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키런/평가 (문단 편집) === 심각해진 사행성과 과금 === 원래 쿠키런은 그렇게 과금이나 사행성이 심각한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진 않았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문제인 보물&펫의 랜덤&중복뽑기 등의 몇몇 문제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떠서 같이 유행하던 [[모두의마블|옆 동네의 주사위 게임]]이 압도적으로 격이 다른 막장스런 사행성 운영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대부분 관대하게 일관한 점이 있다. 그러나 진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로는 상황이 달라졌다. 우선 진화의 방향에 일반진화와 대성공 진화가 따로 있는 점이 문제시 되었는데 대성공 진화는 당연하게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대표적인 예시로, 천사맛 쿠키의 깃털 자력은 대성공과 일반 진화의 점수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미미하다.][* 젤리코 큐브의 젤리코와 같은, 진화를 할 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보물은 예외] 대부분의 일반 진화보다 스코어링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문제는 이 대성공 진화가 크리스탈[* 이벤트, 현질로만 얻을 수 있는 쿠키런 내의 가상캐쉬이다.]을 무려 99개나 사용해야 시도할 수 있는 강화이며, 그것마저도 100% 성공이 아니라 랜덤한 확률로 성공하는 형식이다. 이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강화 시스템의 최종단계에 해당하는 부분이 랜덤뽑기나 다름없는 확률 미공개'''란 것이다. 여기서 최종 단계라는 점이 의외로 중요한데 그동안 잔뜩 과금 혹은 노력을 들여 아이템을 강화한 유저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크나큰 상실감과 안 좋은 의미에서의 보상심리를 남기게 한다는 의미, 비슷한 문제를 겪는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스타포스를 예시로 들어본다면 그나마 나은 점이 장비의 최고스펙인 20성 이후 강화실패로 파괴된다면 전승을 통해 다음 장비로 능력치를 옮길 수 있는데에 비해 이 게임은 그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화가 되면 '''롤백이고 뭐고 없기 때문에''' 쓰던지 버리던지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 하지만 3주년 패치로 일반 진화 보물에 축복의 가루와 크리스탈을 바쳐 대성공 진화 보물로 만드는 축복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재료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는 게 단점이다. 결국 스코어링 진입장벽 해소에 반 정도는 실패한 셈--이건 뭐 [[메이플스토리|그것도 아니고]]-- --사실 상 진입장벽 해소를 빌미로 한 새로운 현질컨텐츠 추가-- 성공이 안 되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해당 보물이 나올 때까지 S급 보물 뽑기로 크리스탈을 계속 소비→9강까지 강화 후 대성공 진화' 과정을 무한 반복 시켜야 되는데 보물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자기가 원하는 보물이 나올 보증도 없는 만큼, 대성공만을 목적으로 하는데 실패해서 다시 대성공을 노릴려고 한다면 들어가는 크리스탈이나 코인의 양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쿠키나 펫의 보물일 경우에는 A급이든 S급이든 '''모두 크리스탈을 요구한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무슨요일 몇시에 하는 편이 대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얘기부터 시작해 심지어 강화 도중 어느 쪽 좌표의 화면을 계속 연타한다면 성공될 확률이 올라간다는 기행스러운 루머까지 퍼져있는 정도(...). 그렇다고 대성공과 일반진화가 차이가 별로 안 나면 모를까, 오버 밸런스급, 티어권의 보물들은 죄다 하나같이 대성공을 한 것과 일반진화와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위해서 안 할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특정 계절 기념으로 오픈되는 --발암--다람쥐 상점도 마찬가지다. 24시간마다 한번씩, 또는 크리스탈을 20개 써서 상자를 열 수 있는데, 한정 보물이 '''정말 안 나온다.''' 대신 마법가루나 s급 재료가 주구장창 나오고, 운이 따라주면 ss급 재료, 최고급 보물뽑기권이 나온다. 결국 크리스탈을 쓰라는 말.[* 그래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달암쥐 혹은 발암쥐다(...).] 하지만 요즘은 한정 보물 능력치도 슬슬 안 좋아져서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깨용분 패치 이전에 출시된 보물들이 성능들이(특히 퐁퐁이) 너무 좋아서 몇몇을 제외하곤 자연스레 인기가 떨어진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원인은 당연히 깨용분 이전까지 심각한 파워 인플레와 밸런스 붕괴. 그 외에도 순수 크리스탈만 추가적으로 요소하는 컨텐츠인 메달구매, 슬롯 확장, 메달상점 목록 전환, 구출요구에서 소모되는 크리스탈의 양과, 상술한 타 과금 체제인 보물뽑기, 진화 대성공, 보물뽑기, 펫뽑기 등등에 소모되는 크리스탈 양을 합쳐서 계산해 보면 정말로 쿠키런이 플레이어 간에 일어날 수 있는 과금에 따른 격차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게임인지, 그리고 또 필요 크리스탈 수(캐시)가 이벤트 혹은 플레이어의 노력 여하에 따라 쉽게 충족될 수 있는 부분인지 의심된다. 단 크리스탈 보물이 어느 정도 있다면 출석만 해도 크리스탈 수급이 어렵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