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키런/평가 (문단 편집) === 막장스런 밸런스와 파워 인플레 === 2주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꾸준한 밸런스 조정으로 어느정도 양호한 상태였다. 하지만 2주년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상황은 완전히 달려져버렸다. 2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밸런스 조정을 거의 하지 않았다.'''[* 예외적으로 퐁퐁이 젤리말, 크루아상 같은 단독으로도 비정상적일 정도인 사기 보물등은 간접 밸런스 패치를 한 적이 있고 2016년 1월 밸런스 패치로 구 S급 쿠키들의 성능을 리파인 했다고는 하지만 젤리말의 건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너프하지 않은 선에서의 밸런스 패치이며 이를 제외한 밸런스 패치들은 거의 1년은 넘는 시간동안 방조하다시피 한게 실상이다(...)] 특히 메인 업데이트로 내놓는 신 쿠키의 경우가 가장 심각해서 이제는 신 쿠키=밸런스 파괴병기 라는 등식이 저절로 성립할 정도다. 신 쿠키였던 마카롱맛 쿠키의 부진으로 이 역사가 깨지나 싶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단팥맛 쿠키]]의 출시부터 시작해서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까지 또다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쿠키런의 밸런스 붕괴의 첫 시작은 보라보라 향초와 에피소드 4 한정으로 [[달빛술사 쿠키]]의 사기적인 스코어 능력 부터였다. 물론 보라보라 향초는 금방 너프를 먹었으며, 달빛술사 쿠키는 L급 펫, 쿠키들 특유의 어려운 해금 조건 때문에 큰 논란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후에 출시된 [[벚꽃맛 쿠키]]는 '''쿠키런 스코어링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정도의''' 밸런스 파괴 쿠키였다. 이 쿠키 하나로 인해 예전까지 실력자에 한해서도 1~3.5억점의 스코어링이 최대 한계였던[* 물론 [[웨어울프맛 쿠키]]나 그 외의 몇몇 쿠키들이 3억, 4억점을 찍는 등 논란이 있었지만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로 판정한 데브 측에서 스코어링을 높게 뽑아내는 꼼수를 틀어막아 버렸기에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쿠키런의 평균 스코어링 인플레가 무려 3억~4억점 이상으로 치솟게 되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벚꽃맛 전까지의 다른 쿠키들은 한 개씩 정도만 가지던 능력을, 예컨대 장애물 파괴 질주([[웨어울프맛 쿠키]], [[홍고추맛 쿠키]], [[히어로맛 쿠키]]), 젤리 자동생성([[슈크림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빠른 맵 주파([[뱀파이어맛 쿠키]]), 보너스맵 효과 극대화([[풋사과맛 쿠키]]) 같은 스코어링 능력을 벚꽃맛 쿠키는 모두 가지고 있었다. 쉽게 비유하자면 다른 쿠키들이 쿠키성능 특화용 보물을 전부 장착하고 선달, 이달까지 다 달려야 낼락말락한 스코어링을 벚꽃맛 쿠키는 어떻게 대충 짠 선달 하나만으로 무난하게 눌러버리는 성능이며, 그에 걸맞게 그 스코어링 위력은 벚꽃맛이 나오기 전까지 에피소드 4에서 패왕으로 군림하며 오버 밸런스 논란을 듣던 [[달빛술사 쿠키]]를 완벽히 이어달리기용으로 전락시킬 정도였다. 거기다가 그 시기에 이벤트로 크리스탈 100개를 뿌려댄 결과, 너도나도 벚꽃맛 쿠키를 쓰기 시작했고, 때문에 이전까지의 스코어링에 대한 조합법이나 쿠키 운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이후 새로운 쿠키들([[레몬맛 쿠키]], [[오렌지맛 쿠키]], [[라임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대추맛 쿠키]], [[복숭아맛 쿠키]])이 출시되면서 그 당시에 악랄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벚꽃맛 쿠키마저 완전히 밀어버리고 점점 더 높은 점수를 내면서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접어들게 된다.[* 벚꽃맛 쿠키가 출시될 이전에는 점수대가 3억점대였지만, 깨어난 용의 분노 업데이트 직전의 점수대는 무려 '''9억점'''대였다.] 