리로 수상한 경력도 있음)인데 대결에서도 딸기를 재료로 한 메뉴를 내놓았다. 레스토랑 주인이 자기네 대표 셰프의 주특기 요리를 모를 리가 없으니 사실상 블라인드된 것도 아니고 실제로 레스토랑 오너는 홍콩 측 요리에 투표했다. 간혹 이것으로 홍콩 셰프들을 욕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해야 할 것은 이 대결 구도와 심사위원 설정 모두 한국 측에서 했다는 것이다.] 심사 결과 3:2로 졌다. 2회에서 펼쳐진 101 레스토랑에서의 후반전 메인 요리 역시 홍콩 측의 승리. 이연복 주방장의 요리가 중국인들에게는 향이 강해서 [[태국 요리]]로 느껴졌다고 한다. 맛에서는 한국 측의 요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로맨틱이라는 주제에서 홍콩 측의 가벼운 샥스핀 볶음에 비해 튀긴 해삼을 채소와 함께 볶은 오룡해삼이 밀렸다. 패인을 분석해보자면, 전후반 모두 우선 외형적인 면에서 홍콩의 요리에 밀렸던 데다가 상대의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에 대한 핸디캡 때문에 일어난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큰 준비 시간도 없이 가서 재료를 확인하고 요리를 시작했으니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미슐랭 가이드|미슐랭 3스타]]를 받은 홍콩의 [[분자요리]] 전문 레스토랑 'Bo Innovation'에서 '홍콩 길거리 음식 요리'를 주제로 벌인 승부에서 1라운드에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김치말이 국수에 홍콩식 완자를 얹은 요리로 출전했으나 패배하였다. 이로써, 한국 측 셰프 군단은 내리 3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3회에서 원정 첫 승을 기록한다. 레스토랑 오너 엘빈 렁이 손수 선별한 세 가지의 럭셔리 재료인 [[송로버섯]], [[캐비어]], [[사프란]], 그리고 죽음의(?) 재료인 돼지 내장, 돼지 뇌, 돼지 피 중 각 재료군에서 하나씩 골라 요리를 해야 했고, 최현석-이원일 콤비의 한국팀은 돼지 뇌와 송로버섯을, 홍콩팀은 돼지 피와 송로버섯을 선택했다. 한국팀은 돼지 뇌와 [[푸아그라]]를 튀긴 후 곁들이는 간장 소스를 [[분자요리]]화 시켜 분말로 만들어 소스 분말 위에 튀김을 내었다. 홍콩팀은 돼지 피와 초콜릿을 섞고 액체질소를 부어 급속 냉각시켜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후 익힌 비트와 얇게 썬 송로버섯을 곁들여 내었다. 두 팀 모두 분자요리를 접목시켜 요리를 만들어 냈는데 블라인드 평가단의 심사 평가는 5:0으로 한국팀의 완승. 원정 첫 승과 동시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셰프들을 압도해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벌어진 결승전이자 연장전에서는 샘킴-이원일 듀오가 나섰고 요리 주제는 각각 상대 나라의 전통주를 써서 만드는 디저트였다. 즉 한국 팀은 중국의 전통 [[백주]]를 사용해야 하고 홍콩 팀은 전통 [[소주]]를 사용해야 한다. 한국 팀은 백주, 유자즙, 바닐라 빈 등을 섞어 끓인 재료에 젤라틴을 섞어 녹인 후 굳혀 젤리로 만든 다음 얇게 썬 뒤, 살짝 가열한 올리브유에 익힌 관자[* 이 방법은 샘킴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미 보여주기도 했다.]와 비트 위에 뿌리고 파 튀김을 곁들여 내었다. 홍콩 팀은 칵테일용 계량 도구를 이용하여 만든 소주 베이스 칵테일과, 일본 미소 소스를 발라 직화한 굴을 내놓았다. 홍콩 팀은 시식 직전 훈제향을 내는 스모크 건을 사용하여 음식에 훈제향이 배도록 하였다. 연장전 승부는 4:1로 홍콩 팀의 승리. 이로써 한국 팀은 1차전 2:0, 2차전 2:1을 기록하며 홍콩 원정을 2연패로 마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