밸런스적인 면도 문제지만 파워 인플레 또한 정말 심각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단팥맛 쿠키]]와 [[마카롱맛 쿠키]], 그리고 [[시나몬맛 쿠키]]의 출시 텀만 보더라도 그 심각함을 짐작할 수 있다. 얼마나 심각한 정도냐면 세 쿠키가 고작 '''2달도 안 되는''' 기간에 연달아 출시되었고, 이 중 [[마카롱맛 쿠키]]를 제외하고 시나몬맛과 단팥맛은 원시림, 용의 협곡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7억점을 돌파하여 그 엄청난 파워 인플레 환경에서도 오버 밸런스급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정도였다. 게다가 쿠키 이외에 펫, 보물에 대한 인플레도 진행중이었고 특히 보물의 경우는 오히려 쿠키보다 더 심각할 정도인데, 적어도 쿠키와 펫은 최소 한 번의 패치에 1개씩 나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보물은 쿠키와 펫 만랩시에 반드시 나와야 할 2개를 합쳐 신규 보물 패치까지 더해진다면 패치당 최소 7개나 달하는 보물이 출시된다. 위의 숫자인 166개에 달하는 아스트랄한 보물의 숫자는 그 때문. 보물의 경우는 출시를 그만두고 밸런스 패치만 해도 모자랄 정도인데 이 정도의 심각한 파워 인플레가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진다면 밸런스 패치가 영원히 안 이루어질 확률이 농후하였다. 사실 이쯤 되면 [[라그나로크 온라인|모 게임]]마냥 이 게임의 밸런스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빠른 수준. 신규 보물은 엄청나게 빠른 간격으로 생산되고 그 대부분이 나오는 족족 이전 기록을 경신하며 밸런스 붕괴를 보여주는데 이전 아이템들의 성능은 전혀 손봐지지 않은 채 그대로이니 평균점이라는 개념이 없다시피 한 만큼 당연히 밸런스라는 개념도 생겨날래야 생겨날 수 없다. 나무위키의 여러 쿠키 항목들에서도 간접적으로 나타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어차피 절대로 못 맞출 밸런스라며 사실상 해탈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국 이러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를 두고 볼 수 없게되어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예고하였고, 4월달에 [[쿠키런/깨어난 용의 분노|깨어난 용의 분노]]가 업데이트되었다. 모든 젤리와 쿠키들의 능력들을 하향시켰고, 맵과 스테이지 전체를 뜯어고쳤으며, 덕분에 코인 노가다의 양상도 크게 바뀌게 되었다. 역대급 패치였지만, 업데이트 초반에는 여전히 [[키위맛 쿠키]]가 스코어링의 우위를 점령하였고, 뒤이어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제2의 벚꽃맛 쿠키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이내 패치로 하향을 당했다. 이때부터 예전보다 더 밸런스에 신경쓰는 모습이 보여졌다. 현재 쿠키런의 점수대는 1억점 이하로 유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패치 노트로 다른 쿠키들을 상향시키고[* 그 이전까지는 "더 강력하게 파워업!"이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알록달록한 글씨체들을 사용하면서 캐릭터들과 펫들을 상향만 시켰으나 이제는 공지창의 작은 글씨로만 표시된다. 더 이상 밸런스 붕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제작진이 이제는 주기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해야 되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밸런스 붕괴가 우려되는 쿠키를 하향시키며[* 예를 들어 7월달에 [[소다맛 쿠키]]가 상향되어 전 에피소드를 1억점 이상 찍어내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얼마 안 가 상향된 지 1주일 만에 하향패치를 당하였다.] 밸런스를 안정화시키고 있'''었'''다. 후속작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015년말 키위맛 쿠키 버프 ~ 깨용분 이전 밸런스 붕괴 상황을 그대로 담습하고 있다. 신규 쿠키, 레전더리 쿠키, 에픽 쿠키 위주로 강화하다보니 상술한 상황보다 더욱 더 심각하다. [[분류:쿠키런]][[분류:게임별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